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허정윤] -이슈현장 ‘진앤삼 생명공학 연구소’-이슈현장 편에서는 코로나19로 면역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인삼과 홍삼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홍삼보다 사포닌의 양이 많다는, 일반 인삼과 달리 검정색의 모습을 띤 흑삼은 어떤 제품일까.인삼의 종류① 수삼② 백삼 ③ 홍삼④ 흑삼흑삼의 특징① Rg3, Rg5, Rk1 성분이 기존 인삼에 비해 최대 53.8배 15.5배 188.1배 더 많이 검출② 마이크로바이옴(Microbe Biome)마이크로바이옴(Microbe Biome)우리 몸
최근 외출 및 운동시설의 출입 빈도는 줄고 활동량이 감소하면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한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식단 조절과 생활 속 운동을 습관화해 활동량을 늘리며 체중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해 국내 전문가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단식은 피하고 가벼운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할 것을 추천했다. 특히 포만감을 오랜 시간 동안 유지시켜 식사량 조절에도 도움을 주는 우유를 적극 추천했다. 급격한 체중 변화는 관절이나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며, 근육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는 고질적인 통증에 시달릴
[시선뉴스 홍지수] 아이를 낳은 엄마들의 고민. 모유수유를 끝내고 우리아이 이유식을 어떻게 해야 할지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 항암작용이 뛰어난 된장을 사용해 ‘소고기새송이된장진밥’을 만들어보자. 후기 이유식 - 소고기새송이된장진밥재료 밥 80g, 소고기 30g, 새송이버섯 10g, 양배추 10g, 당근 5g, 된장 약간소고기새송이된장진밥 만들기 1. 키친타올로 소고기의 핏물을 제거한다.2. 소고기
[시선뉴스 한성현 / 디자인 김미양] 5월~6월은 포근한 날씨로 모든 산과 들이 푸르게 변하는 달이다.그만큼 산과 들에는 잃었던 입맛을 돋우어 주는 다양한 산나물이 채취되며, 그 중 ‘산나물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곰취’도 채취된다.곰취는 ‘겨울잠에서 깬 곰이 먼저 찾는 산나물’이라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산나물의 제왕’이라고 말할 만큼 비타민, 칼슘, 칼륨, 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오늘은 곰취의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자.▶ 먹는(조리)방법- 곰취나물무침 :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곰취를 데친 후
[시선뉴스 김미양 / 디자인 김미양] 칼슘, 요오드, 철 등의 무기염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식량이 많이 부족했던 보릿고개 시절에는 구황용으로 곡식을 조금 섞어서 톳 밥을 지어먹기도 했다고 한다. 오독오독 씹는 맛이 일품인 톳의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자.▶ 먹는(조리) 방법- 톳 샐러드: 톳 나물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어 찬물에 여러번 헹궈준 후 물기를 쭉 빼고 먹기 좋게 잘라준다. 양파 파프리카는 손질해서 차게 보관한 후 레몬간장드레싱 반절을 손질해둔 톳에 버무려둔다. 먹기 전에 버무려 놓은 톳에 양파와 다진 파프리카, 새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약효가 인삼과 같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 ‘해삼’은 우리나라와 일본에 특히 많으며 극피동물로 피부가 가시로 뒤덮여 있다. 회, 찜, 볶음 등에 활용하며 특히 짬뽕과 같은 국물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해삼. 그 효능과 성분을 알아보자.▶ 먹는(조리) 방법 - 해삼짬뽕: 해삼과 오징어, 홍합, 관자를 손질한다. 기름을 두른 팬에 다진 파, 생강, 썰어둔 야채와 오징어를 넣고 볶는다. 고운 고춧가루를 넣고 나머지 해산물도 볶는다. 색이 붉어지면 홍합육수를 넣고 끓인다. 마지막으로 다진 마늘, 소금, 후추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이제 추석이 다가온다. 다른 때와는 다르게 긴 연휴로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간이다. 많은 사람이 긴 연휴를 이용하여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경우도 좋지만 서울과 전국의 명소를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요즘 와서 생각하는 것은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에 볼거리, 먹거리가 너무 좋고 많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각종 축제와 행사의 볼거리도 풍부하다. 또 명절에는 고궁을 방문하여 선조의 지혜를 배워보는 것도 보람찬 연휴가 될 것이다. 추석이 되면 음식도 풍부하다. 일 년의 농사를 마무리하여 추수하는
[시선뉴스 한성현] ‘요리조리 쿡!’은 쉽고 빠르게 레시피를 배우고 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감각적인 웃음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한다. 또한 지금까지 어떤 방송에서도 공개 된 적 없었던 제대로 요리의 맛 내는 비법을 최고의 요리사가 한 접시의 요리로 표현 한다.오늘의 ‘요리조리 쿡!’ 메뉴는 ‘두릅산적’이다. 봄 제철음식으로 지금 먹어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 함께 만들어 보자. ★ 두릅산적 ★두릅 200g, 새우 6마리, 느타리버섯 80g, 밀가루 30g, 달걀 1개, 식용유
