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철음식, 춘곤증이 온다면 제철음식으로 해결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pro] 새학기,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고 이제 조금씩 적응을 해나가는 시기. 그런데 여전히 찾아오는 춘곤증은 우리를 힘들게 한다. 4월 제철 음식으로 건강도 챙기고 춘곤증도 이겨보면 어떨까. 

1) 두릅
제철 : 4월 ~ 5월 
칼로리 : 21Kcal(100g) 
효능 : 두릅은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이 아주 많고 비타민 A, C, 칼슘과 섬유소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2) 냉이
제철 : 3월 ~ 4월 
칼로리 : 31Kcal(100g) 
효능 : 냉이는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칼슘과 철분 등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여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허약한 사람, 생리불순하거나 출혈 환자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3) 더덕
제철 : 1월 ~ 4월 
칼로리 : 55Kcal(100g)
효능 : 더덕의 진액과 쓴맛은 사포닌이라는 물질의 특징이다. 사포닌은 인삼의 성분으로 혈액순환과 정력증강의 효과를 갖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래 해소 (사포닌 성분은 원기회복 이외에도 가래 해소에 효과가 있다.

4) 주꾸미
제철 : 3월 ~ 5월 
칼로리 : 47Kcal(100g)
효능 : DHA 등의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효과가 있다. 또한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건강식품이다.

5) 바지락
제철 : 2월 ~ 4월 
칼로리 : 65Kcal(100g)
효능 : 빈혈에 효과적인 철을 함유하고 있는데 철은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성분의 하나고 빈혈을 예방해준다.

6) 딸기
제철 : 1월 ~ 5월 
칼로리 : 27Kcal(100g)
효능 : 딸기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과실이며, 딸기속의 일라직산은 암세포의 APOTOSIS를 유발하여 암세포 억제에 도움이 된다.

7) 달래
제철 : 3월 ~ 4월 
칼로리 : 27Kcal(100g)
효능 : 달래는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해서 식욕 부진이나 춘곤증에 좋다. 또한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어 빈혈을 없애주고 간장 작용을 도와 주며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8) 취나물 
제철 : 3월 ~ 5월 
칼로리 : 31Kcal(100g)
효능 : 칼륨의 함량이 대단히 많은 알카리성 식품으로 체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해낸다.

9) 키조개 
제철 : 4월 ~ 5월 
칼로리 : 57Kcal(100g)
효능 :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리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10) 참다랑어
제철 : 4월 ~ 6월 
칼로리 : 132Kcal(100g)
효능 : 참다랑어에는 DHA, EPA가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동맥경화 등 혈관계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11) 소라
제철 : 3월 ~ 6월 
칼로리 : 79Kcal(100g)
효능 : 열량이 적고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 좋다.

12) 씀바귀
제철 : 3월 ~ 4월 
칼로리 : 55Kcal(100g)
효능 : 씀바귀는 섬유소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적어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며,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돋궈주는 역할을 한다.

13) 미더덕 
제철 : 4월 
칼로리 : 23Kcal(100g)
효능 : 미더덕에는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가 들어 있으며 EPA는 동맥경화, 고혈압, 뇌출혈의 예방에 효과가 있고, DHA는 학습기능 향상,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 저하, 항암작용, 노화 억제 등에 효과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