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4년 04월 넷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4·19 혁명
4월 19일은 과거 민주주의 운동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로, 당시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날이다. 이날이 가까워지면 수많은 사람의 발길이 4·19 민주묘지로 향하기도 한다. 1960년 4월 19일에는 학생과 시민이 중심 세력이 되어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을 일으켰다. 이는 이승만 정부의 부정부패에 대항하여 이뤄진 것이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418)

2. 신생아 특례대출 
‘신생아 특례 디딤돌대출’은 정부가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과 전세 자금을 빌려주는 사업이다.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출산·입양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에 최대 5억원까지 대출해 주며, 주택 가격 9억원 이하에 전용면적 85㎡ 이하가 대상 주택이다. 올해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둔 출산·입양 가구가 대상이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338)

3. 화해계약
화해계약은 흔히 말하는 ‘합의’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분쟁 해결 방식 중 하나로, 당사자들끼리 합의돼 분쟁을 종결하기로 해 성립되는 계약이다. 재판상에서 화해는 소송 진행 중인 당사자 쌍방이 합의해 화해 조서를 작성하면 소송이 종결되는 것을 가리킨다. 여기서 조서에 기재한 합의는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233)

4. 농촌유학 
‘농촌유학’은 서울의 학생이 농촌의 학교에 다니면서 계절의 변화, 제철 먹거리, 관계 맺기 등의 경험을 통해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제2의 고향을 만들어 주고, 새로운 친구나 이웃, 마을과의 만남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상호 협력하는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400)

5. 메카노필리아
메카노필리아(mechanophilia)란 성도착증의 한 종류로 자동차, 배, 오토바이, 기계 등으로 성적 끌림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즉 자동차 등 기계에 성적 흥분을 느껴 음란 행위를 벌이는 이상 성애자로, 공식적인 의학적 용어로 사용된 적은 없고, SF 장르의 작가들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398)

6. 하비 프러너(Hobby-preneur)
하비 프러너란 영어로 ‘취미(hobby)’와 ‘무엇을 추구하는 사람(preneur)’의 합성어다. 젊은층에서 취미가 직업이 된 하비 프러너들이 많아진 배경에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문화 확산이 꼽힌다. 그리고 모든 것이 연결되는 모바일 플랫폼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531)

7. 군 소음법
‘군 소음법’이란 군 사격장이나 비행장 인근 주민들이 소음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법안이다. 지난 2019년 10월 3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군용 비행장·군 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안'(이하 군 소음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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