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픽사베이, 픽셀스, 위키미디어]시선뉴스=박대명 Pro l◀NA▶‘달에 토끼가 산다.’ ‘달에 토끼가 산다?’ 이 이야기는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널리 퍼져있고, 인도와 유럽에서도 이러한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당나귀, 두꺼비, 심지어 유럽에서는 여인의 옆모습이라는 이야기까지 있는데요. 이렇게 재밌는 이야기와 함께 풍요, 불행 등을 상징하는 달. 오늘의 지식의 창에서는 달에 대해 알아봅니다. ◀MC MENT▶달 토끼와 같은 이야기가 생기게 된 이유는 달 표면에 있는 그림자 때문인데요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동물들의 이모저모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시간. 오늘은 ‘롭이어’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롭이어는 귀가 처져있고 귀 끄트머리가 둥그런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롭이어 새끼를 언뜻 보면 강아지와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다. 털빛은 갈색, 회색, 검은색 등이 있으며 갈색이 일반적이며 성격도 대체로 얌전하고 온순한 편이다. 종류를 살펴보면 잉글리시 롭, 홀랜드 롭, 드워프 롭 등이 있는데, 평균적으로 다 큰 롭이어의 귀 길이는 무려 60cm에 달하고 몸무게도 4.5kg 정도 나가며,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물에서 사는 물고기를 산에서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애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허정윤 PDㅣST MENT2023년 토끼띠의 해! 계묘년이 된 지 벌써 약 한 달입니다. 머리가 좋고 영리한 동물로 알려져 있는 토끼는 그 특징 때문에 우리의 옛 설화나 동화 속에서 꾀가 많은 동물로 잘 묘사되었는데요. 검은 토끼 해를 맞아 토끼가 주인공인 설화 등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CG MENT먼저 토끼의 재판입니다. 토끼의 재판은 은혜 잊은 호랑이를 꾀 많은 재판으로 다시 함정에 빠뜨린 토끼에 대한 설화인데요. 꾀 많고 지혜로운 토끼의 형상은 ≪삼국사기≫ 에 나오는 의 토끼,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큰일을 꾀하는 사람에게 하찮고 사소한 일은 보이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육십간지 중 40번째 해로,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는 귀가 길고, 꼬리가 짧으며 뒷다리가 길어 깡총깡총 뛰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늘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이지만 달 속에서 방아를 찧는 상상의 대상인 토끼는 친숙한 동물이면서 신성스런 존재로 다가오게 만들었습니다. 달의 정령과도 같은 상징성을 보여주는 토끼와 관련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산돼지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집돼지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다. 계묘년은 육십간지의 40번째로, 계(癸)는 흑색, 묘(卯)는 토끼를 의미한다. 즉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다. 토끼는 성질이 순하고 귀여우며, 영리한 동물로 예로부터 다양한 문화 속에 등장해 왔다. 특히 별주부전 설화 속 토끼는 죽음의 위기 속에서 ‘자신의 간을 뭍에 두고 왔다’는 말로 기지를 발휘해 목숨을 건질 만큼 똑똑한 동물로 여겨진다. 여기에 ‘검은 토끼’는 토끼의 영특한 특성이 배가 되는 육십간지 중 하나다. 검은색 역시 인간의 지혜를
시선뉴스=허정윤 PDㅣST MENT토끼의 간을 먹어야 병이 낫는 용왕. 그 용왕을 위해 육지로 나간 별주부. 즉 자라가 토끼를 용궁에 데려오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이내 토끼는 간을 빼놓고 다닌다는 말로 잔꾀를 부려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 도망치는 데 성공합니다. 네, 조선 후기의 판소리계 소설 ‘별주부전’의 이야기인데요. 이처럼 토끼는 예부터 잔꾀가 많은 동물로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입니다. 새롭게 밝아 오른 2023년 계묘년. 무사 안녕을 기원하며 오늘은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검은 토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CG MENT202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토끼를 다 잡으면 토끼를 잡는 데 힘쓰던 사냥개를 잡아먹는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는 소중하게 여기다가도 필요 없게 되면 없애 버린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돼지 같은 생김새지만 크기가 작고 털이 짧으며 식탐도 상당하지만 특유의 사교성 때문에 최근 반려동물로 인기가 많은 동물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기니피그’다.기니피그는 사지가 짧고 머리와 눈은 크며, 귀가 짧고 단단한 몸통을 가지고 있다. 발바닥은 털이 없고, 짧고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다. 신기하게 앞발에는 발가락이 4개 있지만 뒷발에는 발가락이 3개만 있다. 기니피그는 5~10마리 정도 무리를 이루어 살기 좋아하는 사회적인 동물이다. 그리고 암컷은 2개월령에 성 성숙이 이루어지며
