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수습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3년 7월 셋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서울백병원 
서울백병원은 1936년 경성의학전문학교(서울대 전신) 외과 주임교수 백인제(白麟濟) 박사가 현 서울백병원 위치에 우에무라 외과병원을 인수, 위탁 경영을 하며 시작됐다. 이후 1941년 ‘백인제외과병원’으로 정식 개원한 것이 백병원의 시초이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633)

2. 보행자 그늘막
‘보행자 그늘막’은 보행자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한다. 보행자 그늘막은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에 설치되는데, 뜨거운 햇볕을 막고 그늘을 만들어 열사병 등 온열질환의 예방효과가 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574)

3. 워터밤
‘워터밤(water bomb)’은 국내 최대규모의 음악·물 테마의 페스티벌로, K-POP, 힙합, EDM 등의 음악을 중심으로 공연이 펼쳐진다. 2015년 8월에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매년 6월과 7월 사이에 열린다. 국내 페스티벌 중에서는 처음으로 1년 내 여러 지역 투어를 시작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621)

4. 투자이민제도
투자이민제도는 법무부 장관이 지정·고시한 공익 펀드 등에 일정 자본을 투자한 외국인에게 경제활동이 자유로운 거주(F-2) 자격 또는 영주(F-5)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투자금을 예치하면 투자자 본인, 배우자 및 미혼 자녀는 경제활동이 자유로운 거주(F-2) 자격을 받을 수 있고, 5년 이상 투자 상태를 유지할 경우 영주(F-5) 자격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5년이 지나 투자금을 반환받은 후에도 영주(F-5) 자격은 유지된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531)

5. 러브버그
러브버그는 ‘붉은등우단털파리’의 별칭으로, 더 넓게는 짝짓기할 때 암수가 꼬리를 맞대고 비행하는 모습을 보이는 털파리과 곤충을 러브버그라 불린다. 러브버그는 성충이 된 이후 암수가 함께 붙어 다니며 비행하거나 먹이를 먹고, 밤에는 여러 차례 긴 시간 짝짓기를 하는 것이 특징을 보이는데, 이처럼 암수 벌레 두 마리가 붙어 있어 사랑벌레(러브버그)라고 불린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385)

6. 조하리의 창
‘조하리의 창(Johari’s Windows)’은 대인관계에 있어서 자신이 어떻게 보이고 또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만든 심리학 이론이다. 그래서 자기인식 또는 자기이해모델이라고도 불린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516)

7. 호모 헌드레드
호모 헌드레드는 2009년 유엔이 작성한 ‘세계인구 고령화(World Population Aging)’ 보고서에서 의학의 발달로 100세 이상 장수하는 인구가 보편화되는 시대를 지칭하는 용어로 만들어졌다. 유엔은 평균 수명 80세 이상 국가가 2000년에는 6개국에 불과했지만, 2020년에는 31개국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러한 시대를 ‘호모 헌드레드 시대’로 정의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428)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