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아프리카 돼지열병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이 여전한 가운데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하면서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태풍이 오기 전 보완할 부분을 보완하고, 지나간 후 일제히 살처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에 태풍 ‘미탁’까지...권투선수의 자세로 훅-잽 피해야 [시선만평])2. 개천절정부가 지난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인천 백령도에서 들어온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 건을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이날 인천 옹진군 백령면의 한 농가는 60일된 새끼돼지 7마리가 폐사했다고 옹진군에 신고했다. 이 농가는 돼지 275마리를 기르고 있다.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직후 이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보내 사람·가축·차량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를 벌였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달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으로 확진된 이래 지금까지 총 13건이 발생했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무신고 수입축산물 유통·판매 업소에서 압류한 돈육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검출돼 바이러스 생존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식약처는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 총 542곳을 점검해 무신고 수입축산물을 불법 유통·판매한 5곳(10개 제품 압류)을 적발해 경찰청에 고발 조치했다.식약처가 압류한 10개 제품(소시지 9개·돈육포 1개)을 농림축산식품부 검역본부가 검사한 결과 돈육포 제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전자(genotype Ⅱ)가 확인됐으며, 현재 바이러스 생존 여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장기화 되고 있는 경제 불황과, 조국 사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거기에 북한의 멈출 줄 모르는 도발까지. 다양한 시름에 젖은 국민의 마음이 좀처럼 편안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이에 더해 연이어 올라오는 태풍은 곳곳해 피해를 야기하며 상처를 후벼 파고 있는데, 실제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미탁'을 포함해 모두 7개로 기상 관측 이래 1959년과 함께 가장 많은 수준이다.여기에 더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첫 발생지인 경기도 파주에서 2일 연달아 2건 확진됐다.파주는 지난달 17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을 받았으며 이어 같은 달 24일 적성면에서도 한 차례 더 확진을 받았지만, 이후 추가 확진이 나오지 않았다.그러다가 이날 새벽 파주 파평면 소재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데 이어 이날 낮 파주시 적성면 돼지 농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이 파주에서만 4건, 국내 전체로는 총 11곳으로 늘어난 것이며 적성면에서는 지난달 24일에 이은 두 번째 확진이다.적성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의 막이 오는 2일 올라, 21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국감에서는 다른 현안들에 앞서, 조국 법무부 장관 이슈를 둘러싼 대격돌 조짐이 보이고 있다.특히 조 장관 일가 관련 의혹과 검찰 수사, 검찰개혁 문제 등을 둘러싸고 여야의 충돌이 불가피한 만큼 이번 국감은 조 장관 인사청문회와 대정부질문에 이은 '조국 대전 3라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하루 앞으로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가운데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하면서 방역 당국을 더욱 긴장시키고 있다. 30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미탁의 중심기압은 975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32m(시속 115㎞)다. 개천절인 다음 달 3일 전남 서해안에 상륙해 남부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전망됐다.태풍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 농가와 축산 시설 주변
제13호 태풍 ‘링링’은 매우 많은 피해를 안겼지만 그 피해를 복구하기도 전에 제17호 태풍 ‘타파’로 또 다른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도 문제였지만 많은 양의 비가 그 피해를 확대했고 수확철을 앞둔 전국 농민들은 막대한 손실을 입기도 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4천여 헥타르에 가까운 비닐하우스농가가 무너지거나 파손됐고 무엇보다 낙과, 벼쓰러짐, 과수 쓰러짐에 대한 피해는 합800여 헥타르에 달한다는 보고를 발표했다.이러한 기록적인 피해에도 불구하고 (주)에어리움, (주)에이치엔케이인터내셔널이 양사의 에어하우
충남 홍성 돼지열병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29일 충남 홍성에서 신고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가 최종 음성으로 판정됐다. 충남도 등 방역 당국과 지역 양돈농가들은 크게 안도하는 분위기다.