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4년 9월 24일에는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에선 세계 최강 중국을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경기는 게임 스코어 2대 2로 치열하게 흘러갔으며, 마지막 5 경기에서 이현일이 2세트 마지막 공격을 성공시키며 우리 선수단에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2세트 중반 기예에 가까운 수비로 중국의 기를 꺾은 배드민턴 간판스타 이용대는, 3번째 도전 만에 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을 쥐었습니다.
이용대는 “항상 자존심이 상해서 다음 대회 때는 (중국을) 이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우승하게 돼서 뜻깊습니다.”라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관련기사
- [10년 전 오늘] 급류에 휩쓸렸던 시내버스 7명 탑승 확인...수색 난항
- [10년 전 오늘] 법원, 폭발물 장난 전화에 실형 선고
- [10년 전 오늘] “독도는 한국 조업 구역” 일본정부 지도 발견
- [10년 전 오늘] 세월호 유족, 대통령 결단 촉구하며 무기한 농성 돌입
- [10년 전 오늘] 서울 3개 학교서 학생 200여 명 식중독 증상
- [10년 전 오늘] 공연 보다 환풍구 덮개 붕괴...16명 사망
- [10년 전 오늘] 인천 장애인AG, 화려한 개막
- [10년 전 오늘] 파주지역 군사분계선 인근서 북한과 총격전 발생
- [10년 전 오늘] ‘환한 미소의 러너’ 전민재, 장애인AG 2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