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3월 18일에는 경북 영덕 동쪽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지만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기상청은 오전 9시 20분쯤 경북 영덕군 동쪽 109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하지만 규모가 작은데다 해상에서 발생해 인근 해안 주민들도 진동을 느끼지는 못했고, 지진계에만 기록됐다고 기상청은 덧붙였습니다.
지난 15일 오전 4시께 경북 영덕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밤새 되살아나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 중이다.이번 산불은 15일 오전 4시께 영덕 지품면 삼화리 산에서 발생해 당일 오후 5시께 진화됐다가 16일 오전 2시 18분께 되살아나면서 크게 번졌으며, 지품면과 인접한 영덕읍 화천리와 화수리 일대로 번져 17일까지 이어지는 중이다.이에 야간진화대책 본부는 5개 구역별로 배치돼 방화선을 구축하며 산불 확산을 저지해 밤사이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았다.또 산림청은 이날 일출과 동시에 헬기 40대(산림청 17대, 소방 3대, 지방자치단체
[오늘의 주요뉴스] 왕따 주행 논란 노선영, 김보름에 300만원 위자료 지급 판결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보름(강원도청)이 과거 ‘왕따 주행’ 논란을 빚은 노선영 전 국가대표 선수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내 1심에서 일부 배상 책임을 인정받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6부(황순현 부장판사)는 16일 김보름이 노선영을 상대로 2억원을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3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가 2017년 11∼12월 후배인 원고에게 랩타임을 빨리 탄다고 폭언·욕설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1월 04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영덕 야산에서 산불 발생... 50여분 만에 진화 – 경북 영덕군4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수리 야산에서 오전 2시 34분께 산불이 발생했다.이에 산림 당국과 경북소방안전본부는 산불 전문진화대 23명, 산림공무원 20명, 소방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6월 03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양귀비 몰래 재배한 14명 검거... 관상용 양귀비와 함께 밀경작 하기도 – 경북 영덕군3일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4월부터 최근까지 특별단속으로 영덕 일대에서 양귀비를 몰래 재배한 혐의로 A(59)씨 등 14명을 검거하고 양귀
[시선뉴스(경북 영덕)] 영덕을 ‘대게’ 정도로만 알고 있다면, 그 고장에 대해 1%도 채 알지 못하는 것이다. 영덕은 특유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 여행 요소가 즐비해 곳곳 마다 바람-파도-음식-커피 향기가 물씬하다. 이러한 영덕에 흠뻑 취할 수 있는 트래킹 코스가 있다. 바로 영덕블루로드이다.영덕블루로드는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에 이르는 688km의 해파랑길의 일부로, 영덕 대게공원을 출발하여 축산항을 거쳐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도보여행을 위해 조성된 약 64.6km의 해안길이다. 빼어난 절경과 함께 푸른 동해바다의 내음을 느끼
[시선뉴스 (경북 영덕군)] 빠르게 돌아가는 사회 속에서 정신없이 치이다 보면 몸과 마음은 피폐해지기 십상이다. 특히 도시의 틀에 맞춰 살아가다 보면 어느 덧 마음속에 욕심, 시기, 질투, 미움 등이 자리 잡아, 그런 내 모습에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이럴 때 가방하나 둘러매고 떠나는 소박한 여행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다. 이러한 치유 여행지로 영덕의 소박한 사찰 ‘유금사’를 추천한다.유금사는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해발 810m)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자장율사가 673년(573년이라는 주장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멧돼지가 나타났다가 출동한 해경과 포획단에 사살됐다.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오후 4시 13분께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삼사항 500m 앞바다에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헤엄치고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영덕군과 함께 포획단 포수 2명을 동원, 오후 4시 55분께 멧돼지를 사살했다.해경은 죽은 멧돼지를 인양해 영덕군에 넘기고 농림축산검역본부 및 국립환경과학원에 관련 사항을 전달했다.또 병균 감염을 막기 위해 어민 접촉을 금지했다.해경 관계자는 "멧돼지가 어떻게 바다로 들어갔는지는 알 수 없다"고
