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23일에는 서울의 한 세탁소에서 기름증기를 압축하는 유증기 회수기가 폭발했습니다.이 불로 윤 모 씨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었고 윤 씨 아버지도 얼굴과 손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불은 세탁소에 보관돼 있던 옷과, 내부 50㎡를 모두 태워 3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소방서 관계자는 세탁소에서 사용하는 세탁용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7일에는 순찰차를 세워놓고 교통사고 현장을 정리하던 경찰이 화물차에 들이받힌 순찰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습니다.오전 3시 30분 경남 고성군 회화면 한 병원 앞 편도 2차선 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사고 현장을 정리하던 이 모 경사가 창원에서 통영으로 가던 2.5t 화물차가 추돌한 순찰차에 들이받혀 크게 다쳤습니다.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31일에는 전남 영암 대불 사업단지의 한 조선소에서 가스가 폭발해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부상자들은 중앙·기독·한국병원 등 목포 지역 3개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일부는 부상이 심해 광주 조선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이들은 원당중공업 협력업체인 민주이엔지 소속 근로자들로 블록 조립을 위해 선박 안에
[오늘의 주요뉴스] 멈춰 있던 기차 위에 올라가 놀던 고교생 고압전선에 감전 중상역에 멈춰 있던 기차 위에 올라간 고등학생이 고압전선에 감전돼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7일 밤 11시께 고등학생 A(18) 군과 그 친구들이 의창구 소재 창원역에 들어갔다. 이들 중 2명이 기차 차체 위로 올라가 놀았고, 이 과정에서 A 군이 고압전선에 감전돼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A 군은 전신 2도 화상과 머리 부위 열상 등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장수 벧엘장애인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독일 베를린 도심에서 쇼핑을 즐기던 인파 속으로 차량이 돌진해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상을 입었다. 범인은 현장에서 붙잡혔으며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1. 인파 속으로 돌진한 차량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옛 서베를린 한복판 빌헬름황제추모교회에 면하는 대표적 쇼핑가인 쿠어퓨어스텐담 인근에서 29세 남성이 승용차를 몰고 인도의 인파 속으로 돌진했다. 이 남성은 이후 다시 도로로 복귀해 200m를 달려 다시 인도를 넘어 인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2월 15일에는 충남 서산에서 30대 남자가 자신이 다녔던 공장을 찾아가 직원들에게 엽총을 난사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서산시 수석동 농공단지 내의 한 자동차 시트 제조업체에서 이 업체 전 직원 성 모 씨가 엽총을 발사해 직원 최 모 씨가 숨지고 임 모 씨와 문 모 씨가 부상을 당했습니다.성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1월 27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식당 건물서 화재 발생... 외벽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 – 대구광역시27일 대구 달서구 월성동 한 1층짜리 식당 건물에서 오전 7시 48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이번 화재는 건물 외벽 등 365㎡를 태우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0월 30일에는 40대 남성이 길을 가던 8살짜리 여자아이에게 느닷없이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습니다.주 모 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파주시 금촌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어머니와 함께 교회에 가던 곽 모 양의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았습니다.주 씨는 범행 직후 현장에 그대로 앉아 있다가 8분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23일에는 낮 12시 20분쯤 전남 무안군 서해안 고속도로 몽탄 2터널 근처에서 한 가족 4명이 탄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이 사고로 운전자 40대 여성 김 모 씨와 김 씨의 딸 심 모 양이 숨졌고 뒷좌석에 타고 있던 남편과 아들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이들은 방학을 맞아 아침 일찍 등산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19일에는 오전 8시쯤 강원도 양구군 을지전망대 앞 부근에서 1박 2일 병영체험을 마치고 내려오던 경찰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졌습니다.버스는 도로 옆 방호벽과 앞서 가던 경찰차를 차례로 친 뒤 수해로 무너진 군 시설물 복구를 위해 행군 중이던 서 모 병장 등 장병 20여 명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22살 서 모 병장이 중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4월 08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판매시설 직원 지갑 훔친 40대 구속... 누범 기간 또다시 범행 – 광주광역시8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 북구의 한 판매 시설 사무실에 침입, 직원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에 가방 속 지갑을 훔친 혐의로 40대 A씨에 대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3월 10일에는 경기도 부천의 한 주민자치센터에 30대 남성 박 씨가 들어와 둔기를 휘둘러 여성 공무원이 중상을 입었습니다.소사구와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박 씨는 주민자치센터에 들어오자마자 미리 준비한 길이 30㎝, 직경 0.7㎝ 크기의 쇠막대로 의자에 앉아 근무 중인 여직원의 왼쪽 어깨를 내리쳤습니다.여성 공무원은 쇄골이 부
