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송파구)] 세계 5위. 국내 최고 높이 123층, 555m. 다양한 수식어와 기록들과 함께 누구나 꼭 가보는 곳 중 하나. 바로 롯데월드타워다.

다양한 시설들과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한 이 곳에서 빠지지 않는 명소가 있다. 바로 ‘서울 스카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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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전망대라고도 불리는 서울스카이는 롯데월드타워 500m 지점에 위치한 전망대로 세계 4위를 기록했다. 그만큼 국내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그 위에서 보는 전경들은 감탄 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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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서울스카이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지하 1층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후 스카이 셔틀에 탑승해야한다. 스카이 셔틀을 타러가기 전 볼 수 있는 전시존과 대기존에는 다양한 주제로 미디어 연출을 보여줘 대기 시간이 길더라도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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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셔틀은 2개로 탑승 인원에 맞춰 번갈아 운행된다. 스카이 셔틀에는 세계 최초로 천장과 벽체 3면에 모니터 화면이 설치되어있어 화려한 미디어를 시청하다보면 금새 전망대에 도착하게 된다.

여기서 잠깐! 지하 1층에서 118층의 높이를 단 1분 만에 올라가기 때문에 기압차가 있기 때문에 귀가 먹먹해 질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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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 올라가면 총 117층부터 123층까지 카페, 기념품점, 전망대가 위치해 있다. 관람 방법은 117층/118층에서 내리게 되면 가운데에 위치한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위로 올라간다. 122층과 123층은 카페와 라운지기 때문에 선택해서 찾아가 보면 된다.

이후 계단을 이용해 차근차근 내려오면서 각 층을 관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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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어느 층, 어디에서나 여유있게 서울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 곳이든 기다려야 하는 곳이 있는 법.

바로 118층에 위치한 스카이데크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로 오른 스카이데크는 말 그대로 통유리 아래가 훤히 보이는 데크다. 강화유리로 안전에는 문제가 없지만 사람 심리가 발걸음을 더디게 만든다.

특히나 높이의 압박이 크기 때문에 색다른 스릴을 만끽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찍기 때문에 한번 그 높이를 체험하려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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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120층에 위치한 스카이테라스다. 다른 층과는 다르게 120층에는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테라스가 위치해 있으며, 하늘 위로는 롯데월드타워의 끝부분까지 보이기 때문에 ‘내가 정말 여기 끝에 올라와있구나’를 느낄 수 있다.

이 곳도 실내가 아닌 실외라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서울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많이 찍으니 서둘러 자리를 잡고 빠르게 인증샷을 찍는 것도 좋은 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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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과 스릴, 볼거리가 풍부한 서울스카이. 특히 낮과 밤의 차이와 날씨로 인한 전망이 다르기 때문에 찾기 전에 날씨 검색과 시간대를 잘 선택해 관람해보길 바란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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