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가 끝나고, 모두가 일상으로 되돌아왔다. 누군가는 여행을, 누군가는 가족을 만나며 시간을 보냈던 설 연휴에도 정치권은 총선을 앞두고 계속 움직였다. 2024년 2월 13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통합신당 전격 발표설 연휴 첫날인 9일, 여야 거대 정당에서 빠져나온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정치세력은 통합신당 합당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문에 따르면 당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즐거운 설연휴가 끝났다. 이제 연휴동안 먹고 남은 음식들을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을 시간. 고민을 덜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았다. 첫째 보관법이다. ① 육류육류는 잘 못 보관하면 세균 번식이나 변색이 발생해서 위험할 수 있다. 만약 2일 이내에 먹을 계획이 있다면 냉장 보관을 해도 무관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먹을 만큼 소분해서 냉동 보관해야 한다. Tip. 오일을 바르고 랩에 싸서 보관하면 육즙과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② 각종 전 전은 산패되지 않도록 하는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1월 29일에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속도로에 귀성 차량들이 몰렸습니다.귀성길 정체는 이날 저녁 무렵 절정을 이뤄 고속도로에 붉은 미등 행렬이 길게 꼬리를 물고 이뤄졌습니다. 도로 옆 휴게소들에도 휴식을 취하기 위한 운전자들이 몰려들어 크게 붐볐습니다.다만, 2013년 설이 사흘 연휴였던데 비해 2014년 설 연휴는 나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설날과 같은 명절에는 오랜만에 가족을 만난다는 설렘도 있지만 맛있는 명절 음식에 대한 기대도 커지는 시기이다. 그렇다고 과식은 금물. 평소 먹는 음식보다는 다소 열량이 높고 염분이 많은 만큼 조절해서 섭취해야 하기도 하다. 설 연휴를 바로 코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지, 자주 접해보지 못하는 특색이 있는 음식이 있는지 알아보자.설에는 ‘떡국’을 빼놓을 수 없다. 떡국 자체가 본래 긴 가래떡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국수처럼 오래 살라는 뜻이 있고 장수를 누림과 더불어 재물 복을 바라는 소망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김성태 전 회장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에 대한 검찰 조사가 시작됐다. 태국에서 체포된 지 일주일만이며 김 전 회장은 이날 새벽 태국 방콕 공항에서 국적기에 탑승한 직후 검찰 수사관에 의해 체포됐다. 이슈체크에서 과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쌍방울그룹 비리 의혹 핵심 인물, 김성태 전 회장 조사 돌입)2. 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코로나19 오미크론 대확산 속에 맞은 민족 대명절 ‘설’. 1월20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2월 2일까지 2주간 설 명절 특별방역대책을 시행된다. 먼저, 대이동에 따른 위험 요인을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설 연휴 기차·자가용 이용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철도 승차권은 창가쪽 좌석만 판매하고, 모든 승차권 예매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탑승 전에는 발열 체크를 하고, 승·하차객의 동선을 분리해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한다. 그리고 연안 여객선의 승선 인원은 절반으로 제한해 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임하은 수습]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설연휴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보통의 경우 내일부터 연휴가 시작되며 이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우려를 사고 있다. 이슈체크에서 설 연휴에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오미크론 대확산 속에 맞은 ‘설 연휴’...올해도 ‘집콕’ ‘비대면’ 당부)2. 오미크론 우세종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57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명절 연휴가 되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하고 TV 앞에 모두 모여 재밌는 프로그램을 시청한다. 매년 명절이면 다채로운 파일럿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을 찾아와 정규 편성의 가능성을 시험하는 법. 대박이 나야 살아남을 수 있는, 이번 설 연휴에 찾아오는 파일럿 프로그램들을 알아보자.MBC에서는 설 특집 파일럿으로 국내 최초 ‘여성 셀럽 컬링 리그(WCCL)’ 얼음과 돌의 노래 를 선보인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전 국민을 응원하게 만든 비인기 종목 컬링을 중심으
[시선뉴스 심재민]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1월 셋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설 연휴 자동차 무상점검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맞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가 진행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오는 26일 오전 8시 30분부터 28일 오후 5시 30분까지 사흘간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르노삼성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설 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전했다.현대차는 21개 직영 하이테크센터와 1천331개 서비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007명...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 적용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7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67,390명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주말·휴일을 거치면서 주 초반까지 확진자가 감소하는 데다 지난해 12월 초부터 방역 조치를 강화한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 수는 사적모임 인원 축소 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확대 등의 영향으로
