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뉴스] 23년 11월 1일 주요뉴스 #예결위 #미국산불 #지하철의자 #강풀 #여자프로농구 #시선뉴스

시선뉴스=박대명pro, 정혜인 기자ㅣ2023년 11월 01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국회, 2024년도 예산안 심사 돌입...예결위 공청회 개최

국회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정부가 편성한 656조 9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적절성 문제 등을 토론했습니다.

美 캘리포니아 남부 산불 확산... 주민 4천 명 대피령

미국 서남부 내륙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주민 약 4천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오후 하일랜즈 도로와 아구앙가 목장 주변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틀째 서남쪽으로 확산 중입니다. 화재 현장에서는 300여 명의 소방관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다행히 아직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출퇴근 지하철 4·7호선 일부 의자 없앤다...“혼잡도 완화”

출퇴근 지하철 4·7호선의 일부 의자가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내년 1월 출퇴근 시간대의 지하철 4·7호선 열차 2칸을 대상으로, 객실 의자를 없애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풀 작가, ‘만화의 날’ 공로상...3일 시상 진행

한국만화가 협회가 제23회 만화의 날 공로상 수상자로 강풀 작가를 선정했습니다. 강풀 작가는 20년 넘게 ‘바보’, ‘이웃사람’, ‘무빙’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공로상 시상은 오는 3일 만화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개막... 우리은행·KB 선두 예상

2023-2024시즌 여자 프로 농구가 이달 5일부터 5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공식 개막전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아산 우리은행과 부산 BNK의 대결로 치러집니다. 우승 후보 1위로 선수들은 청주 KB를 꼽았고, 전문가들은 우리은행과 KB가 리그 내내 선두 다툼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의 주요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