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2023년도 저물어 가고 있다. 올 한해도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는데, 올해의 가장 큰 이슈 10개를 가져왔다.가장 먼저 코로나19의 종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월 “3년 4개월 만에 국민께서 일상을 되찾으시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엔데믹’을 선언했다. 이에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는 완전히 사라졌으며, 입원 병실이 있는 병원 이외의 모든 장소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해서도 시끄러웠다. 정치권에서는 여야가 찬·반으로 갈려 언쟁하는 것은 물
[오늘의 주요뉴스]공수처, 공소부 폐지 및 수사부 확충...‘수사력 논란’ 벗어날까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9일 관보에 게재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직제 일부 개정 규칙안 입법예고’에서 수사 부서 확충 계획을 밝혔다. 예고안에 따르면 공수처는 기존의 수사1∼3부 외에 ‘수사4부’를 신설할 예정이며, 기소한 사건의 공소 유지를 전담하던 공소부는 폐지하고 사건을 수사한 수사 부서가 직접 공소 유지를 맡도록 한다. 민사소송·행정소송·준항고 등 수사 이외 송무 업무는 인권수사정책관에게, 사면·복권 및 형사보상금 지급 등 업무는 사건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8월 22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폭염 속 야외‧이동노동자의 안전을 지키는 「여름나기 물 나눔 캠페인」 추진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8월 21일부터 폭염에도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는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먹는 물을 나눠주는 「여름나기 물 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 논·밭 작업자, 택배·배달 근로자, 건설·청소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태풍 ‘카눈’ 지난 7월 28일, 제6호 태풍 카눈이 발생했다. 태풍 카눈은 대만과 일본을 지나 중국을 강타했다. 그리고 뒤이어 10일 오전부터 11일 새벽까지 우리나라를 지나갔다. 이슈체크에서 과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았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024)2. 성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지난 1일에 열린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가 폭염으로 참가자 중 온열질환자가 속출한 데 뒤이어 태풍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한국 정부는 조기에 현장을 떠나기로 한 대표단에 지원을 확대하고 참가자들이 국내 다른 지역에서 잼버리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유독 논란이 많았던 이번 행사. 과거 잼버리 대회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주로 여름에 열렸던 잼버리 대회에서는 날씨로 인한 어려움이 많았다. 2015년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진행된 제23회 세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9일에는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남부지방에서는 일사병에 의한 사망자와 온열질환자가 속출했습니다. 제주에선 육상 양식장에서 기르던 넙치 30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폭염에 젖소는 사료를 잘 먹지 못해 우유 생산량이 줄고 심지어 송아지를 낳던 젖소가 죽기도 했습니다. 또, 폭염으로 폐사한 닭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수습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끓고 있는 지구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가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더운 날씨에 온열질환자도 잇따라 발생해 소방 당국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상황. 지난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폭염 대비 기간이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119 구급대 온열질환 출동 건수는 총 232건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슈체크에서 와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았다. (ht
지난 1일부터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잼버리’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와 더불어 운영 실태와 식음료 가격 등 각종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전라북도 등에 따르면 어제(3일) 낮 12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9명으로 나타났다. 확진자는 외국인 15명, 내국인 4명으로 파악됐다. 내국인 확진자는 귀가 조치, 외국인은 임시 생활시설로 이송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독점으로 들어온 편의점에서는 얼음과 아이스크림을 비싸게 팔고 있으며 ‘K-바가지’라는 말까지 나왔다. 잔 얼음은 시중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8월 3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장마가 끝나기가 무섭게 엄습한 살인적인 폭염으로 지난 주말부터 전국에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나오는 가운데, 전 세계 청소년이 모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에서도 온열질환자가 속출해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심 팀장) : 먼저,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오늘의 영화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The Pirates, 2014)’입니다. 최근 기록적 폭염으로 인해 인명사고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가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 더운 날씨에 온열질환자도 잇따라 발생해 소방 당국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온열질환은 심할 경우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시선뉴스=심재민 선임기자, 정혜인 수습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8월 1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가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온열질환자도 잇따라 발생해 소방 당국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상황인데요.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폭염 대비 기간이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119 구급대 온열질환 출동 건수는 총 232건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와 관련된 이슈
