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7-18 ~ 2023-08-17)- 초, 중, 고등학교 교실, 복도등 교내 전체 CCTV 설치 의무화에 관한 청원- 청원인 : 기**- 청원분야 : 교육청원내용 전문학교폭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초등 저학년의 학교폭력 또한 크게 급증하였습니다. 그럼에도 학교내 전체 CCTV가 없어서 가해
[시선뉴스 허정윤 PD / 구성 : 심재민]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착수한 정부가 사적모임 인원 제한과 식당 등 영업시간 제한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기에는 마스크 착용 해제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만약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된다면 약 2년 만에 착용 의무화가 사라지는 것이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슈체크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와 관련한 이모저모를 살펴보겠습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 기자입니다.Q.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상징처럼 일상이 된
[시선뉴스 조재휘] 캐나다 수도 오타와가 코로나19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트럭 시위로 열흘째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소요를 끝내려는 치안 당국과 법원의 조치가 잇따라 나왔다. 현지시간으로 7일 로이터통신, 현지 매체 CBC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항소법원은 이날 오타와 주민들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시내에서 차량 경적을 울리는 행위를 일시 금지했다.1. 경적 울리지 못하는 시위자들재판부는 트럭 시위자들에게 시위 중 경적으로 의사를 드러낼 권리가 있다고 해도, 조용한 일상을 누릴 주민들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의 일부 보수 성향 주(州)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금지한 것에 대해 불복하는 일선 학교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사태 속에서 어린이 등 학생 감염이 급속히 증가하자 학생 건강권을 위해 일선 학교들이 주 당국에 맞서는 것이다.1. 마스크 착용 의무화현지시간으로 11일 AP 통신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주 주도인 오클라호마시티의 샌타페이 학교는 유치부에서 중등부 학생 3,500명에 대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내렸다. 크리스 브루스터 교육감은 학교에서 21명의 학생 및 교사가 코로나19와 관련
[오늘의 주요뉴스] 마약류 중독 검사 의무화,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당한다며 교사들 반발교육 당국이 1급 정교사 자격을 취득할 때도 마약류 중독 검사를 의무화하자 교사들이 잠재적인 범죄자로 취급당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부산교사노조는 부산시교육청이 지난달 30일 2021학년도 상반기 정교사(1급, 2급) 연수 대상자에게 마약·대마·향정신성의약품 중독 여부를 확인하는 TBPE 검사결과지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고 1일 밝혔다. 노조는 "자격 취득 시 한 차례가 아닌 교사가 된 후 3∼4년 뒤에 진행되는 1급 정교사 자격 취득 시에도 성범죄
[오늘의 주요뉴스] 부산 사상구 보건소 직원 확진 판정, 대민업무 중단-선별진료소 정상 운영부산 사상구 보건소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일 부산 사상구에 따르면 이날 사상구보건소 직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서울 노원구 확진자가 머물렀던 식당을 같은 시간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으며 사상구는 이 직원과 접촉한 4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상구 보건소는 현재 대민업무가 중단된 상태이며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속철도(KTX) 객
[시선뉴스 심재민] 마음 놓고 다녀야 할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부주의는 물론 구조적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아파트 단지 내 사고도 많았기에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분주하다.앞으로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물의 설치가 의무화된다. 또 아파트단지 관리주체는 자동차 속도제한 등의 통행방법을 게시하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아파트 단지 내에 교통안전시설이 적절하게 설치되었는지 등을 점검·감독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아파트 단지 내 교통안전 강화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김아련 기자] 2020년 10월 06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상황과 관련해 여러 궁금증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개정된 감염병예방법,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아련 기자와 함께합니다.안녕하세요. 김아련입니다.Q. 먼저 개정된 감염병예방법에 관련해 간략하게 설명해주시죠.마스크 미착용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개정된 &