충남도와 양돈농가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29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홍성군 광천읍 한 도축장에서 도축을 대기하던 계류장에서 돼지 19마리가 폐사해 있는 것을 도축장 검사관이 발견, 농림축산식품부에 신고해 정밀검사를 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도는 앞서 1차 부검 결과 소견을 토대로 도축장 계류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아프리카 돼지열병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 북부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 돼지열병이 다발적으로 발생해 일시이동중지명령이 이어지면 경매가 상승이 불가피하고, 이는 자연스럽게 소매가 상승을 부를 것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돼지고기 금값 현상에 서민들의 주머니 부담이 또 가중되고 있다. (잇따라 발생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돼지고기 금값 행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과 관련, 경기도청 공무원 노동조합이 국회에 10월 예정된 국정감사를 취소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국회 환노위와 행안위는 각각 10월 16일과 18일 경기도청에서 국감을 진행할 예정이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는 성명을 통해 "경기도 전체 공무원이 초동 대응을 하지 못하면 전국으로 확대가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경기도 공무원들이 국가적 재난 대응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시선뉴스 김아련]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9월 26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여탕서 소란 부리다 경찰관 폭행한 20대 징역형 -서울시사우나 여탕에서 소란을 부리다가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0단독 이서윤 판사는 재물손괴 및 공무집행방해 등 혐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 북부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축산유통종합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전국(제주 제외) 도매시장에서 돼지고기 평균(등외제외) 경매 가격은 kg당 5천223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날 경매 가격인 kg당 4천824원보다 오른 것이다.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하기 전인 16일 돼지고기 경매가는 4천4
[오늘의 주요뉴스]서울시, 평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에 지원 대책 마련서울시는 제일평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해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화재 피해 상인에게는 중소기업육성자금 100억원을 활용해 상가당 2억원 한도 내에서 2%의 저금리 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금이 조기에 소진될 경우 수요에 따라 예비비 추가편성 등을 검토한다. 아울러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피해 상가에 긴급복구비 200만원을 지원한다. 피해 상인이 중구청에 신고하면 피해조사 및 현황 확인 후 긴급복구비를 제공한다.아프리카돼지열병
우리는 간혹 무척이나 소중한 것이지만 지금 우리에게 당연한 것이라고 그 소중함을 잊고 지내고는 한다. 걷는다는 것 또한 그렇다. 우리에게 걷는다는 행위는 당연하다고 생각되고 있지만 병과 사고로 인해 걷는 것, 보행을 잃게 된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간절한 소원이 된다.스스로 걷는 한걸음마저 무척이나 소중한 그 마음을 용기로 만들어줄 수 있는 것이 재활치료이다. 하지만 안전사고의 위험 등으로 대부분의 재활치료는 앉은 자세에서 시행되고 이런 경우 재활치료의 효과는 떨어지고 적절한 보행치료시기를 놓치게 되기도 한다.이에 입각해 바로 부산의
[오늘의 주요뉴스]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4차 확진 판정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던 경기도 파주에서 24일 오전 또다시 ASF 확진 판정이 나왔다. 지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지 일주일여 만에 네 번째 발병이다. 농식품부는 아울러 23일 오후 7시 30분부터 48시간 동안 경기, 인천, 강원 지역을 대상으로 돼지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다시 발령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의 돼지 농장, 도축장, 사료 공장, 출입 차량등의 이동이 중지된다. 위반시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
[시선뉴스 김아련]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9월 23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돼지 3천 마리 키우는 돈사에 화재 발생 –경북 문경시23일 오전 9시 19분께 경북 문경시 가은읍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지만, 돼지 3천여 마리 가운데 상당수가 타 죽은 것
[오늘의 주요뉴스] 코레일네트웍스-철도고객센터 노조, 26일 파업 돌입 예고...저임금 차별 해소 요구코레일의 여객 매표와 역 시설물 관리, KTX 특송 업무 등을 하는 코레일네트웍스와 고객상담 업무를 맡는 철도고객센터 노동조합이 자회사 저임금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26일 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했다. 코레일 본사와 자회사 노조원들로 구성된 전국철도노동조합도 코레일과 현재 진행 중인 교섭이 타결되지 않으면 내달 11∼13일 '1차 경고성 파업'에 돌입하기로 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웍스 지부는 23일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연선]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화성연쇄살인사건악명 높았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밝혀지며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슈체크에서 지난 화성연쇄살인 사건과 경위를 김아련 기자와 살펴보았습니다. ([이슈체크] 영화 ‘살인의 추억’의 모티브인 화성연쇄살인사건...용의자는 누구?)2. 아프리카 돼지열병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처음 발병하자 정부가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
[오늘의 주요뉴스] 고양시, '한강하구 평화 이야기 행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로 잠정 연기경기도 고양시는 파주, 연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 방지를 위해 '한강하구 평화 이야기 가을 여행주간' 행사를 잠정 연기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강하구 평화 이야기 가을 여행주간' 행사는 이달 21∼22일, 28∼29일 열릴 예정이었다. 고양시 관계자는 "한강 하구 평화 이야기 가을 여행주간 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가 마무리된 후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양시 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