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요즘 이 사람의 매력에 빠진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에서 상병 한호열 역으로 극에 재미를 불어넣은 배우 ‘구교환’.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듯 하지만 사실 그는 독립영화판에서는 다년간 실력을 쌓았고 꾸준히 다작해 출연했으며 연출까지 하는 감독으로, 이미 업계에서 스타였다. 넷플릭스 드라마 에서 대한민국 예비역들의 피를 끓게 한 배우 구교환은 어떤 사람일까.넷플릭스 시리즈 가 공개된 이후 재미있는 몇 가지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 중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1년 9월 둘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D.P.'D.P.'는 헌병대 군무 이탈 체포조(Deserter Pursuit)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다. 'D.P.'는 그 소재만으로 관심을 받았으며, 탈영이라는 소재 말고도 휴머니즘과 병영 실태 고발 메시지를 복합적으로 녹여냈고, 산만하지 않고 알차게 구성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정해인-구교환 콤비
[시선뉴스 심재민]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의 이야기를 담은 밀리터리극 'D.P.'가 공개 1주일도 되지 않아 넷플릭스 국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 국내 순위 1위는 물론 일본, 싱가포르,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도 선두('플릭스패트롤' 사이트 기준)를 노리고 있어 세계적인 흥행이 예상된다. 'D.P.'는 민간인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는 헌병대 군무 이탈 체포조(Deserter Pursuit)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
[시선뉴스 박진아]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D.P.’(디피)가 평단과 시청자 모두에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로 6부작 드라마다. 원작은 김보통 작가의 웹툰이며 영화 과 의 한준희가 감독을 맡았다. 시대적 배경은 2014년.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배경이 되는 몇 개의 사건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군대 뿐 아니라 역사의 흐름에는 크고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진행 : 박진아◀프롤▶이상하게 자꾸 맞고 다니는 이 남자, 반항도 어설프게 하는 이 남자, 태어난 김에 한 번 살아보는 남자, 이 남자의 정체! 영화 에서 알아보겠습니다.◀ST▶‘단발병 퇴치 짤’이 뭔지 아시나요? 이 짤을 보면 단발을 하고 싶은 욕구가 사라진다고 해서 붙여진 용어인데요. 유명
[시선뉴스 홍지수] 유쾌한 스토리와 감동 포인트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한 웹툰이 영화화됐다. 책을 찢고 튀어나온 듯 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 그 주인공이다.결핍 있는 사람들이 모여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서로가 서로를 채워나가는 영화, 지난 12월10일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살펴보자.■ 시동 (START-UP , 2019)개봉: 12월 18일 개봉장르: 드라마줄거리: 학교가 싫어 자퇴한 택일, 배구선수 출신 엄마에게 1일 1강스파이크를 맞으며
배우 정해인이 KBS2 예능 에서 부모님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에서는 정해인의 미국 여행기가 방영됐다.정해인은 뉴욕의 야경을 혼자보기 아깝다며 부모님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그는 먼저 어머니에게 "여기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라고 소개하며 휴대폰을 통해 뉴욕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줬다.한편 안과 의사인 정해인의 아버지는 근무 중이라며 10초 만에 전화를 끊어버리며 웃음을 유발했다.그러자 정해인은 "아빠 바쁘다. 바로 끊는다"라며 아쉬워했다.그후 정해인은 남동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26일 밤 첫 전파를 탔다.정해인과 그의 절친 배우 은종건-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린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프로그램인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 탄생시킨 프로그램이다.이날 정해인은 버킷리스트인 뉴욕 여행을 앞두고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이다. 제가 한 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다”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14시간의 비행 끝 숙소에 도착한 정해인은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후 록펠러 센터로 목적지를 잡았다.뉴욕의 택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가 오는 24일(현지시간) 개막한다.다음 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아시아 11개국, 총 60편의 아시아 영화가 런던 시내 주요 극장에서 상영된다. 일부 프로그램은 아일랜드 더블린을 포함해 2개국, 5개 도시에서 순회 상영된다.개막식은 영국영화 산업1번지인 런던 레스터스퀘어에 위치한 영국 최대 규모의 오데온 레스터스퀘어 극장(800석)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이상근 감독의 '엑시트'가 선정됐다.한국영화 탄생 100주년을 맞은 올해는 한국 영화 22편을 선정,
