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갑장대영[甲帳對楹]입니다.[갑옷 갑/친압할 압, 장막 장, 대할 대, 기둥 영]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갑장대영은 아름다운 갑장이 기둥을 대하였으니, 동방삭이 갑장을 지어 임금이 잠시 정지하는 곳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최고의 휴양지에서 기분 좋게 휴가를 보낸 A. 그는 휴양지에서 고급 음식을 먹고, 역사가 깃든 관광지도 구경하는 등 좋은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휴가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A는 낡은 소파에 걸터앉으며 한 마디 내뱉는다. “아! 집이 최고다”A로 대변한 위와 같은 상황은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다. 필자 역시 그 아무리 즐겁고 특별한 여행을 해도 익숙한 향과 손 때 묻은 집에 들어와서 “집이 최고다”라고 으레 외치게 된다. 이처럼 사람들은 특별한 것에 대한 동경이 있지만, 본능적으로 익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산상수훈[山上垂訓]입니다.[메 산, 윗 상, 드리울 수, 가르칠 훈/길 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산상수훈은 예수가 갈릴리 호숫가에 있는 산 위에서 그리스도 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에 관하여 행한 설교라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임채무의 두리랜드가 하루종일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했습니다. 두리랜드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약 3000평(1만㎡) 규모의 어린이 놀이공원으로 바이킹과 회전목마·범퍼카·회전그네 등 30여 종의 놀이시설과 야외수영장이 있으며, 특히 관람차를 타고 꼭대기에 오르면 장흥국민관광지의 전경을 한눈으로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두리랜드가 화제가 된 이유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두리랜드의 아버지 임채무가 출연했기 때문입니다. 70대인 임채무는 이날 방송에 출연해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청바지입은꼰대 #너때는말이야 #나때는말이야 #직속상사 #청바지입지마※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이유진]◀NA▶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는 극단적인 역경을 딛고 성공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지난2007년 개봉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이기도 하죠. 그리고 이 신화같은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은 바로 현재 홀딩스 인터내셔널 CEO로 일하고 있는데요. 지하철 노숙자에서 월스트리트의 성공한 기업가로, 그야말로 인간승리를 이뤄낸 사업가. 오늘 지식의 창에서 만나볼 인물은 ‘크리스 가드너’입니다. ◀MC MENT▶크리스 가드너는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김미양] 최근 터키의 화폐인 리라화가 폭락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을 불안하게 하였다. 터키에 구금된 미국인 목사의 신병 문제로 촉발한 미국과 터키 양국의 감정싸움이 무역 전쟁으로 번지면서 미국이 터키산 철강과 알루미늄의 관세를 2배 인상했고, 이에 리라화의 가치가 연초 대비 40% 가까이 폭락한 것이다. 이에 터키 당국은 외환거래를 제한하는 등 신속한 조처에 나서면서 현재 리라화는 조금씩 진정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다. 하지만 터키가 미국에 보복관세를 가하는 등 양국 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반로환동[返老還童]입니다.[돌이킬 반, 늙을 로(노), 돌아올 환/돌 선, 아이 동/땅 이름 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반로환동은 노인이 다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하루 중 가장 많이 짜증을 내는 대상이 누구인가요?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면 대부분 가족이 될 것이며(그 중에서도 엄마나 아빠가 될 경우가 많습니다), 애인이 되거나 친한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가장 편해서 그럴 수도 있으며 나를 가장 잘 이해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거만함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가장 사랑하고 잘 해야 하는 사람이 바로 곁에 있는 사람인데 말입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Remembering not to lose preciousness as bein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건축 방식에 대한 여러 공법이 고안되고 있다. 특히 과거 남 이야기처럼 여겨지던 ‘지진’이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게 된 우리나라는 다소 미비했던 건축물에 대한 안전 점검 및 보강 그리고 더 나은 공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한 측면에서 재평가되고 있는 것이 바로 지오데식 돔(geodesic dome)이다.지오데식 돔(geodesic dome)은 건축의 한 방식으로 여기서 지오데식(geodesic)은 사전적 의미로 ‘측지선’, ‘지름길’이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만고강산[萬古江山]입니다.[일 만 만, 옛 고, 강 강, 메 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만고강산은 ①오랜 세월을 두고 변함이 없는 산천 ②판소리를 하기에 앞서 목을 풀기 위해 부르는 남도 단가의 한 가지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곧 앞으로 다가올 북한의 9·9절에 대해 전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시진핑 중국 주석이 참석을 하는 지 여부, ICBM이 열병식에 나타나는지에 대한 여부가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북한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이면서 중대한 시기를 맞고 있는 9·9절은 어떤 기념일일까? 9·9절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이다. 1948년 9월 9일에 창건하여 간단히 ‘9·9절’이라고도 하고 '공화국 창건일', ‘인민정권 창건일’이라 부르기도 한다.
