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네이처속담은 <개구리 뱀의 세상에 났다더냐>입니다.

<개구리 뱀의 세상에 났다더냐>는 [북한어] 개구리가 뱀한테 먹히고 마는 세상에만 났더란 말이냐는 뜻으로, 언제나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는 것처럼 마구 다루는 데 대하여 그 처분을 고스란히 받을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맞서서 되묻는 투로 이르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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