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대명 Pro l◀NA▶대도시와 해양 레저, 쇼핑을 수준급 이상으로 즐길 수 있는, 전 세계에 몇 안 되는 곳으로 무엇보다 기후가 굉장히 좋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 습한 여름 날씨가 아닌 쾌적한 여름 날씨의 전 세계적인 관광지로 인기가 좋으며 미국에 마지막으로 편입된 50번째 주, 하와이의 이야기입니다. 크고 작은 섬들로만 이루어진 유일한 주. 오늘은 ‘하와이’로 떠나보겠습니다.◀MC MENT▶적도와 가까워 온난한 기후를 자랑하는 하와이는 열대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하와이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이라면 단연 ‘와이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최근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는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 어떤 스포츠일까? 스쿠버다이빙(SCUBA Diving)은 공기통과 물안경(마스크), 레귤레이터, 부력조절기 등 물 속에서 숨 쉴 수 있는 장비를 착용하고 즐기는 다이빙을 말한다. ‘SCUBA’는 Self-Contained Under Water Breathing Apparatus의 약자로 ‘수중 자가 호흡’을 의미한다.스쿠버 다이빙에는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있어서 더 매력적이다. 스쿠버 다이빙에 숨어있는 물리 법칙 두 가지는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막혔던 해외여행 길이 다시 열리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해외여행 예약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여행업계의 실적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안전이 가장 우선인 법. 그렇다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해외여행 시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나라별로 확인해보자.우선 어느 나라를 가든 해외여행에서 가장 주의할 점은 현지의 치안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안전에 익숙한 나머지 해외의 위험성에 대해 제대로 인식을 못하는 경우
[시선뉴스 조재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지난 2020년 1월 국내 유입된 이후 2년 이상 지속되며 사회·경제 전반과 국민 일상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일상 회복을 꿈꾸며 꽤 오랜 시간이 흐르고 있는 와중 확진자 규모가 하락세로 점점 바뀌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이 조만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며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알아보자. 첫 번째, 인원-시간 제한 없다 ‘거리두기 전면 해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18일부터 전면 해제되었다. 이는 2020년 3월 거리두기가 도입된
[시선뉴스 조재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되면서 그간 억눌렸던 해외 여행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신혼여행객 등 가족 단위의 승객들이 늘고 있으며 항공사들도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증편에 나서고 있다. 그렇다면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격리 없이도 해외여행이 가능한 나라는 어디 있는지 알아보자. 지난달 29일 하나투어는 국내 여행객이 무격리로 입국 가능한 국가는 총 39개국이며, 이 중 아동이 무격리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는 35개국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 Pro]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해외여행. 최근 ‘트래블버블’ 등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입국을 허용하는 국가가 늘어남에 따라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은 코로나19 방역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 격리를 면제하는 제도다. 양국 보건당국인 승인한 국적자에 한해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한 뒤 14일이 지나면 입국이 허용된다. 보건당국에서 발급한 예방접종증명서와 출발 전 72시간 이내에 받은 코로나19 검사 음성확인서(PCR)을 소지해야 한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임수현 수습] 지난 9일 정부가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면서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여행업계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단체여행에 한해 방영 우수 국가에 대한 격리 없는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한다는 게 정부 계획이다. 트래블 버블 대상 후보 국가는 싱가포르, 태국, 대만, 괌, 사이판 등이다.제한적인 해외여행 허용이지만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벼랑 끝에 몰린 여행업계는 드디어 숨통이 트이게 됐다는 반응을 보인다. 전
