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영국 런던 중심부에서 한국 상품을 홍보하는 ‘K-소비재 팝업스토어’가 열렸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23일 영국 런던 버킹엄 궁전 인근 피카딜리에 있는 포트넘 앤 메이슨 백화점 옆에 'K-소비재 팝업스토어'를 열어 나흘 동안 한국 문화와 상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24일 밝혔다.코트라는 최근 영국에서 K-팝과 K-드라마가 주목받으며 한국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에 맞춰 K-뷰티, K-팝 굿즈, K-푸드를 중심으로 꾸렸다고 전했다. 더불어 한국에서 유행하는 ‘인생네컷’ 무인 사진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한국시간으로 2일 오후 9시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3이 개막한다. 올해 상반기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이 대회에 역대 가장 많은 한국인 선수가 출전한다.1. 전 세계 인기 게임‘리그 오브 레전드’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개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영국 런던의 엘리트 경찰관의 이면적인 모습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경찰관은 20여년간 12명을 상대로 무려 49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시간으로 16일 런던 경찰 데이비드 캐릭(48)은 런던 서덕 법원에 출석해서 강간 24건(9명), 강간미수 2건, 불법감금 3건 등 총 12명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9일에는 런던 장애인 올림픽에서 수영의 민병언이 물공포증을 이겨내고 우리 선수단의 마지막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민병언은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내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패럴림픽 수영 남자 배영(S3) 결승에서 42초 5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민병언은 물공포증이 심했지만 이를 이겨내고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영국 런던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국회의사당의 빅 벤과 함께 런던의 랜드마크로 꼽히고 있다. 이 다리는 1894년에 총 길이 260m로 완성되었고 가장 큰 특징이 템스강을 통과하는 배의 통행을 위해 다리 중간이 들어 올려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영화 에서 스파이더맨이 마지막 전투를 치른 곳. 바로 런던의 ‘타워 브리지’다.타워 브리지는 건축가 호레이스 존스의 설계로 제작된 건축물이다. 양옆으로 솟은 거대한 탑이 있는 우아한 도개교로 당시 런던탑과의 조
[시선뉴스 조재휘] 한 20대 싱가포르인 유학생이 심야에 런던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다. 이는 현지 유튜버의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고 유학생은 유튜버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큰 화를 면할 수 있었다.1. 영상에 고스란히 담긴 습격 장면20일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레이먼드 힝(21)은 지난 10일 새벽 1시쯤 런던 도심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자전거를 빼앗으려 한 괴한에게 공격을 당했다. 당시 공격을 당하던 상황은 런던 밤거리를 실시간으로 영상에 담고 있던 영국인 유튜버 셔윈의 동영상에 담겼다.2
[시선뉴스 조재휘] 영국 런던 서부 셰퍼드 부시에 제일 좁은 폭이 5.6피트(170.69㎝)밖에 안 되는 런던에서 가장 얇은 집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7일 AFP 통신에 따르면 19세기 말∼20세기 초에 지어져 '빅토리아 시대'에 모자 상점으로 쓰였다는 가정집이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1. 얇지만 비싼 집영국 런던에 택배기사도 자칫했다간 모르고 지나칠 만한 집이며 누군가 살고 있으리라 상상도 못 할 정도이다. 폭은 좁을지 몰라도 가격은 한국 돈으로 14억 6,000만원이 조금 넘는 95만파운드
[시선뉴스 홍탁]◀NA▶영국 런던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국회의사당의 빅 벤과 함께 런던의 랜드마크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다리는 1894년에 총 길이 260m로 완성되었고 가장 큰 특징이 템스강을 통과하는 배의 통행을 위해 다리 중간이 들어 올려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다리 주변에는 다리가 올라가는 순간을 사진으로 담으려는 사람들로 항상 넘쳐나죠. 영화 에서 스파이더맨이 마지막 전투를 치른 곳. 바로 런던의 ‘타워 브리지’입니다.◀MC MENT▶타워 브리지는 건축가 호레이스 존스
[시선뉴스 김아련] 영국 해리(35) 왕자와 메건 마클(38) 왕자비가 지난 1월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한 뒤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1. 런던서 열린 인데버 펀드 어워즈 참석6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해리 왕자 부부는 전날 저녁 런던 맨션 하우스에서 열린 인데버 펀드 어워즈(Endeavour Fund awards)에 참석했다.부부가 영국 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1월 7일 캐나다 하우스 방문 이후 처음이다.해리 왕자가 공무 수행을 위해 최근 영국으로 돌아온 데 이어 마
[시선뉴스 조재휘] 영국 런던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시각으로 2일 스카이 뉴스는 영국 남런던 스트레텀 지역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여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테러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사살되었다. 1. 큰 칼을 들고 있었던 흉기 난동 용의자외신 등에 따르면 한 남성이 번화가의 상점에 들어가 흉기를 휘둘렀고, 곧바로 가게를 나와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여성을 찔렀다. 이어 현장에 경찰이 도착했으며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들을
