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윤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2024년도 예산안’ 심의·의결을 위한 제36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정기국회 개원을 앞두고 내년도 나라 살림 방향을 직접 설명하며, 전날 있었던 국민의힘 연찬회에 이어 전 정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이슈체크에서 의 내용을 살펴보았다. (https://www
시선뉴스=심재민 선임기자, 양원민 수습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8월 30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정부가 새만금 간척지와 관련해 완공 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만금 기본계획’을 다시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내년도 새만금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돼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과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심 팀장) :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예산 삭감 두 가지 이슈가 있는데, 먼저 ‘새
시선뉴스=(경기 시흥)ㅣ지난 1944년 한국농어촌공사가 경기 시흥시 도창동 호조벌(조선 시대 갯벌을 메워 조성한 간척지)에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조성한 저수지가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흥부 저수지가 있으며 저수지를 설치할 당시 1945년에 행정구역이 시흥군과 부천군이었기 때문에 시흥의 ‘흥’ 자와 부천군의 ‘부’ 자를 딴 것이다. 시흥시 최대의 담수호이자 대표적인 휴식처이며 산책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물왕저수지’. 이 저수지의 명칭이 79년 만에 ‘물왕호’로 변경되었다.물왕저수지가 조성된 초기는 낚시터로 명성이 높았다.
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생태계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이달의 해양생물, 검은머리갈매기12월의 해양생물로 ‘검은머리갈매기(Larus saundersi)’를 선정하였다. 검은머리갈매기는 매년 10월경 중국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찾아와 겨울을 지내면서 번식하고 이듬해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는 겨울 철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98년 시화호 간척지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고, 이 후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유찬형 수습] 인천시가 다가오는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를 앞두고 자체 대체매립지 조성을 위한 행보를 가속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4일과 5일 ‘친환경 폐기물 관리정책 전환과 자체매립지 조성’을 주제로 권역별 공론화 토론회를 진행했다.‘수도권 매립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왕길동 및 백석동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대곶면 대벽리에 걸쳐 있는 광역 쓰레기 매립지로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수도권 3개(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광역자치단체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처리할 목적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0월 11일에는 세계적 희귀종인 저어새가 시화호에 떼를 지어 나타났습니다. 전 세계 2천여마리 가운데 2백 여 마리가 한꺼번에 목격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당시 시화호 간척지에 멸종위기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저어새들이 내려앉았습니다. 주걱처럼 넓게 퍼진 부리를 젓는다고 해서 저어새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이날도 주걱 모양의
[시선뉴스(전북 군산)] 군산과 부안을 연결해주는 총 33.9km의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는 그 길이가 길어 기네스북에까지 올랐다고 한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낚시하기도 안성맞춤인 이곳! 새만금 방조제는 어떤 곳일까?오래전부터 곡창지대로 유명한 만경·김제 평야와 같은 새로운 옥토를 일구어 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새만금. 이곳은 만경강과 동진강 하류인 전북 군산과 부안을 연결하는 33㎞의 방조제를 축조하여 조수(潮水)의 범람에 따른 피해와 염해를 없애고, 하구 간석지의 일부를 육지화 시켜 만들어졌다.새만금 방조제는 옆에 바
