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필리핀 보라카이)] 영하권 날씨, 추운 겨울. 따스한 햇빛에 금방이라도 녹아 내릴꺼 같은 아이스크림을 핥으며 시원함을 느끼고 싶어진다. 그런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필리핀에 있는 세계적인 여행지 보라카이 섬으로 떠나보자.

보라카이는 필리핀 중부 파나이섬 북서부에 있는 섬으로 아클란 주 말리이, 마녹마녹 바랑가이에 위치하고 있다.
보라카이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휴양지며 섬과 해변은 세계적인 여행 잡지와 여행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섬과 해변에 맑은 물은 사람들에 이목을 끌게 만든다.

특히 넓은 자연과 화이트 비치, 야자수 숲이 어울러진 32개의 독특하고 매력이 넘치는 비치들이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보라카이에서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환경으로 코코넛 나무 크기 이상의 건물을 올릴 수 없으며 파도가 밀려오는 지점 300m 이내에도 건물을 지을 수 없다.

금방이라도 달려가 빠져들고 싶어지는 보라카이의 해변. 서핑보드를 들고 몰아치는 파도와 함께 춤을 춰 보기도 한다. 서핑 놀이를 마친 후 지친 몸을 채워 야자수를 먹으며 건조한 기도를 촉촉하게 만들어 갈증을 해소해준다.

해가 진 어두워진 밤이 되면 형광색 조명 빛 아래 사람들이 춤을 춘다. 낮의 피로가 언제 몰려왔나 싶게 사람들 사이에 어우려져 보라카이의 밤을 즐겨보자.
보라카이 섬은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추운 겨울, 따뜻함이 그립다면 보라카이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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