[오늘의 주요뉴스]시흥시, 신종코로나 확진자 접촉 유아 다니는 어린이집 일시 휴원 조치경기 시흥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부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14번째 감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난 어린이가 다니는 관내 모 어린이집을 3일부터 9일까지 일시 휴원 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형 공공 체육시설인 시흥시실내체육관과 정왕어울림체육센터를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휴관하기로 했으며, 모든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외국인 근로자 비율이 높은 관내 건설 현장에 매일 업무 시작 전 발열 검사
[오늘의 주요뉴스]런던서 퇴출위기 우버, 한시 영업면허 2개월 연장차량호출서비스업체인 우버가 런던영업면허 갱신을 신청했으나 한시 영업면허를 2개월 연장받는 데 그쳤다. 24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런던교통공사(TfL)는 우버의 정식 영업면허 갱신 신청을 거절했다. 런던교통공사는 대신 오는 25일 만료되는 임시 영업면허를 2개월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런던교통공사 대변인은 "잠재적인 추가 면허 신청 검토에 필요한 정보를 우버에 요청했으며, 이를 검증하기 위해 우버 런던에 2개월 임시 영업면허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드론의 활용도는 어디까지 일까. 차세대 산업 분야로 각광 받는 드론은 군사적, 공익적 용도로까지 활용 범위를 넓히며 4차 산업시대 주역임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주요 선진국들은 앞 다퉈 드론 산업의 발전을 꾀하며 인류의 생활 깊숙이 드론을 전파하고 있다.최근에는 영국 런던 경찰이 과속이나 난폭운전 등을 단속하기 위해 군사용 드론을 투입한다고 알려져 화제다. 현지시간 지난 9일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런던경찰청은 전날 대당 8만 파운드(약 1억2천만원)가량의 군사용 드론 에리언 스카이레인저(Th
[시선뉴스(영국 런던)] 영국 잉글랜드 옥스퍼드셔 우드스톡에 있는 18세기 대저택. 1704년 블렌하임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존 처칠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곳. 1987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건축물이라고 손꼽히는 곳. 바로 ‘블렌하임 궁전(Blenheim Palace)’이다.블렌하임(블레넘) 궁전은 앤 여왕이 1704년 초대 말버러(Marlborough) 공작인 존 처칠(John Churchill)이 프랑스·바이에른 군(軍)에게 승리한 데 대한 보상으로 영국 왕실에서 하사한 것이다.이곳은 영국의
9일(현지시간)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런던 경찰이 과속이나 난폭운전 등을 단속하기 위해 군사용 드론을 투입한다.런던경찰청은 전날 대당 8만 파운드(약 1억2천만원)가량의 군사용 드론 에리언 스카이레인저(The Aeryon Skyranger)를 교통 단속 현장에 배치한다고 밝혔다.야간식별 카메라와 줌 렌즈 등을 부착한 이 드론은 그동안 중동 등 교전지역에서 전략적 감시 역할을 수행해왔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20여개국 이상의 군대가 활용하고 있다. 다른 무인항공기(Unmanned Aerial Vehichles·UAV)보다 긴
▶누가 : 배우 정은채▶언제 : 매주 화요일 밤▶어디서 : 유튜브 모노튜브 채널▶무엇을 : '정은채의 런던 다이어리' 공개▶어떻게 : 동갑내기 매니저와의 4박 5일 런던 여행기 담아▶왜 : 일상을 공개하기 위해
1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퀸, 엘튼 존, 마이클 잭슨, 롤링스톤스, 마돈나 등 세계 대스타들의 팝 공연 '성지'로 불리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했다.영국 BBC방송은 1∼2일 이틀간 진행되는 BTS의 웸블리 공연 중 1일 첫 공연 리뷰를 실은 기사에서 "BTS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첫 한국 그룹이라는 역사를 만들어냈다"고 보도했다.미국 CNN방송은 2일 홈페이지 인터내셔널 판(international edition) 톱 기사로 BTS 특집 기사를 실어 눈길을 끌었다. CNN은 '어떻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유럽 전역의 팬들을 '팝의 본고장' 영국 런던으로 불러모으고 있다.방탄소년단은 이제 젊은층의 문화적 아이콘을 넘어 유럽대륙을 뒤흔드는 신드롬을 낳고 있다.투어를 앞두고 일거수일투족이 현지 언론과 SNS에 생중계되는 가운데 유럽 각지에서 이들을 보기 위한 팬들의 발걸음이 런던 콘서트장 주변으로 이어지고 있다.유튜브에선 방탄소년단 노래와 춤을 따라 하는 리액션 영상이 끝없이 쏟아지며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31일(현지시간) 오후 5시 영국 수도 런던의 중심부 피커딜리 서커스 광장에는 방탄소년단
[시선뉴스(영국 브라이튼)] 영화 나우이즈굿의 촬영지로 알려진 세븐시스터즈는 영국 남부의 브라이튼과 이스트본 사이에 위치한 거대한 석회암 절벽이 펼쳐져 있는 곳이다.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히는 만큼 아름답고 신비롭고 웅장한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영국 시내에서 조금 벗어나 고요하고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세븐시스터즈의 가장 큰 매력이다.세븐시스터즈의 석회암 절벽은 석회질의 지층이 오랜 세월 파도와 바람에 의해 깎이고 깎여 만들어진 것이다.세븐시스터즈의 이름은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7개의 절벽을 뜻하는데 세븐시스터즈
[시선뉴스 심재민] 런던의 명물인 소프트 아이스크림 트럭이 당국의 대기오염 단속과 함께 퇴출 위기에 처했다. 다수의 소프트 아이스크림 트럭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이 대기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자 이를 없애려는 취지인데, 아이스크림 냉동기는 엔진을 끄고도 가동할 수 있지만,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기계는 트럭의 엔진을 켜야만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뉴욕타임스(NYT)는 12일(현지시간) 런던 시의회가 아이스크림 트럭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아이스크림 트럭이 다량의 오염물질을 내뿜는다는 이유에서다.대기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