[시선뉴스(필리핀 보라카이)] 영하권 날씨, 추운 겨울. 따스한 햇빛에 금방이라도 녹아 내릴꺼 같은 아이스크림을 핥으며 시원함을 느끼고 싶어진다. 그런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필리핀에 있는 세계적인 여행지 보라카이 섬으로 떠나보자.보라카이는 필리핀 중부 파나이섬 북서부에 있는 섬으로 아클란 주 말리이, 마녹마녹 바랑가이에 위치하고 있다.보라카이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휴양지며 섬과 해변은 세계적인 여행 잡지와 여행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섬과 해변에 맑은 물은 사람들에 이목을 끌게 만든다.특히 넓은 자연과 화이트 비치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지난해 베트남이나 필리핀에 다녀온 여성이 홍역이 확진되면서 한 때 해외여행 후 홍역 주의가 요구됐습니다. 그리고 또 겨울방학을 맞이해 또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다시 홍역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입니다. 전염성이 강하여 감수성 있는 접촉자의 90% 이상이 발병합니다. 발열,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 구진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질병 특유의 점막진을 특징으로 하는데요. 한번 걸린 후 회복되면 평생 면역을 얻게 되어 다시는
[시선뉴스(미국)] 미국 현지인들이 꼽은 꿈의 여행지 4대 캐년, 그중에서도 그랜드 캐년은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협곡으로 유명하다. 콜로라도 강이 고원을 가로질러 자연적으로 형성된 이 대협곡은 길이가 무려 447km라고 한다. 상상도 안되는 이 길이는 서울과 부산의 거리라고 하면 이해가 쉽다.그러나 오늘은 많이 알려진 그랜드 캐년이 아닌 나머지 세 협곡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우선 ‘자이언 캐년’으로 가보도록 하자. 자이언 캐년은 그랜드 캐년에 비해 작은 크기지만 높은 바위산과 그사이의 선명한 계곡이 그랜드 캐년에서 느낀 것과는
[시선뉴스 심재민] 질병관리본부는 세계 각국의 감염병 발생 동향을 반영하여 2020년 1월 1일부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기존 66개국에서 65개국으로 변경·시행한다고 밝혔다.쿠웨이트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오염지역에서 오염인근지역으로 변경되고, 동물인플루엔자인체감염증(AI) 오염지역으로 지정된 중국의 광시좡족자치구는 해제되어 기존 5개 성‧시에서 4개 성‧시로 변경 시행된다.오염인근지역이란, 오염지역의 인근지역으로서 검역감염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말한다. 그리고 중국 내 오염지역 4개 성‧시는 광둥성, 윈난성, 장쑤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5월 29일 유럽의 대표 관광지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35명이 탑승한 허블레아니 호가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안타까운 사고로 한국인 승객과 가이드 등 33명 중 25명이 숨졌고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이 사고가 발생하고 해외여행 상품 패키지의 안전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고, 철저한 점검과 함께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에 많은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에 포함된 레저·체험시설과 현지 이동수단의 안전 관리가 미흡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8일 한국
[시선뉴스 조재휘] 도로교통공단은 지난달 16일부터 출국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영문운전면허증' 발급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영국, 캐나다(온타리오 등 12개 주), 호주, 싱가포르 등 33개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 없이도 운전이 가능한 영문운전면허증이 발급된 것이다.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 따르면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이 처음 시작된 지난달 16일 이날 하루에만 발급 건수가 천 건을 돌파했다.‘영문운전면허증’은 국내 운전면허증 뒷면에 성명과 생년월일, 면허번호, 운전 가능한 차종 등 운전면허 정보를 영문으로