[시선뉴스 (경북 영덕군)]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객에게 추천되고 있는 코스 중 영덕의 블루로드는 특유의 맛과 멋으로 유명하다. 특히 최고 브랜드 대상까지 연이어 수상할 정도로 블루로드 곳곳의 풍경은 그야말로 빼어난데, 그 중 B코스의 최고봉 창포말등대와 해맞이공원은 영덕을 상징하듯 멋지게 자리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블루로드 B코스인 ‘푸른 대게의 길’은 해맞이 공원에서 시작해 블루로드 타리를 거쳐 남씨발상지까지 약 15.5km의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이다. 이 중 해맞이 공원과 창포말 등대는 영덕의 상징
MBN의 새 예능 '바다가 들린다'가 보기만 해도 여행 본능을 폭발시키는 숨은 명소들을 1회부터 소개할 예정이다.8월 11일 밤 8시 20분 첫 방송되는 MBN '바다가 들린다'의 서핑 크루들은 경북 영덕군 남정면 부흥 해변에서 첫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부흥 해변은 작고 동글동글한 검은 돌인 '몽돌'로 뒤덮인 아름다운 해변이다. 바닷가에는 현직 해녀들이 살고 있는 작고 예쁜 마을이 있고, 마을은 색색가지 꽃과 바다의 다양한 풍경을 자세히 그린 아름다운 벽화로 장식돼 있어 크루들의 탄성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이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은 단연 해수욕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고래불해수욕장의 명사에 깔린 굵은 모래는 몸에 달라붙지 않아 모래찜질을 하기에 좋고 동해, 서해, 남해의 장점을 모두 합쳐놓은 한국적이면서도 이국적인 아치형 해변을 자랑한다. 또한 여타 동해안과는 달리 수심이 얕아 어린아이를 동반하는 가족들이 즐겨 찾는다. 이 때문에 4년 연속 전국 최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해수욕뿐만 아니라 유명한 해안 트래킹코스인 영덕블루로드 종주 최종 구간으로
[시선뉴스 (경북 울진군)]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는 모 아이스크림 광고처럼, 여름철 대표 관광지인 해수욕장 중에서도 다양한 관광지를 골라 골라 함께 관광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 있다. 매년 휴가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휴가지로 물망에 올리는 해변, 바로 ‘후포해수욕장’이다.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삼률리에 있는 후포해수욕장은 후포면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해변으로 영덕과 울진 사이에 있다. 따라서 이곳을 오가는 관광객이 들러 상쾌한 바람과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명소이다. 특히 총 길이 250m에 달하는 후포해수욕장은 깨끗하고 고운 모래사
[시선뉴스 (경북 영덕)] 인간과 친숙한 동물 ‘고래’. 이 고래의 이름을 딴 친숙한 해수욕장에 매년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해, 서해, 남해의 장점을 모두 합쳐놓은 한국적이면서도 이국적인 아치형 해변을 자랑하는 ‘고래불해수욕장’이다.고래불해수욕장은 병풍처럼 둘러쳐진 소나무 숲을 끼고 타원으로 펼쳐지는 명사 20리 해변으로 유명하다. 고려말 목은 이색 선생이 고래가 뛰어노는 걸 보고 ‘고래불’이라 이름이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고래불해수욕장은 특유의 맑고 깨끗한 망망대해를 자랑하기도 하지만 해변 자체가 굉장한 특색이
[오늘의 주요뉴스]인천 옥련동 다세대주택서 화재20일 오후 2시 51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지상 4층짜리 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내부에 있던 40대 추정 거주자가 전신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영덕서 여성 집단 성폭행 혐의 3명 긴급 체포경북 영덕경찰서는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특수 강간)로 A씨 등 3명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