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더덕은 인삼 못지않게 이로운 효능을 가진 것으로 전한다.

더덕에는 칼슘이 90㎎으로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철분은 2.1㎎을 차지하고 비타민 B1과 비타민 B2도 함유되어 있다.

더덕의 생김새는 도라지와 비슷하지만, 인삼처럼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허약해진 위를 튼튼하게 하고 폐 기능도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특징이 있다.

▲ 더덕은 인삼 못지않게 이로운 효능을 가진 것으로 전한다.(출처/MBC)

더덕 효능은 노화를 방지해주고 항암작용 효과도 있다. 또한, 음주 이후 간 기능의 해독작용을 도와 숙취 해소에도 좋다. 더구나 비만한 사람에게는 열량이 적은 더덕이 다이어트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

한편 남성에게는 정력 향상에 효과적이고 여성에게는 갱년기 장애를 예방하는데 효능을 볼 수 있다. 또한, 더덕은 소염기능이 뛰어나 인후염이나 유선염, 임파선염 등 질환을 앓는 사람에게 좋으며 피로회복에도 효과적.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지친 수험생이나 직장인에게 좋다.

더덕을 보관할 때는 10℃ 이하의 온도를 유지하며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오랫동안 마르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그리고 더덕을 먹을 때는 흙을 깨끗이 씻어낸 뒤 껍질을 벗겨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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