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유진]◀NA▶깔끔하게 쓸어 올린 헤어스타일, 트레이드마크인 구레나룻, 펄럭이는 바지를 입고 춤을 추며 노래하는 남자. 네,맞습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도 우리에게 친숙한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입니다.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한 그는 미국과 영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오늘 지식의 창에서는 전설로 남은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에 대해 알아봅니다.◀MC MENT▶7080의 상징은 청바지와 통기타, 생맥주가 있죠. 또 이 시대의 음악 하면 바로 ‘로큰롤’이 대세였습니다. 사실 엘비스 프레슬리가 등장하기 전까지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다양한 이유로 매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자살률은 2013년 28.7명에서 지난해 기준 23명으로 줄고 있으나, 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높아 심각한 수준이다. 이러한 자살은 주로 우울증, 압박감 등 심리적인 부분에 기인해 발생한다. 때문에 이를 파악해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는데 이를 ‘심리부검’이라 한다.심리부검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 즉 자살자의 유가족과 친구 등 지인을 면담하고 자살자가 남겨놓은 유서와 일기장 등 흔적들을 조사해, 망자가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조령모개[朝令暮改]입니다.[아침 조/고을 이름 주, 하여금 령(영), 저물 모, 고칠 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조령모개는 「아침에 명령(命令)을 내리고서 저녁에 다시 바꾼다」는 뜻으로, ①법령(法令)의 개정(改定)이 너무 빈번(頻煩)하여 믿을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②아침에 조세(租稅)를 부과(賦課)하고 저녁에 걷어들임을 이르는 말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저는 직업의 특성상 많은 사람을 만납니다. 방송 촬영을 위해서일 때도 있고, 기사 작성을 위한 인터뷰일 때도 있으며 그 외적인 일로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나이가 들수록 체력적으로 일이 쉬워지지는 않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난 뒤 얻는 에너지는 제 하루를, 한 달을 혹은 1년을 바꾸기도 합니다. 긍정의 에너지를 얻고 오는 거죠.그리고 지난주 주말, 오랜만에 외부 촬영을 다녀온 뒤 저는 오랜만에 정말 좋은 기운을 얻고 왔습니다. 10시간이 넘도록 풀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야 하고, 항상 바른 자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 디자인 이연선] 환경오염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다. 그 중 최근 미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덤스터 다이빙 운동이 활발하고 펼쳐지고 있어 이목을 끈다.덤스터 다이빙은 대형 쓰레기통이라는 뜻인 덤스터(dumpster)에 다이빙(diving)이 합쳐진 단어로 쓰레기통에 뛰어드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다이버는 은유적으로 표현한 말로, 쓰레기통을 확인해 충분히 사용할 만한 것들을 재활용하는 행위를 지칭한다.덤스터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덤스터 다이버라 하는데 이들은 대형 상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오설상재[吾舌尙在]입니다.[나 오/친하지 않을 어/땅 이름 아, 혀 설, 오히려 상, 있을 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오설상재는 「나의 혀는 아직 살아 있오?」라는 뜻으로, 몸이 망가졌어도 혀만 살아 있으면 천하(天下)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국감이 한창인 가운데 한국당·바른미래당·평화당 등 야3당이 22일 ‘서울교통공사 등 공공기관의 고용 세습 진상규명을 위한 국조요구서’를 제출하여 고용 세습을 둘러싼 논란이 가속화 되고 있다. 서울시 역시 감사원에 해당 사안에 대해 감사를 청구하기로 하는 등 진상 파악에 나섰다. 이처럼 야당이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서울시 역시 탐탁치않아 하는 고용 세습이란 무엇일까? 고용 세습은 정년퇴직자나 산재를 당한 근로자의 자녀를 우선 채용하는 것으로 일부 대기업 노사가 단체협약으로 규정한 조항 중 하나를 말한다. 이는 균등한
[시선뉴스 홍지수]◀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우리가 타고 이동할 수 있는 이동수단에는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기차, 비행기 정도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은 괜한 설렘의 기분까지 들게 해 한번쯤 낭만 여행의 수단으로 삼기도 하는데요. 철도는 언제부터 우리의 이동수단이 되게 된 것일까요? 유래를 같이 한 번 알아보죠. ◀NA▶기차는 객차·화차를 견인(牽引)하고 궤도를 달리는 열차나 그 기관차. 다시 말해 증기 기관/디젤 기관/전기 기관을 동력으로 하여 운행하는 열차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수습기자 / 디자인 최지민] 각종 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연인 간의 데이트 폭력, 배우자나 자녀를 학대하는 가정 폭력 등 우리 주변에서는 폭력의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게다가 최근의 사건사고들을 미루어보면, 폭력은 점점 광범위하고 지능적으로 변화하고 있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피해 또는 가해자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중 심리적·정서적으로 가해지는 폭력 또한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가스라이팅’이다.가스라이팅(gaslighting)은 상황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소수지어[小水之魚]입니다.