[시선뉴스(오스트리아 비엔나)]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란 명성에 걸맞게 도시 전체가 거대한 하나의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해도 무방한 비엔나.서양 예술사를 장식한 수많은 예술가들의 흔적을 도시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예술의 도시 비엔나에서 이번 가을 그들의 발자취를 좇는 비엔나 박물관 투어에 나서 보는 건 어떨까요?1. 레오폴트 미술관클림트와 함께 20세기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화가 에곤 쉴레의 자화상 등 그의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한 레오폴트 미술관. 예술 작품 구경 뿐 아니라 로컬 예술가들의 단골 카페 '카페 레오폴
[시선뉴스(중국 화인)] 중국의 5대 명산이라고 불리는 오악(五岳), 오악에는 동쪽의 태산, 서쪽의 화산, 남쪽의 형산, 북쪽의 항산, 중앙의 숭산이 있다. 그중에서도 웅장함과 화려함으로 전 세계의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서악, 화산으로 가보도록 하자.진시황릉 병마용갱으로 유명한 중국의 서안, 서안에서 정주 사이 화인 시에 위치한 화산은 보통 서안을 방문한 여행객들이 자주 방문하곤 한다. 관광지로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고속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서안에서 1시간 30분 정도면 찾아갈 수 있다.화산을 방문한 여행객들은 화산의
[시선뉴스(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었다. 이번 휴가 평화로운 알프스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알프스의 자연 속 하이킹부터 음악, 음식, 축제까지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잘츠부르크로 떠나보자. 1. 알파인 썸머(Alpine Summer) 잘츠부르크 농업의 전통과 알프스 산맥의 휴일이 만나 ‘알파인 썸머(Alpine Summer)‘가 탄생하였다. 올해는 여름 시즌은 물론 연말까지도 다양한 체험과 공연, 이벤트, 패키지 트립 등이 기획되어 있다. 알프스 산 버터와 치즈, 엘더베리 주스, 슈냅스(오스트리아 전통
[시선뉴스(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시는 홋카이도 서부에 위치한 곳으로 홋카이도 하면 생각나는 도내 최대의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삿포로에는 홋카이도청부터 삿포로 시계탑, 스스키노, 텔레비전 전망대 등 가볼만한 곳이 참 많다.그중에서도 삿포로 중심에 위치해있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기도 하며 사계절 내내 축제의 장이 되는 오도리 공원이 있다. 오도리 공원은 1871년 삿포로 중심부를 남북으로 가르는 화재지방선이 만들어지면서 시리베시도리라는 도로가 되었는데 이것이 이름이 오도리로 바뀌면서 오도리 공원이 된 것이다.봄에는 라일락 축제
[시선뉴스 홍지수]◀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 박진아입니다. 로마에서 가장 번성했던 도시였으나 화산 폭발로 순식간에 사라진 곳 폼페이. 로마 시대 귀족들이 별장을 지어 머물던 아름다운 도시였지만,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도시가 한 순간에 잿더미로 변해버리고 만 곳입니다. 지난시간에 이어서 폼페이에 갔을 때 어떻게 관광을 하면 좋지,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NA▶유적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여러 곳 중 마리나 문(Porta Marina)를 통해 들어간 뒤 반사석을 보고, 아폴로 신전과 포럼을 확인하셨죠
[시선뉴스(체코 오스트라바)] 오스트라바는 체코의 북동쪽 모라바와 실레시아 지역에 폴란드와의 국경에 가까이 위치한 공업 도시로 프라하, 브로노에 이어 세 번째로 크며 모라바슬레스코 주의 주도입니다.오스트라바의 경제적 부흥은 1763년 폴란드 오스트라바의 버나 밸리에서 석탄이 발견되면서부터입니다. 이후 1945년~ 50년대 체코슬로바키아는 광업, 철강 및 기타 중공업 개발에 중점을 두었는데 그 중심에 오스트라바가 있었으며 ‘석탄과 철의 도시’ 또는 ‘공화국의 강철 심장’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영화 ‘국제시장’ 탄광씬이 탄생된 곳이기도
[시선뉴스(이탈리아)]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로마는 세계 중심의 한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유럽 배낭여행객들부터 가족여행 신혼여행까지 꾸준히 인기를 얻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로마를 막상 방문하면 실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칙칙한 흙갈색의 건물에, 여기저기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들, 아무 데서나 피우는 담배연기부터 악명 높은 소매치기까지.하지만 진짜 로마를 알기 위해서는 야경을 봐야 한다는 것. 그 모습을 보고 나면 로마와 사랑에 빠질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잠깐!유럽 중에서도 이탈리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