유열이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몰이 중이다.2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유열이 출연했다. 개그맨 김학래가 패널로 참석하고,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이날 유열은 과거 진행한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을 회상했다. 그는 "13년을 진행했다"며 "나이 30대 초중반에 시작해 40대 중반까지 진행했다. 인생의 황금기였다"고 전했다. 유열은 라디오를 그만 둔 뒤 허전했다며 "2006년에 어린이 뮤지컬을 시작했다. 그 사이동안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진행 : 박진아◀ST▶누군가에게는 친숙하고 누군가에게는 낯선 제목 . 1994년 10월 1일 시작해 2007년 4월 15일까지 KBS Cool FM을 통해 전파를 탄 프로그램입니다. 그 당시를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지금보다 라디오에 좀 더 친숙했던 시대였기에 라디오 전파를 통한 다양
▶누가 : 영화 ▶언제 : 2019년 8월 30일 밝힘▶어디서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무엇을 :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어떻게 : 7만 9천121명을 불러들이며▶왜 : 레트로 감성 멜로로 주목받아
[시선뉴스 홍지수]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말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뉴트로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딜 가든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들이 많다. 그러다 한 번쯤 생각하게 된다. 스마트폰이 없을 때, 더 나아가 서로 연락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불확실할 때, 우리는 어떻게 누군가와 만나고 사랑을 할 수 있었을까? 오늘은 지난 8월 20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멜로 영화 에 대해 살
▶누가 : 정해인 팬모임▶언제 : 2019년 7월 30일▶어디서 : 홀트아동복지회▶무엇을 : 후원금을 전달했다.▶어떻게 : 정해인 데뷔 6주년을 기념해▶왜 : 미혼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선뉴스 김아련] 대중문화의 주소비층이 10~20대에서 30~40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연하남 신드롬이 최근까지도 계속되었다. 대표적인 국민 연하남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로는 정해인, 양세종, 남주혁 등이 있는데 이들은 극중에서 상대 배우와 나이 차이를 잊게 할 만큼 달달하고 애틋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연하남의 매력이 돋보였던 드라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달달한 연하남의 정석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는 배우 손예진과 정해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김고은 X 정해인이 사람들에게 달달함을 선사한다.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유열의 음악앨범'의 김고은과 정해인이 서로의 매력을 전했다. 김고은은 "(정해인은) 매력이 정말 많다"고 말했으며 "천만불짜리 미소"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해인은 "김고은의 눈이 굉장히 오묘한 매력이 있더라. 촬영장에서 눈을 보며 이야기할 때 배우로서 눈이 정말 매력있다고 느꼈다"고 칭찬했다. 한편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며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배우 정해인은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서 약사 유지호를 연기했으며 따뜻하고 진중한 내면으로 매력을 뽐냈다. 정해인은 매 회 섬세한 연기로 진한 여운을 남겼으며 상황에 따라 감정을 조절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정해인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봄밤’에서 유지호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봄밤’을 이끌어준 모든 배우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최고의 현장을 만들어주신 안판석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좋은 대본으로 배우에게 큰 선물을 주신 김은 작가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그리고 이어 “처음부터
전 농구감독 허재의 중국 인터뷰가 화제몰이 중이다.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심권호, 진종오, 김동현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방송에서 허재와 인터뷰를 이어가던 정형돈은 "허재 감독 무섭다" "질문 잘못하면"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김용만도 허재를 요주의 인물로 꼽았다.허재는 지난 2011년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기자가 “중국 국가가 나오는데 한국 선수들은 왜 국기를 향해 서지 않고 다른 행동을 하
[시선뉴스 한성현] 2019년 5월 20일~ 5월 24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이번 주 TV속에서는 ‘봄밤' 첫 방송, ‘골목식당’ 백종원 분노, ‘해피투게더4’ 전현무&허송연 열애설 해명이 화제가 되었다.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첫 번째 장면, 한지민&정해인 현실 로맨스...시청자 기대감 UP!한지민과 정해인이 주연을 맡은 MBC 수목드라마 ‘봄밤’이 22일 첫 방송을 탔다.도서관 사서인 이정인 역을 맡
안판석(58) PD가 '안판석 사단'으로 불리는 익숙한 배우들과 함께 드라마 '봄밤'을 들고 찾아온다. 안 PD에겐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밥누나') 이후 1년 만에 연출한 로맨스극이면서, MBC TV엔 평일 오후 9시 첫 번째 드라마이다.안 PD는 20일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배우 한지민(37), 정해인(31)과 참석한 '봄밤' 제작발표회에서 전작 '밥누나'와의 비교를 거부하며 "1회가 시작될 수 있는지가 제일 중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