[작을 소, 물 수, 갈지, 물고기 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소수지어는 얼마 안 되는 작은 물 속에 사는 물고기라는 뜻으로, 죽음이 눈앞에 닥쳤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글자공부 #어려워 #한글 #엄마 #임마 #사랑해제가 이상한 걸까요. 이상하게 저는 아이가 남들보다 ‘글을 먼저 배웠으면 좋겠다’, ‘영어를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습니다. 남들은 일찍부터 한글을 알려주기 바쁘고 영어 유치원을 보내는 등 불타는 교육열을 보이지만, 이상하게도 저는 그러고 싶지 않더라고요.글을 배우는 순간부터는 글로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에너지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지구의 모든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먼 옛날 한정된 자원에 대한 개념이 없던 시절에는 인간의 필요에 따라 양을 정해두지 않고 자원을 무분별하게 이용했다. 그 결과 현재 대부분의 자원은 멀지 않은 미래에 고갈을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동물과 식물은 멸종되거나 그 위기를 맞고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심각성이 인지되면서 한정된 각종 자원을 보호하는 제도가 만들어졌다.통조림 형식으로 또는 회 방식으로 우리의 식생활에 자주 이용되는 참치. 이 참치 역시 소중한 우리의 해양 자원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보원이덕[報怨以德]입니다.[갚을 보/알릴 보, 원망할 원/쌓을 온, 써 이, 큰 덕/덕 덕]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보원이덕은 원한 있는 자에게 은덕으로써 갚는다는 뜻으로, 앙갚음하지 않는다는 말을 의미합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수습기자] 만년설(萬年雪)은 기온이 낮은 높은 산과 고위도 지방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강설량이 녹는 양보다 많아서 1년 내내 남아 있는 눈다. 쉽게 말해 항상 눈이 내린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지구온난화가 가속화 되면서 만년설을 비롯해 북극의 동토가 녹고 있는 상황. 전 세계적으로 기후는 점점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고 이상 기후를 비롯해 여러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최근 이러한 상황을 인간과 지구가 어떻게 해야 더 건강해질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영화제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각종 사건 사고로 가득한 지구촌. 누군가는 평온하다고 여길지 모르는 이 순간에도 우리는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는 비단 지구 안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지구 밖, 즉 우주에도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가지 상황이 매 순간 도사리고 있다.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 과학 기술은 그 위험들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매 순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일부 과학자에 의하면 지구상에 존재했던 공룡은 지구를 매 순간 위협하는 소행성과의 충돌로 인해 멸종되었다. 그런데 이 소행성들은 여전히 우주공간을 돌며 끊
[시선뉴스]Life is either a daring adventure or nothing. ‘인생은 과감한 모험이던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분단의 세월이 지속되면서 남과 북의 언어에 많은 차이가 생겨났다.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데 큰 문제가 없어 보일지 모르나, 몇몇 단어들은 한참을 생각하게 할만큼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같은 단어이지만 서로 다른 의미를 지니는 단어도 있고 표기법이 다른 경우도 있다. 또 두음법칙 적용 여부와 외래어 표기 방법 역시 다르다. 물론 모든 나라는 지역마다 방언이 있고 표현이 달라지기도 하지만 그 중심이 되는 표준어가 있다. 그래서 언어생활 통합이 되기 위한 기준이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디자인 최지민] 국내외 시장 경제의 악화와 중국발 산업 성장으로 인해, 국내 자동차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조선소가 있는 경남 거제, 통영, 진해, 울산 등도 사정은 비슷하다. 경제성장의 중심지였던 임해지역의 산업단지들이 자칫 ‘한국판 러스트벨트’로 전락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러스트벨트(rust belt)'란 한때 번영의 상징이었으나 지금은 쇠락한 미국 북동부의 지역을 뜻하는 말로 녹슬다는 의미인 러스트(Rust)에 벨트가 붙어 녹슨 지역, 즉 ‘사양화된 공업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모골송연[毛骨悚然]입니다.[털 모, 뼈 골, 두려울 송, 그럴 연/불탈 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모골송연은 아주 끔직한 일을 당(當)하거나 볼 때, 두려워 몸이나 털이 곤두선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수습기자/ 디자인 이연선] 지구 환경문제와 에너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대체 에너지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 에너지를 건물에 적용시키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행해져왔고, 얼마 전부터는 지열(地熱)을 건물에 응용하고자 하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지열(地熱)은 지구 안에서 땅 표면으로 흘러나오는 열을 의미한다. 지열은 연중 온도의 변화 폭이 외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다는 특징을 지닌다. 따라서 동절기에는 높은 온도를, 하절기에는 낮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건물의 냉, 난방에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