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연합뉴스, 픽셀즈]

시선뉴스=박대명pro, 정혜인 기자ㅣ2024년 01월 19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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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북한에 대한 강경 정책 전환해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북한에 대한 적대적 강경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의 이태원 참사 특별법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건의와 관련해서는 “정부 여당의 거부 정치가 끝이 없다. 국정을 책임져야 할 정부와 여당이 오로지 거부에 힘을 쏟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법무부, 마약사범 재활 전담 교정 시설 정식 운영
법무부는 마약 중독 치료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마약사범 재활 전담 교정 시설을 이달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시범운영 결과 단약 동기 효능감과 물질 의존 정도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상반기 중 전담 교정 시설을 4개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하복부·비뇨기 초음파’ 건보 축소...꼭 필요한 경우만 적용
오는 3월부터 하복부와 비뇨기 초음파 검사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범위가 축소됩니다. 정부는 질환이 의심되는 등 의학적으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건보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하복부와 비뇨기 초음파 검사에 대한 급여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탓에 불필요한 검사가 남발돼 건보 재정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클린스만호, 20일(토) ‘요르단’전(戰)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요르단을 상대로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을 치릅니다. 한국이 요르단을 상대로도 승점 3을 따낸다면 조 2위까지 주는 16강 진출 티켓을 조기에 확보하게 될 가능성이 생기고, 조 1위로 16강에 오르게 될 가능성도 커집니다. 

내일은 절기상 큰 추위가 온다는 대한(大寒)인데요. 기온이 전날과 비슷하고 평년보다는 2∼10도 가까이 높아 포근하겠으나, 비나 눈 예보도 있어 빙판길 조심해야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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