서울시가 23일 자정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브리핑에서 "오늘 자정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시의 '마스크착용 의무화' 원칙에 따라 서울시민은 음식물 먹을 때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실내는 물론, 다중이 집합한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서 권한대행은 또 현재 방역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집합제한 명령이 내려져 있는 12종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실시한다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현지 시각으로 2일 하루 신규 환자가 또다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거부해온 공화당 소속 텍사스 주지사는 이날 결국 얼굴 가리개를 의무화했다.1. 새 확산지로 떠오른 플로리다주2일 미국에서는 최소 55,220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며 전날 52,789명의 최대 기록을 하루 만에 경신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새 확산지로 떠오른 플로리다주에서만 10,109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며 종전 기록을 깼으며 플로리다주의 누적 환자 수는 169,106명으로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0년 5월 26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감염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버스나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어려워지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 대중교통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날의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오늘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A. 네, 중앙재난안전대책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백악관이 현지 시각으로 11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침을 내렸다. 그러나 이번 지침은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1. 마스크 착용 내용 메모 배포이날 워싱턴포스트(WP), CNN 방송 등 미 언론들에 따르면 백악관에는 웨스트윙에 출입하는 모든 인사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또는 안면 가리개 착용이 요구된다는 내용의 메모가 배포됐다.2. 최근 미 백악관 상황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밀착 경호하는 파견 군인에 이어 마이크 펜스 부통령실의 케이티 밀
[시선뉴스 조재휘] 중국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일 새 번호의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얼굴 인식 스캔을 의무화해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감시와 개인정보 유출의 문제로 내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 안면 인식 의무화 조치 발효중국 공업정보화부는 휴대전화 번호를 새로 받아 개통할 때 안면 인식 의무화 조치를 1일부터 발효했다. 새 규정에는 신규 이용자의 정면 모습은 물론 고개를 돌리거나 눈을 깜박이는 모습까지 촬영해 등록해야 한다.2. 안면 인식 규정에 대한 우려 상황공업정보화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도읍 간사(자유한국당 부산 북구·강서구을 국회의원)는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민 생활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단지에 청원경찰을 의무적으로 배치하는 '장기공공임대주택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김 의원은 "최근 아파트와 공동주택에 보안 시설과 경비요원 배치가 강화되고 있지만, 공공임대주택 보안과 안전망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실정"이라며 "폭력 행사로 입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적시에 통제하고자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설명했다.김 의원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김미양)7월 중순부터 국내에 6개월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재외국민 포함)에게 건강보험 의무 가입이 적용됩니다. 건강보험공단은 7월 16일부터 이런 내용의 외국인·재외국민 건강보험 당연 가입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혀 국내 대학으로 유학을 오거나 결혼이민으로 입국한 외국인은 입국 즉시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기존에는 외국인 직장 가입자 외의 외국인은 지역 건강보험 가입 여부를 자신의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
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맹성규 의원 ‘의료기관 경영상태 파악 제대로 해야’13일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은 의료기관 회계기준 적용 대상을 일정 규모 이상의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2004년 의료법 개정으로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에 대한 의료기관 회계기준 적용이 의무화 되었으나, 의료기관 회계기준 적용 대상 종합병원은
[시선뉴스 심재민] 버스, 화물차 등 일부 대형 자동차들의 사고가 큰 피해를 야기하자 정부와 화물/운송 업계는 각종 사고 예방 방지 대책을 하나 둘 마련해오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운전자의 실수를 대비할 수 있게 하는 ‘차로이탈경고장치’ 의무 장착이다.올해부터 윙바디-렉카차-사다리차 등 의무장착이 차로이탈경고장치 의무 장착 범위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버스, 화물차 등 대형 사업용 차량의 졸음운전과 전방 추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학교가 자율적으로 시행했던 주5일제 수업이 내년부터 의무화됩니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의 초, 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7일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주5일 수업 의무화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이슈체크에서 기존 시행을 손질하게 된 배경과 새 시행령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현재까지는 2012년 재정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