[오늘의 주요뉴스]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내일 새벽 6시 전후 석방 예정조두순이 12일 출소한다. 11일 법무부에 따르면 조두순은 12일 오전 6시를 전후로 형기를 마치고 석방될 예정이다. 통상은 형기 종료일 오전 5시 이후 석방하나 조두순의 경우 돌발 상황에 대비하고 코로나19 방역 준수 등을 고려해 출소 시간이 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은 출소하기 전 교정기관에서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게 되며 보호관찰관은 통신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전자장치 체결 상태를 촬영한다. 조두순이 정확히 어느 교도소에서 출소할지는 공개되지
전북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쏟아진 가운데 12일 공공기관 직원들이 골프장에서 카트를 타고 이동하다가 사고를 당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8분쯤 전북 완주군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뒤집혔으며 이 사고로 카트에 타고 있던 공공기관 직원 A(44) 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카트 주변에 쓰러져 있던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카트를 타고 홀을 이동하다가 빗길에 미끄러져 10m 아래로 굴러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6월 3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멸종위기 종 브라이드 고래 사체 발견... 불법포획 흔적은 없어 – 전남 여수시3일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시 국동항을 출항한 A호는 2일 제주도 동방 80km 해상에서 브라이드 고래 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이 고래는
대전시 서구에서 LP가스가 폭발해 주택이 파손되고 주민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5일 오전 6시 23분께 대전 서구 A(69) 씨의 단독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날 발생한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A 씨가 양팔과 얼굴에 상처를 입는 등 2명이 다쳤다. 뿐만 아니라 옆집에 있던 주민 3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았다.인명피해 이외에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면서 A 씨의 집 55㎡가 소실됐고, 폭발 당시 충격으로 옆집도 일부 파손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가스안전공사 및 국립과학수사연구원
24일 오전 8시 45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A(48)씨가 윗층에 사는 B(59)씨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스스로 뛰어내려 숨졌다.피해를 입은 50대 부부는 일요일 아침 종교시설에 가던 중 이웃이 휘두른 흉기에 갑자기 변을 당했다. 현재 B씨 부부는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층간소음 문제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 아파트 18층에, B씨 부부는 19층에 각각 산다. B씨 부부는 종교시설에 가려고 집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8월 20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50대 목장 주인, 키우던 소뿔에 들이받혀 중상 – 전남 나주소를 키우던 목장 주인이 소뿔에 받혀 중상을 입었다.20일 전남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6분께 나주시 공산면에 있는 소 목장에서 목장 주인 노모(5
중국 허난(河南)성 싼원샤(三問峽)시의 가스공장 폭발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계속 늘고 있다.중국중앙TV에 따르면 19일 오후 5시 50분(현지시간)께 허난성 싼원샤시의 이마 가스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2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10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으며 19명이 중상으로 파악됐다.사고가 난 가스공장은 국영기업으로 허난성 메이치집단유한공사에 소속된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사고는 이 가스공장의 공기 분리대에서 일어났으며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폭발 충격으로 공장을 중심으로 3㎞ 반경 내의 건물 유리창이 깨지고 건물 전체가
23일 오후 6시 22분께 강원 강릉시 대전동에 소재한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공장에서 수소탱크 폭발사고가 발생, 이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매몰된 것으로 전해졌다.폭발이 발생한 곳은 디스플레이 공정 장비용 세라믹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의 공장으로 수소탱크 시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폭발로 인한 화재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한 상태이며 사상자를 강릉아산병원으로 옮기고, 매몰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