[오늘의 주요뉴스] 집요하게 전화 했더라고 부재중 전화는 스토킹 무죄... 판결 논란집요하게 전화를 했더라도 상대방이 받지 않았다면 스토킹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을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54·남)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 씨는 지난 3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전 연인 B 씨에게 반복해서 전화를 걸어 스토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러나 법원은 계속 전화했는데도 상대방이 받지 않아 벨 소리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까마귀’가 날고 ‘토끼’가 달린다세월이 빨리 흘러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오비토주(烏飛兎走)’입니다.→ 까마귀 오(烏) 날 비(飛) 토끼 토(兎) 달릴 주(走) ‘오비토주(烏飛兎走)’란 세월이 빠르게 지나감을 형용하는 말입니다.중국 당나라의 시인 한조의 시 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해당 시에는 “금빛 까마귀가 날고 옥색 토끼가 달리니, 검던 귀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거북’의 털과 ‘토끼’의 뿔본래 실재하지 않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귀모토각(龜毛兎角)’입니다.→ 거북 귀(龜) 털 모(毛) 토끼 토(兎) 뿔 각(角) ‘귀모토각(龜毛兎角)’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나 불가능한 일을 이르는 말입니다.진나라 ‘간보’의 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하(夏)의 걸왕과 함께 포악한 군주의 대명사 걸주로 불리는 주왕은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교활한 ‘토끼’는 세 개의 숨을 굴을 파 놓는다뛰어난 재주로 잘 숨어 재난을 피함을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교토삼굴(狡兔三窟)’입니다.→ 교활할 교(狡) 토끼 토(兔) 셋 삼(三) 굴 굴(窟) ‘교토삼굴(狡兔三窟)’이란 지혜롭게 준비하여 어려운 일을 면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전국시대 제나라의 ‘맹상군’의 일화에서 유래하는 이야기입니다. 왕족의 한 사람인 ‘맹상군
[시선뉴스 홍탁]ST MENT사랑의 결실을 맺어 축복으로 이어지는 임신. 태어날 아기에게 축복과 선물이 샤워처럼 쏟아져 오라는 의미로 임산부에게 선물을 주는 베이비 샤워를 하기도 합니다. 인간은 대략 10개월의 임신 기간을 가지는데 동물들은 종에 따라 기간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동물들의 다양한 임신 기간에 대해 알아봅니다.CG MENT일반적으로 작은 동물일수록 큰 동물에 비해 임신 기간이 짧습니다. 큰 동물이라고 하면 코끼리를 생각할 수 있는데요. 코끼리의 임신 기간은 약 630~660일로 20개월 정도며 사람과 비교했을 때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여우’가 죽으니 ‘토끼’가 슬퍼한다비슷한 처지에 놓인 사람끼리 서로의 불행을 슬퍼하고 위로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호사토비(狐死兎悲)’입니다.→ 여우 호(狐) 죽을 사(死) 토끼 토(兎) 슬플 비(悲) ‘호사토비(狐死兎悲)’란 ‘여우’가 죽자 ‘토끼’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평소에는 아무런 접점이 없는 상대이지만, 막상 죽음을 보니 슬플 때 쓰는 말
토끼는 귀여운 외모로 애완동물이나 야생동물이나 모두 사랑(?) 받는 동물 중 하나다. 대체로 순한 성격과 먹이만 잘 주면 크게 손 탈 일 없이 잘 자라는 특성 때문에 현대인들의 애완동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토끼의 아무데나(?) 소변을 보는 행위나 동그란 환 같이 생긴 대변을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는 것은 토끼를 키우는 사람들의 골칫거리 중 하나이다. 그런데 의외로 토끼는 화장실을 잘 가리는 동물 중 하나이므로 배변훈련을 시키면 화장실을 잘 가리는 편이다. 어떻게 배변훈련을 시켜야 할까?먼저 토끼의 습성을 알아야 한다. 토
[시선뉴스]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빠르게 달리는 ‘개와 토끼’개는 사냥을 위해, 토끼는 자신의 생명을 보전하기 위해 빠른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이 둘은 쫓고 쫓기는 관계로 많이 표현되죠. 이런 이들의 관계가 반영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견토지쟁(犬免之爭)’입니다.→ 개 견(犬) 토끼 토(免) 갈지(之) 다툴 쟁(爭)‘견토지쟁(犬免之爭)’이란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의미로 쓸데없는 다툼을 말합니다.
[시선뉴스]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천적인 여우와 토끼토끼와 여우는 천적입니다. 재빠른 토끼에게 꾀 많은 여우는 정말로 무서운 존재지요. 호주에서는 무섭게 불어난 토끼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여우를 풀어놓기도 했으니까요. 따라서 토끼는 항상 여우를 무서워하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들의 관계에 대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사자(四字)야! 놀자’ ‘토사호비(兎死狐悲)’입니다.→ 토끼 토(兎) 죽을 사(死) 여우 호(狐) 슬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