[김수범 칼럼리스트] 피곤할 때 많이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비타민이다. 이름 자체부터 생명에 활력을 넣어주는 느낌이다. 그래서 많은 건강기능식품 중에는 비타라는 단어를 포함하여 이름을 붙인다. 비타민 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비타민C다. 비타민C라고 하면 머릿속에 금방 상큼한 맛을 선전하는 광고가 생각이 난다. 노란색의 레몬을 연상케 하며 입안에서는 신맛이 돌며 온 몸에 전율을 느끼게 할 정도로 친숙한 영양성분이다. 신문, 잡지, 방송의 광고를 통하여서도 식품, 음료수 등에 비타민C가 함유된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비타민C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pro] 새학기,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고 이제 조금씩 적응을 해나가는 시기. 그런데 여전히 찾아오는 춘곤증은 우리를 힘들게 한다. 4월 제철 음식으로 건강도 챙기고 춘곤증도 이겨보면 어떨까. 1) 두릅제철 : 4월 ~ 5월 칼로리 : 21Kcal(100g) 효능 : 두릅은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이 아주 많고 비타민 A, C, 칼슘과 섬유소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다.2) 냉이제철 : 3월 ~ 4월 칼로리 : 31Kcal(100g) 효능 : 냉이는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요즘처럼 눈이 중요한 때가 없는 것 같다. 하루 종일 눈이 쉬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보며 업무를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게임을 한다. 사무실에서 나오면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게임 등을 한다. 한시도 눈이 쉬는 시간이 없을 정도이다. 자연히 눈의 피로가 많아지고 안구충혈, 안구 건조, 비문증 등의 증세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눈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있다. 바로 비타민A다. 비타민A는 밤에 눈이 잘 안 보이는 증세인 야맹증의 원인이라고 많이 알려
[시선뉴스] 닭매운찜은 한국의 전통요리 가운데 하나이다. 지역에 따라 조금씩 요리법이 다르지만 주로 닭고기와 감자, 양파 등을 먹기 좋게 토막 내어 냄비에 넣고 매운 양념장을 버무려 끓인 음식이다. 조림에 가까운 음식이며 손님상에 올리기에도 좋다. 사실 닭도리탕이라는 이름이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국립국어원에서 도리라는 새를 뜻하는 일본어이므로 닭도리탕이라는
[시선뉴스]■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 6가지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 중 첫 번째는 너저분한 공간이다. 우리 뇌는 눈에 보이는 수많은 정보를 처리하기 때문에 주변이 잡동사니로 가득 찼다면 뇌는 이것에 대한 정보를 해석하기 위해 혼란 상태에 빠져들게 된다.신경질적인 동료 역시 스트레스
[시선뉴스] 더덕은 인삼 못지않게 이로운 효능을 가진 것으로 전한다.더덕에는 칼슘이 90㎎으로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철분은 2.1㎎을 차지하고 비타민 B1과 비타민 B2도 함유되어 있다.더덕의 생김새는 도라지와 비슷하지만, 인삼처럼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허약해진 위를 튼튼하게 하고 폐 기능도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특징이 있다. 더덕 효능은 노화
[시선뉴스]그라비올라, 천문동, 명월초, 스태비아가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1일 TV조선에서 방영된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겨울철 면역력을 높여주는 천연약초 그라비올라, 명월초, 스태비아를 소개했다.이 세 가지 중 그라비올라는 강력한 항암작용으로 유명하다. 브라질·베트남 등 열대 또는 열대 우림 지역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목류인 그라비올라는 잎과
[시선뉴스 김수범] 다른 때 보다 이르게 추석이 온다. 다른 해보다 일찍 서늘해진 느낌이다. 가을은 음식이 가장 풍성한 때이다.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로 맑은 하늘과 풍부한 먹거리로 살이 찐다는 이야기다. 먹는 것이 부족할때는 배부르게 먹는 것이 큰 행복중의 하나였다. 요즘은 아무리 좋은 음식도 살이 찐다면 먹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 맛있게 배불리 먹으면
[시선뉴스 김수범] 찌는 듯한 무더운 여름도 추석이 다가오자 갑자기 선선한 가을 날씨로 변하였다. 이제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서늘하여 환절기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계절이다. 며칠 후면 우리나라의 큰 명절중의 하나인 추석이다. 건강한 사람은 환절기에 잘 적응을 하지만 체력이 약하고 면역기능이 저하된 사람은 한차례 감기나 독감에 걸린다. 일년 중 가을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