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5월 셋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현대차 '포니 쿠페' 49년 만에 부활콘셉트카 공개 당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포니 쿠페가 현대차의 과거 복원 프로젝트에 따라 49년 만에 부활했다.지난 18일 현대차는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에서 '현대 리유니온'(Hyundai Reunion) 행사를 열고 '포니 쿠페 콘셉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3월 마지막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서울모빌리티쇼 개최, 10개국 160여개 기업 참가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관련 전시회인 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오는 31일부터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는 총 10개국 160여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육해공을 아우르는 모빌리티를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 분야로 나눠 이와 관련한 신기술을 대거
[오늘의 주요뉴스] 아내 성폭행 오해로 동료 공무원 살해한 공무직 직원, 영장심사 출석하면서 “죄송하다”인천 대청도에서 아내를 성폭행했다고 오해해 동료를 살해한 40대 공무직 직원이 14일 “죄송하다”고 말했다. 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인천시 옹진군 소속 공무직 직원 A 씨는 이날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러 인천지법에 출석하면서 “피해자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짧게 답했다. A 씨의 영장 심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A 씨는 지난
[시선뉴스 심재민] 국내 최대 자동차 관련 종합전시회인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지난 11월 2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11월 26일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12월 5일까지 열흘간 총 6개국의 1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는 오전 10시부터 입장할 수 있고 평일은 오후 5시까지, 주말은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다. 1995년 첫 행사 이후 격년으로 홀수 해
[시선뉴스 심재민] 11월 넷째 주, 다양한 사건과 소식이 자동차 업계에서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이슈를 살펴보자.2021 서울모빌리티쇼 개막'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2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로, 1995년 첫 행사 이후 격년으로 홀수 해에 열려왔다. 원래 '서울모터쇼'였으나 전동화 및 자율주행 확산 추세에 맞춰 명칭이 바뀌었다.킨텍스 제2전시장 9, 1
[시선뉴스 심재민] 11월 둘째 주, 다양한 사건과 소식이 자동차 업계에서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이슈를 살펴보자.현대차-기아 전기차 ‘세븐’ ‘EV9’ 공개현대자동차와 기아가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에서 나란히 전기자동차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먼저 현대차는 이날 캘리포니아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A 오토쇼 2021' 프레스 행사에서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Seven)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브랜
[시선뉴스 심재민] 9월 둘째 주, 다양한 사건과 소식이 자동차 업계에서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이슈를 살펴보자.IAA 모빌리티 2021 개막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독일 뮌헨 IAA 모빌리티 2021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7일(현지시간) 개막했다. IAA는 개최지를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으로 옮기면서 자동차 전시회에서 모빌리티 전시회로 정체성을 바꿨다.IAA 모빌리티 2021에는 70여개 자전거업체를 비롯해 700여개 글로벌 자동차·모빌리티 업체가 참석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전시회에서
[시선뉴스 심재민] 8월 넷째 주, 다양한 사건과 소식이 자동차 업계에서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이슈를 살펴보자.중고차 업체 직원이 추천하는 중고 전기차는?중고차 업체 직원들은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에게 어떤 전기차를 추천할까? 현대차의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테슬라 모델3가 각각 꼽혔다.케이카는 전국 직영점을 비롯한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차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임직원의 34.3%가 가장 추천하는 국산 중고 전기차 모델로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꼽았다고 24일 전했다. 기아의 니로 EV(29.0%)와
[시선뉴스 심재민]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가 지난 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오토살롱위크는 자동차 튜닝, 애프터 마켓 전문 전시회, 자동차 정비·부품 전문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는 쇼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주최로 서울메쎄인터내셔널와 킨텍스가 주관한다.본래는 ‘오토살롱’과 ‘오토위크’가 2015년부터 별개로 진행되어 왔으나, 3일 개막해 오는 6일까지 열리는 2019 오토살롱위크는 튜닝 전시회 '서울오토살롱'과 정비
[시선뉴스 심재민] 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인 '민트(Mint)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향하는 제네시스의 향후 고급 소형차의 얼굴이 민트를 바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벤츠의 A클래스, BMW의 1시리즈, 아우디의 A1처럼 말이다.제네시스 브랜드는 '민트 콘셉트'는 도시의 일상생활에 맞춰 기능성과 주행성 등을 만족시키는 '씨티카'를 지
[시선뉴스 심재민] '2019 서울모터쇼'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2019 서울모터쇼에는 국내외 200여개 완성차 및 ICT 업체가 참여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서울모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모터쇼로 1995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현대, 기아, 한국지엠(GM),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등 국내 6개와 닛산, 랜드로버, 렉서스,
[시선뉴스 심재민]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19 제네바 모터쇼'가 오는 5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열린다.GOOD!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신차가 등장할 예정이어서 어김없이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BAD!반대로 올해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포드와 재규어, 랜드로버, 볼보 등 일부 글로벌 완성차업체가 불참하기로 해 다소 김이 빠졌다.모터쇼의 주인공은 단연 친환경차! 그 중에서도 '전기차'이번 모터쇼에서 베일을
[시선뉴스 심재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등 대기오염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면서 친환경 자동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자동차 제조사들은 내연기관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열을 올리고 점차 대중화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아차가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카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기아자동차 유럽법인(KME)이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22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전기차 콘셉트카는 기아차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다음 달 초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전기차 콘셉트카인 만
[시선뉴스 심재민] 여가를 중시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남녀노소의 드림카가 되고 있는 RV( Recreational Vehicle). 그러한 추세에 맞춰 크고 작은 RV 차량이 각 제조사마다 출시되며 남녀노소 운전자의 선택을 갈망하고 있다.선호층이 갈리는 두 대의 국산 RV가 출시를 전격 예고한 가운데, 2018 LA오토쇼를 통해 그 위용을 드러내 화제를 낳고 있다. 바로 2030 젊은 층을 공략할 기아자동차의 박스형 소형 SUV ‘쏘울(SOUL)’, 4050 중년을 타깃으로 삼을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
[시선뉴스 심재민] 2018년의 마지막 달을 화려하게 장식할 LA모터쇼. LA모터쇼(11월30일~12월9일, 언론공개 11월26일부터)가 개막 약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LA모터쇼에서는 다양한 신차가 대중 앞에 공개되기 때문에 그 열기가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데, 과연 이번 LA모터쇼에서 기대해볼만한 신차에는 무엇이 있을까. 필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으로 꼽아 보았다.국내 대형 SUV 새 이름 ‘팰리세이드(PALISADE)’베라크루즈와 맥스크루즈(애매하지만)로 이어져 왔
[시선뉴스 심재민] 이제는 어느덧 익숙한 키워드가 되어버린 4차 산업시대. IT기술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의 대표 분야 중 하나는 바로 ‘자율주행 자동차’이다.자율주행 자동차가 완벽하게 개발되고 검증까지 거쳐지면 개인 운송수단은 물론 대중교통에도 도입되며 교통 체계 전반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관련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점차 다인승 운송수단에도 적용되며 막바지 시험 단계에 이르고 있다. 그 중 최근 ‘제로셔틀’이라는 다인승 자율주행자동차가 대한민국 4차 산업시대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자율주행차의 현재와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