[오늘의 주요뉴스]철근 누락 아파트... 건설 시스템에 총체적 부실 발견31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표한 지하 주차장 철근 누락 15개 단지 상세 현황에서 설계부터 시공, 감리, LH의 관리·감독 등 전 과정에서 부실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부 단지는 설계 과정부터 지하 주차장 기둥 주변 보강 철근이 누락되었고, 일부 단지는 설계 도면대로 시공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무량판 설계에 대한 이해와 작업자 숙련도가 부족해 시공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된 곳은 15개 단지 중 5곳으로 시공업체는 삼환기업, 이수건설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8월 01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폭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추진 철저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함에 따라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폭염상황대응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온열질환 예방체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7월 29일 하루동안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확인된 온열질환 사망자는 총 7명이다. 이번에 발생한 사망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 일최고체감온도가
[오늘의 주요뉴스]외국인 가사도우미 찬반정부는 올해 안에 필리핀 등 외국인 가사도우미 100여 명을 우선적으로 도입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국인 가사도우미에 대한 근로조건은 내국인과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최저임금과 함께 근로기준법 역시 적용되지만 휴게·휴일, 연차휴가 등 일부 규정은 예외가 적용된다. 정부는 외국인 가사도우미가 최저임금을 보장받더라도 현재 내국인 인력보다 저렴한 만큼 이용 수요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시민단체와 민주노총 등은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안전장치 없이 단순히 저임금을 위해 외국인 가사
[오늘의 주요뉴스]ROTC, 사상 첫 추가 모집육군이 창군 이래 처음으로 ROTC 후보생 추가 모집에 들어간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오는 8월 ROTC 후보생 추가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학군장교 경쟁률은 2015년 4.8대 1에서 2022년 2.4대 1로 떨어졌고, 올해는 사상 최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병사 복무기간은 육군 기준 18개월이지만 학군장교는 군별로 복무기간이 24∼36개월에 달하며 2025년까지 병장 월급 150만 원과 지원금 55만 원을 약속한 반면 초급간부 월급은 제자리걸음이라 병사와 간부의
[오늘의 주요뉴스]영유아교육·보육통합 추진... 관련 예산 교육부로 이관교육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방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5년 유보통합을 위해 중앙부처 일원화와 지방 단위 일원화, 그리고 유치원·어린이집 통합모델 마련을 동시에 추진한다. 또한 유치원·어린이집으로 나뉜 영유아교육·보육통합(유보통합)을 위해 그간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할하던 어린이집 관련 예산과 인력을 교육부·교육청으로 이관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 폭스뉴스와 NBC방송 등은 지난 17일 라스베이거스 해리 리드 국제국항에서 델타항공의 애틀랜타행 여객기 이륙이 3~4시간가량 지연되면서 기내에 있던 승객 일부가 온열질환으로 의식을 잃고 병원에 이송됐다고 현지시간 19일 밝혔다.1. 여객기 내 에어컨 미작동당시 에어컨이 작동되지 않아 승객들은 섭씨 44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수습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3년 7월 셋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서울백병원 서울백병원은 1936년 경성의학전문학교(서울대 전신) 외과 주임교수 백인제(白麟濟) 박사가 현 서울백병원 위치에 우에무라 외과병원을 인수, 위탁 경영을 하며 시작됐다. 이후 1941년 ‘백인제외과병원’으로 정식 개원한 것이 백병원의 시초이다.(https://www.sisunnews.co.kr/news/ar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숨이 턱 막히는 본격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동남아 더위가 연출되기도 해 그야말로 푹푹 찌는듯한 습한 무더위가 많은 이들을 괴롭히고 있다. 이러한 무더위는 불쾌감뿐만 아니라 질병을 야기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이면 ‘보행자 그늘막’이 보도 위 오아시스가 되어주고 있다. ‘보행자 그늘막’은 보행자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한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6월 26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세계에서 오는 청소년 안전대책에 최선8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비롯하여 청소년과 취약계층에 대한 폭염, 침수 대비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전 세계 171개국 5만여 명의 인파가 참여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에 대비하여 ▴야영지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시설 보강, ▴인파관리 대책, ▴폭염 시 대피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