[시선뉴스 김아련] 과거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 곳곳으로 여행을 떠났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휴 계획이 달라진 사람들이 많아졌다.특히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경우 예년 같으면 모국을 방문하곤 했지만 코로나19로 발이 묶여버린 경우가 많다. 광주지역에서는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 국적 요양병원 종사자와 가족 등이 코로나19에 잇따라 감염되면서 방역 당국이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다.한편 이런 상황에서도 지난 추석 명절에는 긴 연휴를 알차게 활용하는 외국인이 많았다. 서울관광재단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기자, 김아련 기자] 2021년 01월 29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다가오는 설 연휴 등 급격하게 많아진 물량으로 인해 택배사와 갈등을 빚다 총파업을 선언한 택배노조가 29일 파업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의 파업 논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아련 기자와 함께합니다.안녕하세요. 김아련 입니다.Q. 먼저 택배노조와 사측간의 갈등, 어떻게 된 사건인지 간략하게 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은 오전 9시부터 전국 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정체가 시작돼 오후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서울 방향 고속도로 정체가 오전 9∼10시부터 시작돼 오후 3∼4시 최대 절정에 이르고, 오후 9∼10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귀성 방향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소통이 원활할 전망이다.도로공사는 "오후부터 일부 구간에서 귀경방향으로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6일에 비해 원활하다"며 "평소 일요일 수준 정체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승용차로 이날 오전 9시에 전국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성전환 부사관육군으로 입대해 성전환 수술을 받은 부사관을 강제 전역시키기로 결정하자, "어린 시절부터 이 나라와 국민을 수호하는 군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며" 체성에 대한 혼란한 마음을 줄곧 억누르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자 하는 뜻으로 변희수(22) 육군 하사는 계속 복무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성전환 육군하사, "최전방 남아 계속 나라 지키고 싶다" 전해 外 [오늘의 주요뉴스])2. 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1월24일부터 1월27일은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이다. 주말 포함 4일 동안의 설 연휴 기간. 정부는 설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다양한 곳을 무료 또는 할인 개방한다.먼저 고궁과 유적지가 무료 개방된다. 24∼27일 경복궁/창덕궁/창경궁/종묘/덕수궁 등 21개 궁과 능, 현충사/세종대왕유적 등 유적기관이 무료로 개방된다.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국립중앙과학관 유료전시관/국립과학관 상설전시관 등 문화 시설도 무료 개방하고, 북한산/지리산 등 전국 7개소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에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무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최지민)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설 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고향을 가거나 놀러갔던 사람들 모두 내일의 일상을 위해 귀가하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오랜 시간 자동차로 이동해야 하는 만큼 많은 피로가 쌓일 것입니다. 천하장사도 이길 수 없는 눈꺼풀이 내려온다면 졸음이 온다면 반드시 졸음쉼터를 이용하여 끝까지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최저임금이 시급 8350원까지 오른 데다 설 명절 연휴를 맞아 1만 원 이상의 높은 시급을 주는 곳이 많아 연휴 기간 반짝 사람을 구하는 단기알바가 인기다.설 연휴 동안 단기간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알바들이 쏟아지면서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대학생, 취준생들이 설 연휴 내내 알바생활을 택하고 있다.또 명절에 친척들을 만나지 않으려는 목적으로 알바를 자처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친척들과 사이가 어색한 데다 취업 문제 등으로 잔소리 듣기가 싫다는 이유에서다.설 연휴 기간 높은 시급을 앞세우며 근로자를 모집하는 공고도 눈에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이연선)직장인들에게 하나의 증후군 같은 월요일. 하지만 오늘은 설 연휴 중의 월요일 입니다. 그 동안 밀린 꿀 같은 휴식을 가족들과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 오늘만큼은 "월요일 좋아~"겠죠?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사람과 사람 사이에 궁합이 있듯이 음식과 음식 사이에도 궁합이 있는 법! 궁합이 좋은 음식을 함께 먹으면 더할 나위 없이 맛도 좋고 효능이 배가 되기도 하지만 궁합이 좋지 않은 음식을 같이 먹었을 때 오히려 독이 되는 상극의 음식들도 있다. 설 연휴를 맞이하여 평소 잘못 알고 있었거나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음식 궁합에 대해 알아보자.■ 육류를 먹은 후엔 ‘보이차’명절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소고기, 돼지고기→ 육류를 많이 먹으면 그만큼 체내 들어오는 포화지방이 늘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2019년 2월 첫 째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구제역28일 경기도 안성의 한 젖소 농가에서 O형 구제역이 확진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농가는 사육하던 젖소 120마리를 살처분하였고 인근 지역 농가 44마리에는 백신을 긴급 접종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올해 첫 구제역 확진에 “초동 방역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과감하고 신속하게 취해야 한다”며 빠르고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올해 첫 구제역 확진, 초동 방역 아무리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