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눈보다는 비가 내리며 봄이 가까워지고 있는 날들. 봄이 되면 추워서 야외활동을 자제했던 사람들도 밖으로 나오기 시작하고, 딸기 등의 제철 음식들을 찾는 이들도 많아진다. 봄철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 음식,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첫 번째, 플랑크톤을 먹고 사는 ‘바지락’바지락은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 B 등을 함유하고 있고, 양식이 비교적 쉬워 자주 보이는 편이다. 또 조개 중 가장 시원한 맛을 지니고 있어 많은 요리에 쓰인다. 특히 국물 재료로 많이 활용되는데, 바지락 칼국수와 봉골레 파스타가 대표
공진원은 우리 식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세계인에게 소개하기 위해 한식 트랜드와 전통 한식, 공예, 전통생활문화 등을 한 번에 담아 ‘한식문화상자’를 개발했다며 각국 한국문화원을 통해 활용되는 한식문화상자는 과 로 제작해 세계에 한식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달고나와 김밥, 떡볶이 등 미디어를 통해 쉽게 볼 수 있는 우리 음식과 된장, 고추장, 김치 등의 전통 한식까지 다양한 한식으로 구성한 은 한식 밸런스 게임과 숏폼 형식의 한식 조리법, 보자기 매듭법, ASMR(심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이 국내외 최고 미쉐린 스타 셰프 4인과 함께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를 위한 기부 프로젝트 ‘테이블 포 올(Table for all)’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작년 9월에 이어 3회째를 맞은 ‘테이블 포 올’은 식품 및 외식업계전문가의 재능 기부로 열리는 기부 프로젝트다. ‘한 끼의 식사를 통해 전 세계 가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꿈을 선물하고, 식사에 참여한 모두가 행복해지는 식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알렌’에서 진행된 ‘테이블 포 올’
생방송 오늘 아침에 국내 대표적인 요리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출연하여 봄나물, 갈비를 사용하여 레시피를 소개하였다.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에 따르면 LA갈비를 더 맛있게 먹는 법은 양념갈비로 만들어 먹는 것이다. 갈비 맛을 좌우하는 것은 양념이 아니라 어떻게 굽는가에 달라진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콘셉트에 맞는 음식의 연출과 콘텐츠 기획을 통해 영상촬영은 물론 지면촬영, 푸드칼럼 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는 중으로써 특히 자신과 같은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해 깊
시선뉴스= 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김기현 신임 대표국민의힘이 지난 8일 전당대회를 통해 김기현 신임 당 대표를 선출하면서 집권여당이 8개월 만에 정식 지도부 체제를 갖추게 됐다. 김 신임 대표가 선출되면서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겠다. ([이슈체크] 비로소 정상 궤도에 오른 ‘국민
시선뉴스=허정윤PDㅣ◀NA▶따뜻한 봄이 되면 몸이 나른해지고 이유 없이 졸음이 쏟아지기도 합니다. 어김없이 찾아드는 이 ‘춘곤증’은 사실 증상이라기보다 따사로운 햇살과 적절한 온도가 일으키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춘곤증도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올바른 식습관으로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몸이 나른해지고 입맛도 떨어지는 봄철, 춘곤증을 쫓으며 식욕까지 돋우는 대표적인 음식 ‘봄나물’에 대해 알아봅니다.◀MC MENT▶나물은 한반도의 식문화에서 발달한 독특한 채소의 요리 양식이며 요리를 위해 수확한 재료 그 자체를 뜻
[시선뉴스 허정윤 / 구성 : 조재휘 기자] 2022년 3월 29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8일 오후 청와대에서의 회동을 마쳤습니다. 대선이 끝나고 19일 만에 역대 가장 늦은 만남이었으며 총 2시간 51분간 회동하며 역대 대통령과 당선인 회동 중 가장 오랜 시간 대화한 셈인데요. 대통령과 당선인 사이 어떤 대화들이 오갔는지 오늘 이슈체크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재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먼저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만남부터 살펴봐야 할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수습]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윤여정오는 26일 펼쳐지는 제 7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에 이어 또 한 번 대한민국의 명성을 드높이는 수상의 쾌거가 달성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다름 아닌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의 수상이 유력해 보이기 때문이다.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은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까지 거머쥐며 미국 아카데미상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선★피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시선뉴스 심재민] 봄철에 급증하는 독성식물 중독사고! 독성식물을 봄나물로 잘못 알고 섭취하여 발생하는 중독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잎과 꽃의 형태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갓 자란 새순은 독성식물과 봄나물의 모양새가 비슷하여 구분하기 어렵다. 최근 10년(2010~2019년, 합계)간 자연독으로 인해 발생한 식중독 사고는 총 21건이며, 135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나, 공식적으로 집계되지 않은 사례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이러한 독성식물 중독 사고는 한꺼번에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주로 봄·가을에 잦은 편이며, 이
