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1965년 저자 프랭크 허버트의 소설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듄’이 21년 10월 영화로 개봉했다. 개봉 전 예고편을 본 팬들은 선물 같은 존재라며 찬양했다. 동시에 1965년에 나온 소설이 왜 이제야 영화화가 되었는지 의문을 품었다. 사실 듄을 영화로 만들기 위해서는 1974년부터 많은
24일 베일을 벗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 지난해 말 시즌5로 대장정을 마친 동명의 스페인 넷플릭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한국판 은 북한 평양에서 BTS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소녀(전종서 분)의 몸짓으로 시작한다. 남북한 주민들의 왕래가 자유로운 통일을 앞둔 한반도, 소녀는 코리안드림을 안고 남한으로 내려온다. 그러나 인력사무소의 횡포 등 현실에 좌절하고 북한에서 익힌 총을 다루는 기술로 도적이 된다. 그런 소녀에게 손을 내민 이는 함께 조폐국을 털자며 자신을 '교수'
[시선뉴스 조재휘] 일본 애니메이션 이 북미 개봉 2주 차를 맞아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지시간으로 3일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은 4월 30일부터 사흘간 북미 개봉관에서 640만달러 티켓 판매를 기록해 게임 원작의 액션 영화 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1. 북미 역대 일본 애니 흥행 3위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모조에 따르면 은 북미 시장에서 현재까지 3,411만달러 누적 티켓 매출을 올려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중 흥행 3위에 올랐다. 역
[시선뉴스 조재휘] 최근 K-웹툰의 인기에 힘입어 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인기는 원작에 충실한 스토리와 주요 캐릭터들이 원작 웹툰의 모습을 거의 비슷하게 재현한 싱크로율 덕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최근 대박을 터트린 웹툰 원작 드라마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첫 번째,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악귀들을 물리치는 ‘경이로운 소문’2020년 11월 28일부터 2021년 1월 24일까지 방영된 OCN 드라마 은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OCN 2020년 방영작
드라마 이 지난 24일 종영했다.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방송한 OCN 주말극 최종회 시청률은 11%(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으며 이는 작품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OCN 개국 이래 최고 성적이다.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은 방송 전부터 원작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소문 역의 조병규는 희망과 절망을 오가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살리며 소년 히어로의 매력을 십분 살렸고 도하나 역의 김세정 역시 액션이면 액션, 감정 연기면 감정 연기
[시선뉴스 김아련] 치열한 부부의 세계를 담은 JTBC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와 디테일한 연출로 올해 큰 인기를 모았다. 최근 이렇게 리메이크한 작품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해외 원작을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한 드라마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영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부부의 세계’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인간의 욕망, 부부간 애증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해 다소 자극적인 불륜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웰메이드 반열에 올랐다. 이는 영국 BBC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리
[시선뉴스 조재휘] 드라마 가 매회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18%까지 돌파했다. 빠른 이야기 전개와 파경에 이른 부부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인기가 그야말로 고공행진이다. 사실 는 영국 BBC 화제작 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랑이라 믿은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며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진 부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렇다면 절찬리에 방영 중인 를 원작과 비교하며 살펴보도록 하자. 첫 번째, 기본적인 설정은 비슷하지만 원작보다 늘어난 ‘방송 분량’드라마 는 원작
[시선뉴스 김아련] 인터넷상에서 흥미로운 스토리로 인기를 끈 웹툰이 드라마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독특한 캐릭터와 기발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웹툰은 드라마로 만들어지면서 더욱 현실감이 더해져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대되는 웹툰 원작 드라마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장가그룹에 대한 복수극을 담은 ‘이태원 클라쓰’JTBC에서 총 16부작으로 제작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카카오페이지 다음 웹툰 원작으로 현재 절찬리에 방영되고 있다. 주인공 박새로이 역할에 배우 박서준, 조이서 역할에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2017, 관객수 864,757명)'이 화제다. 2017년 개봉한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감독이자 배우인 케네스 브래너가 메가폰을 잡은 범죄/미스터리 장르 영화이다.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케네스 브래너와 페넬로페 크루즈, 일렘 대포, 주디 덴치, 조니 뎁 등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또한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 탄탄한 스토리에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였다.영화 은 이스탄불에서 런던
웹툰 속 배경인 고시원은 물론 캐릭터들도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원작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0분 방송한 OCN 새 주말극 '타인은 지옥이다' 첫 방송 시청률은 3.8%(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이 작품은 네이버 동명 웹툰(작가 김용키)를 원작으로 했으며, 영화 '사라진 밤'을 연출한 이창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1회에서는 갓 상경한 청년 윤종우(임시완 분)가 낡고 음침한 에덴고시원에 발을 들이며 '
▶누가 : 박서준, 김다미▶언제 : 2019년 7월 18일 밝힘▶어디서 : JTBC '이태원 클라쓰'▶무엇을 : 주연을 맡았다.▶어떻게 : 웹툰을 원작으로▶왜 : 캐릭터와 어울려서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진행 : 박진아◀ST▶올 여름을 여는 첫 번째 범죄 스릴러가 찾아왔습니다. 연기 괴물이라고 불리는 이성민, 유재명을 필두로 전혜진과 최다니엘까지. 완벽한 라인업의 범죄 스릴러 영화 가 그 주인공입니다.영화 비스트는 그동안 영화에서의 갈등 구도와는 조금 다르게 만들어져 색다른 재미를 준다고 하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진행 : 박진아◀ST▶‘거대 조직 보스가 시민 영웅이 되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이런 상황이 오면 어떨까요? 이런 원작 웹툰의 설정을 영화적으로 재해석 했습니다. 누가요? 2017년 흥행 신드롬의 주인공 영화 의 강윤성 감독이 말입니다.강윤성 감독은 “가 액션 위주의
▶누가 : 디즈니 뮤지컬 영화 '알라딘'▶언제 : 2019년 6월 11일▶어디서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무엇을 : 누적 관객 400만명을 돌파했다.▶어떻게 : 개봉 19일째에▶왜 : 탄탄한 원작과 화려한 볼거리로
▶누가 : 배우 장동윤▶언제 : 2019년 9월 첫 방송▶어디서 : KBS 2TV 드라마 '녹두전'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 동동주의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무엇을 : 남주인공 역에 낙점▶어떻게 : 김소현과 호흡▶왜 : 여신급 여장으로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