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일본 경찰이 지난 15일 와카야마현 중의원 보궐선거 유세 현장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향해 폭발물을 투척한 20대 남성 용의자의 자택과 소지품을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1.폭발물 투척 사건NHK와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 30분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다음달 1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77)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현지시간으로 27일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1. 브라질 새 대통령룰라는 지난 10월 30일 열린 결선 투표에서 50.9%의 득표율을 얻어 49.
[오늘의 주요뉴스]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도피 도와준 남성 2명 실형 선고받아계곡 살인 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던 이은해(31) 씨와 조현수(30) 씨의 도피를 도운 30대 남성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박영기 판사는 3일 선고 공판에서 범인도피 혐의로 기소된 A(32) 씨에게 징역 2년을, 공범 B(31) 씨에게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박 판사는 “피고인들은 국가의 형벌권 행사를 곤란하게 해 엄정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과거 실형을 3차례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A 씨는 주도적으로 범행하고도 모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3월 21일에는 직접 사제폭탄을 만들고 그 제조 방법과 실험 동영상까지 올린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인터넷에 폭발물 제조방법과 직접 제조한 폭발물 폭파 실험 동영상을 올린 혐의(폭발물사용선동)로 고등학생 김 모 군과 중학생 김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1월 18일에는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근처 화단에서 조명지뢰 2발이 발견돼 경찰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서울 성동구 금호동 1가의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 제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지뢰 2발이 놓여 있는 것을 환경미화원 김 모 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김 씨는 길가를 청소하
[오늘의 주요뉴스] 언덕길서 볼링하다 인근 점포에 피해 준 70대, 안경점 유리창 깨뜨려부산 한 언덕길에서 볼링을 하다 인근 점포에 피해를 준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부산 북부경찰서는 전날 70대 A 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체포했다. A 씨는 전날 오후 2시 55분쯤 부산 북구 한 언덕길에서 볼링공을 굴려 인근에 있는 안경점 유리창 등을 깨뜨린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안경점 통유리, 진열장, 바닥타일 등이 부서졌고 5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국회 폭발물 설치 협박 전화...경찰-소방당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12일에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과 서울역의 물품 보관함에서 잇따라 사제 폭발물이 터졌습니다.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대합실의 물품보관함에서 부탄가스통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터지면서 불이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승객 등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앞서 오전 10시 5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인근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으나, 확인 결과 빈 가방으로 드러났다.2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후 4시께 '국회 도서관 뒤편에 비닐봉지에 쌓인 여행용 가방이 있다'는 국회 근무자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경찰은 폭발물 대응 매뉴얼에 따라 경찰특공대와 탐지견 등을 현장에 출동 시켜 가방을 해체했으나 안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빈 가방을 버려두고 간 것 같다"며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신
[시선뉴스 홍탁]◀ST▶반려동물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개를 키우는 인구는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개들이 단순히 먹고 자는 것만 할 줄 아는 것이 아닌데요. 사람을 도와서 사냥을 하기도 하고 눈밭에서 썰매를 끌기도 합니다. 많은 일을 하는 개들 중 오늘은 냄새를 통해 폭발물, 마약, 밀수 식료품 등을 귀신같이 찾아내는 탐지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NA▶우선 탐지견으로 활용되는 개들 모두에게 요구되는 능력이 있습니다.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건강하고 사회성과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시선뉴스 홍탁]◀ST▶살아있는 생물과 기계장치의 결합체를 사이보그라고 합니다. 컴퓨터와 인간의 육체를 합성한 것을 인조인간 사이보그라고 하며 컴퓨터와 곤충을 합성한 것을 ‘사이보그 곤충’이라고 합니다. 사이보그 곤충은 이미 과학계에서 개발을 활발히 진행 중이며 곤충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게 만드는 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사이보그 곤충에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NA▶최근 미국 워싱턴 대학교 세인트루이스 연구팀은 TNT와 같은 폭발물을 감지할 수 있는 사이보그 메뚜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연구팀은 먼저 메뚜기의
[시선뉴스 조재휘] 홍콩의 한 학교에서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규모의 폭발물이 발견되었다. 살상범위가 100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 사제폭탄이 발견된 홍콩의 한 학교1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명보 등에 따르면 홍콩 차이완 지역의 중등학교인 완와서원 운동장에서 학교 관리인이 2개의 사제폭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폭발물 처리반을 동원해 사제폭탄을 해체했다. 폭탄이 발견된 당시에는 학생들이 모두 하교한 상태여서 별도의 대피령은 내려지지 않았으며 학교는 이튿날 정상
[오늘의 주요뉴스]경기북부경찰청, 로봇 이용해 폭발물 처리 시범 훈련 실시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23일 경찰 특공대 폭발물 처리 로봇을 이용한 첫 시범 훈련을 했다. 이날 실시된 훈련은 경기북부경찰청이 신규 도입한 폭발물 처리 로봇을 이용해 소포나 가방으로 위장한 미확인 폭발물을 탐색, 운반, 처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폭발물 신고가 접수되면 EOD 요원이 직접 처리했지만, 로봇의 도입으로 더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삼성전자, LED 제품 관련 공인시험소 인정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도로가 통제됐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이 물체는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께 서강대교 남단 국회 6문과 7문 사이 건너편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된 물체는 어른 주먹 크기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검은색 테이프로 감겨있고, 빨간색 전선이 밖으로 나와 의심을 살 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 장소에 경력 30명과 소방차 5대를 투입하고 현장을 통제했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후 3시 40분께 "롯데타워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1시간 내로 현금 10억원을 준비하라"는 협박 문자 메시지가 112로 접수돼 경찰이 발신 주소를 바탕으로 추적해 오후 4시 20분께 경기도 화성에서 용의자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용의자가 며칠 전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아 휴대전화가 해킹당한 것 같다고 주장하고 있어 경찰은 번호 도용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경찰은 허위 신고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군 당국, 롯데타워 보안 요원들과 2시간가량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
경기도 부천종합운동장에 주차된 차량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이 출동했지만, 위험물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해프닝으로 종결됐다.2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부천종합운동장 관리실의 한 직원이 "어떤 사람이 전화를 걸어 운동장 주차장에 주차된 자기 탑차에 폭탄을 설치해놨다고 했다"고 119에 신고했다.공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은 군 당국과 협조해 부천종합운동장에 주차됐던 탑차와 주변을 모두 확인했으나 폭발물이나 위험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조사 결과, 관
[오늘의 주요뉴스] 장애인 부모들, 청와대 기습시위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2일 "발달장애인이 주간에도 활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지원을 보장하라"며 청와대 앞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부터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가 시행되면 정부의 무성의한 계획에 가족들은 분노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활동 지원서비스 이용자 중 발달장애인이 절반에 육박한다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포공항에 '가짜 폭발물' 갖다둔 40대 직장인 구속김포공항 화장실에
[오늘의 주요뉴스]‘체육관에 폭발물 설치’ 허위신고 20대, 항소심서 징역남자 프로배구경기 결승전이 치러지고 있는 경기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 신고해 한바탕 소란을 야기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항소2부는 19일 업무방해와 협박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3)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허위신고로 대회 진행과 안전관리 업무를 방해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누범 기간 중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르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