[시선뉴스 한성현] 국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사진으로 만나보는 오늘의 포토. 오늘은 길고 긴 겨울과 그리고 이른 봄을 맞이하는 우리나라 풍경들을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눈 내린 ‘한반도’를 한 눈에충북 옥천군 안남면 둔주봉(해발 384m)에서 갈마골이라고 불리는 산골 마을과 금강이 어우러진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다. 특히, 한반도 지형의 좌우로 돌려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영월 의 한반도 지형과 데칼코마니같은 느낌을 많이 준다. 옥천군은 이곳 한반도 지형의 위에서 아래까지 길이가 1.45㎞로 실제 한반
[시선뉴스 심재민]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봄은 사람에게도 야외 활동 하기 최적이지만 자동차 역시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주말 나들이를 계획 했다면, 가슴 확 시원한 바다와 쭉 뻗은 직선 도로가 일품인 방조제 도로를 지나며 드라이브 묘미를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첫 번째, 바다를 가로지르는 33.9km 긴 코스 ‘새만금 방조제’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새만금 방조제는 무려 여의도 면적의 140배가 넘는다. 군산과 부안을 잇고 있으며 방조제를 따라 김제평야, 만경평야를 함께 지칭하던 금만
[시선뉴스]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대표 최죠셉)는 국내 고급브랜드쌀 조선향미의 골든퀸3호가 알리안츠생명과 기업 특판용 소포장 쌀 납품계약을 하며 판촉물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현재 조선향미는 SK그룹 산하 6성급 W서울워커힐과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제주도 서귀포 포도호텔과 디아넥스호텔 등 특급호텔 한식당과 뷔페, 정통 일식과 중식을 표방하는 스카이라운지 레스토
[시선뉴스(경기 화성)] 궁평항이 위치한 궁평리는 고려 초부터 궁궐에서 관리하던 들녘이 많았던 곳이기 때문에 궁들로 불리다가 궁평이라는 한자 지명으로 바뀌었다. 궁평항은 경기도 유일의 국가어항으로 화성시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대표적인 관광어항으로 유명하다. 해수욕장으로 활용되는 모래해변과 건강한 갯벌, 울창한 해송 숲과 각종 수산물이 풍부한 어항, 그리고 광
[시선뉴스] 국내 쌀 브랜드 '조선향미 골든퀸3호'가 강남에 위치한 ‘밍글스(mingles)’에 쌀을 납품하면서 식자재용 쌀시장에 진출한다.밍글스는 ‘2016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새롭게 15위에 진입해 순위에 든 한국 음식점 3곳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바 있으며, 차후 미슐랭 레드 가이드에서 별을 딸 가능성이 가장 높은 대한민국 레
[시선뉴스 (경기 안산)] 우리나라는 지형적인 특징을 활용해 간척지를 만든 곳이 많다. 가까운 경기도에도 대표적인 간척지인 ‘시화호’가 있다. 시화호는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에 둘러 쌓인 인공호수로 1994년 1월에 완공됐다.특히 시화호는 지형적 특성을 활용한 조력발전소가 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25만4,000kW의 발전시설용량을 갖춘 세계 최
[시선뉴스(인천 송도)] 예부터 항구 도시로서 주요 역할을 했던 도시인 ‘인천’. 인천은 서해안의 지형적인 특징과 맞물려 매립된 땅들이 많다. 그 중 송도는 계획도시로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자본으로 만들어진 경제자유구역이다.송도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안에 여의도의 12배에 해당되는 간척지를 매립하여 만들어진 도시로 동북아 경제중심지로서 성장하고 있다. 국제
[시선뉴스(경기 화성)] 경기도 화성 송산에 위치한 공룡알 화석지는 1994년 시화방조제가 완공된 이후 시화호 간척지 육지화에 따른 생태계와 지질변화에 관한 조사를 하던 중에 약 1억년전 중생대 백악기 공룡알 화석이 발견되면서 천연기념물 414호로 지정되었다.공룡알 화석지는 시화방조제가 건설되기 전에는 개미섬, 닭섬, 한염, 하한염, 중한염, 상한염 등의
[시선뉴스 박진아] 경기도 안산시·시흥시·화성시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인 시화호.시화호는 시화지구 대단위 간척종합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농어촌공사가 위수탁협약을 맺어 1987년 4월부터 1994년 1월 24일까지 6년 반에 걸친 공사 끝에 시화방조제를 완공하면서 조성된 인공호수입니다. 면적은 56.5㎢이며, 방조제 건설에 6200억 원의 사업비
[시선뉴스(경기 화성)]시화호 간척지 개발로 섬이 아닌 육지가 되어버린 섬 우음도.우음도는 갈대, 공룡알 화석지, 송산그린시티 전망대, 웨딩촬영지, 출사, 캠핑 등으로 유명하다.우음도는 시화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적막하고 쓸쓸한 곳으로 변해버렸지만 고독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싶다.지식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