[시선뉴스 홍지수]◀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소주, 맥주, 사케, 양주, 와인 등 정말 많은 종류의 술이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와이너리투어를 갈 정도로 술이 문화로 자리잡기도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여행지를 가서도 나라마다 지역마다 각 특성에 맞는 전통주를 찾는 사람들이 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전통주가 있습니다. 바로 막걸리인데요. 막걸리는 어떻게 생겨나게 됐고, 그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NA▶막걸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민속주로서 빛깔이
[시선뉴스 정지원 / 디자인 김미양] 1인 미디어, 1인 기업 등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혼자 해내는 1인 형태의 가치 창출이 유행이자 신경향처럼 번지고 있는 요즘. 이제는 스스로 책을 펴내는 이들까지 등장하고 있다. 그렇게 만들어진 책을 ‘독립출판물’이라고 하는데 독립출판물은 기존의 대형 출판사를 통해 출판물이 대량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 독립적이고 개인적으로 출판되는 것들을 말한다.독립출판물이 붐을 일으킴에 따라 ‘독립서점’ 또는 ‘인디서점’도 덩달아 많이 생겨나고 있다. 독립출판물을 펴낼 때 일단 독립서점을 통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단문고증[單文孤證]입니다.[홑 단/오랑캐 이름 선, 글월 문, 외로울 고, 증거 증]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단문고증은 한 쪽의 문서, 한 개의 증거라는 뜻으로, 불충분한 증거를 말합니다.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어린이집 #아장아장 #세상관심많은아이 #행복하자 #태어나줘서고마워18개월이 된 아이. 워킹맘인 저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출근을 합니다. 오늘도 역심 여느 때처럼 한 손에는 아이의 손을 한 손에는 아이의 가방을 들고 문 밖을 나섰죠.그런데 갑자기 아이가 가방을 달라고 하는 겁니다. “엄마가 들을게~”라는 말에도 자꾸 가방을 달라고 잡아당기는
[시선뉴스 한성현]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위험한 순간들 맞닥뜨릴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차와 부딪힐 뻔한 그런 순간들 말이죠. 그럴 때마다 심장이 덜컹! 거리며 안도의 한숨을 쉬고는 하는데요.여기 위험천만한 순간에서 아주 운 좋게 그 상황을 모면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진행 : 김병용1) 기찻길 위험한 순간2) 카레이서 위험한 순간3) 웨이크서핑 위험한 순간4) 차사고 위험한 순간5) 미끄럼틀 위험한 순간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엄마들은 10개월이라는 오랜 시간을 인내한 끝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기와 만나게 된다. 하지만 낳은 게 끝이 아니다. 육아의 과정에서는 엄마들을, 특히 초보 엄마들을 힘들게 하는 상황이 무수히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 중 아기를 안아서 겨우 재웠는데 침대에 눕히기만 하면 울어버리는 ‘등센서’는 엄마들을 좌절에 빠지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등센서’는 아기들에게만 있다는 제 6의 감각으로 아기의 등이 바닥에 닿으면 울거나 잠에서 깨는 데서 나온 말인데, ‘신생아 반사’ 중 ‘모로반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난의포식[暖衣飽食]입니다.[따뜻할 난/부드러울 훤, 옷 의, 배부를 포, 밥 식/먹을 식/먹이 사/사람 이름 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난의포식은 옷을 따뜻이 입고 음식을 배부르게 먹는다는 뜻으로, 의식 걱정이 없는 편한 생활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이유진] 최근 항공사, 제약회사 등에서 벌어진 인권 침해 수준의 ‘재벌 갑질’이 잇따라 이슈가 되고 있다. 재벌의 도덕적 책임을 요구하는 사회적인 목소리가 높아지자 법무부는 ‘기업 인권 경영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겠다고 밝혔으며 공정거래위원회도 재벌기업의 갑질 피해구제 창구를 넓히기 위해 경쟁법을 전면 개정하기로 했다.이처럼 부자에게 도덕적 의무와 사회적 책임이 뒤따른다는 개념을 ‘리세스 오블리주’라고 한다. 이는 지도층의 의무를 강조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비슷하게 들리지만 그 주체가 사회 지도층인지, 부를 소유한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