[시선뉴스 심재민, 김민 인턴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04월 16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국토교통부- 도심 속 위험건축물, 생활SOC로 재탄생하여 주민 품으로: 제26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개최하여, 경남진주 등 3곳의 사업을 「위험건축물 재생사업」으로 선정하였다. 위험건축물(안전 D․E등급)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생활SOC로 본격 정비될 계획이다. 그간 국토부는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심 속 위험․장기방치 건축물을 신속하게 정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우리는 대화를 할 때 종종 접두사 ‘개’ 자를 붙여 말하곤 한다. 흔히 조금 모자라고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최근 온라인 등에서는 무분별하게 ‘개’를 섞어 말해 문법 파괴를 일삼아 문제가 되기도 했다. 사전적으로 접두사 ‘개’는 ‘야생 상태의’, ‘질이 떨어지는’, ‘흡사하지만 다른’, 쓸데없거나 부정적인 의미에서 정도가 심한 상태를 나타내는 접두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지만 식물이름 앞에도 ‘개’가 붙는 경우들이 있다. 먼저 접두사 '개' 자는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김동운 수습]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재난지원금정부는 최소한의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구상을 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바로 긴급재난지원금이다. 많은 의견 충돌이 있었지만 그나마 다행이게도 논란의 중심이었던 지급 대상에 대한 당정청의 의견은 도출된 상황.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논의는 어디만큼 와있는 것일까. (정부의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논의 어디까지 왔나? [시선톡])2. 김정은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집권 후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어김없이 춘곤증이 찾아오지만 나른하고 입맛이 떨어질 때 식욕을 돋우는 음식인 봄나물이 있다. 봄의 기운을 가지고 오는 봄나물은 체내의 기운을 도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지만 야생 독초를 나물로 잘못 알고 섭취해 식중독이 발생하는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사고 예방을 위해 생김새가 쌍둥이처럼 비슷해 나물로 오해하기 쉬운 독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먼저 원추리와 혼동하기 쉬운 대표적인 독초 여로가 있다.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원추리는 잎에 털과 주름이 없는
[시선뉴스 심재민] 요즘처럼 새싹과 새순이 올라오는 시기에 독초를 봄나물로 잘못 알고 섭취해 발생하는 중독사고에 각별한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최근 10년간(’10~‘19) 독초나 독버섯 등 자연독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는 총 20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28명의 환자가 병원 치료를 받았다.자연독이란 식물성(독초 여로 등)과 동물성(복어독 등), 곰팡이의 천연 유독 성분으로 급성 중독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자연독 사고는 주로 봄·가을에 발생하는 편이며, 이 중 봄(3월~5월)에는 6건의 사고로 41명(32%)의 환자가 발생했다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연선] 2019년 5월 둘째 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어버이날어버이날은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고 전통적인 효사상의 미덕을 기리기 위해서 정한 국가기념일로 매년 5월 8일입니다. 전통적으로 효는 한국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도덕이자 윤리 인데요. 이날이 어떻게 생기게 된 것인지 그 역사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TV지식용어]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이유 / 박진아 아나운서)2. 유류세 인상7일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축소되자 전국 주
[시선뉴스 심재민, 김아련] 완연한 봄날씨. 우리 몸의 신진대사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인다. 따라서 신체는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게 되는데 비타민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제철 봄나물이 체력을 보충하는데 효과가 좋다. 은은한 향기를 내며 맛도 좋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봄나물 세 가지를 알아보자.첫 번째, 작은 마늘로 불리는 ‘달래’대표적인 봄나물 중 하나로 꼽히는 달래는 톡 쏘는 매운 맛을 갖고 있어 작은 마늘로 불리기도 한다. 달래는 주로 양념장에 무쳐 먹기도 하며 전, 된장찌개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몸에도 좋은 달래는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5월 7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국민연금, 대체투자 개선 통해 수익률 높이는데 집중: 대체투자는 운용여건 및 시장상황 등으로 인해 실제 집행이 투자 목표에 미달하고 있어 기금 전체 성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기금위는 대체투자 투자 결정과정 간소화, 헤지펀드 투자 시 싱글펀드 방식 도입, 신규 대체투자 자산을 일정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투자하도록 허
[시선뉴스 이정선 / 디자인 김미양] 머위는 우리나라 전역의 산록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무리 지어 있는 봄나물 중 하나이다. 지역에 따라 ‘머구’, ‘머우’라고 부른다. 한편 머위는 암 환자의 통증을 완화하고 항암에도 좋다고 하니 중년 여성들과 노인분들이 자주 먹으면 좋을듯하다. 맛은 쓰나 몸에는 좋은 머위의 효능과 성분을 알아보자.▶ 먹는(조리) 방법-머위장아찌 : 머위 줄기의 껍질을 벗긴 다음 잘라서 삶는다. 줄기가 굵은 것은 찢는다. 간장과 설탕을 넣고 조린다. 씨를 뺀 통고추를 넣고 조리면 맛이 더 좋다. 머위 줄기의
[시선뉴스 심재민] 미세먼지가 극성인 날, 일각에서는 “먼지가 많을 때는 ‘삼겹살’을 먹어야 한다”는 말을 하곤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의학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 그런데 요즘은 삼겹살을 먹을 때 밑반찬으로 자주 나오는 반찬 한 가지가 오히려 미세먼지를 씻어내는데 좋다고 알려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절임 나물 반찬으로 유명한 ‘방풍나물’이다.방풍나물은 몸에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얼마나 좋으면 이름부터 ‘풍’을 예방한다고 해서 방풍나물이다. 방풍나물은 천식, 비염, 피부질환 등에
'만물상' 봄나물 장아찌와 두릅 차돌박이 말이 레시피가 화제다.최근 방송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284회는 ‘봄 제철 밥상’ 편으로 전파를 탔다.방송에 소개된 만물상 조영신 조리기능장의 두릅 차돌박이 말이, 봄나물 장아찌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 재료 : 두릅, 소주, 소금, 차돌박이, 생강즙, 물, 후추, 진간장, 설탕, 전분가루 1. 두릅은 나무 부분을 잘라내고 물에 한 번 헹궈준다. 2. 달궈진 팬에 두릅을 올리고 소주 5스푼, 소금 약간을 넣고 1분간 볶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