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작은소피참진드기 [보건복지부 제공]](https://cdn.sisunnews.co.kr/news/photo/202502/220750_436196_2815.png)
10년 전 오늘인 2015년 2월 25일에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았는데도 감염자를 통한 사람 간 2차 감염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전년도 9월에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 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60대 여성이 실려 왔는데, 응급처치를 담당했던 의료진 4명 모두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었습니다.
일상에서 전파 가능성은 낮지만, 이번 사례 이후로 SFTS 환자의 가족이나 의료진은 2차 감염 위험이 높은 만큼 체액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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