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북한전문 여행사, “북 조만간 국경 개방”북한전문 여행사가 조만간 북한이 국경을 개방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 베이징 소재 북한전문 여행사 '고려투어'는 11일 홈페이지 게시글에서 "북한이 매우 조만간 국경을 공식 개방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다만 개방 시점과 관련해서 "공식적인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며 "여러 북한 측 인사들로부터 '곧'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개방은 북한인을 대상으로 한다"며 "중국 등에 있던 노동자, 학생, 사업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6월 8일에는 춘천의 옛 미군기지, 캠프페이지가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되었으며 62년간 닫혀 있던 부지를 전면 개방하는 축하행사가 열렸습니다. 캠프 페이지는 6.25 전쟁 중이었던 1951년에 들어선 미군기지로, 당시 공을 세운 페이지 중령을 추모하는 뜻에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었습니다.전국의 반환 미군기지 48곳 가운데 전면
[시선뉴스 조재휘]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중국이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를 통해 시진핑 국가주석의 1인 천하 장기 집권 체제를 열었다. 지난 22일 폐막한 20차 당 대회에서 약 65%를 물갈이한 205명으로 새롭게 20기 당 중앙위원회가 꾸려진 데 이어 23일 20기 중앙위 1차 전체회의(1중전회)에서 시 주석은 당 총서기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재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9일에는 유네스코 세계 기록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문자 한글이 이 땅에 반포된 지 566돌을 맞았으며 한글날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들이 도심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행정안전부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국가 주요 인사를 비롯해 주한외교단, 한글 관련단체, 사회 각계대표 등 약 3천여 명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의 주요뉴스] 7명 사망 변호사 사무실 방화사건 합동 빈소 마련...변호사협회장 예정7명의 사망자를 낸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의 피해 유가족 측 대표는 10일 “합동 분향소와 별도 개별 조문 공간을 마련해 장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례 절차는 우선 대구변호사협회장(葬)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날 오후 5시쯤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이 빈소를 방문한 뒤 재논의해 대한변호사협회장으로 전환할 여지도 있다고 알렸다. 빈소는 이르면 이날 오후 5∼6시께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이다.용산 미군기지
[시선뉴스 조재휘] 중국의 가전 제조업체 메이디(Midea)그룹을 세계적인 기업 중 하나로 만든 ‘허샹젠’.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중국을 대표하는 자수성가형 재벌로 성장했으며 지난 2012년 회장직을 팡훙보 회장에게 넘기고 최대 주주로 남아있다.최종학력 초등학교 졸업광둥성 순더구에서 태어난 허샹젠은 당시 중국 대부분 지역이 그랬듯 힘든 어린 시절을 겪으며 생활했다. 먹고사는 것 자체도 힘든 상황이라 그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학업을 그만두고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농사일을 하다가 그와는 맞지 않았는지 한 공장에 들어가 일하기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16일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광장에 스케이트장이 조성됐습니다.체감기온이 영하 10도 이상까지 떨어졌지만 스케이트장은 사람들로 꽉 찼으며 무료 개방 이벤트에 참여한 가족과 연인들은 도심 속 이색 스케이트를 만끽했습니다.2011년은 초보자를 위한 스케이트 강습
[시선뉴스 심재민] 다양한 직업 중 물류와 배송에 특화된 대한민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지입차’ 운전. 특히 학력, 성별, 나이 등 직업에 도전을 방해하는 제약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입차·지입일 정보’ 코너는 현재 필드에서 뛰고 있는 지입차주는 물론 도전을 준비 중인 예비 차주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문 및 자료제공 / 국토교통부, 신뢰와 진심을 나르는 ‘문로지스 주식회사’)정부와 업계가 손잡고 물류시장 거래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은다.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8일 화주기업과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1-05-13 청원마감 2021-06-12)- 군 내 사조직 척결- naver - ***카테고리- 외교/통일/국방청원내용 전문군대 내부에서 자의적으로 결성한 사조직은 역사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 해 왔습니다.대표적으로 육사 생도간 친목모임이였던 하나회는 전두환의 12.12 쿠데타 세력으로 변질돼 우리나라는
[오늘의 주요뉴스] 집중호우로 3년 만에 소양강댐 수문 개방...한강대교까지 16시간 걸릴 듯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5일 오후 3시부터 소양강댐 수문을 개방했다. 서울 한강 수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까지는 대략 16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소양강댐에서 방류한 물이 한강대교까지 도달하기까지 16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한강 수위가 1∼2m가량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방류량이 3,000t으로 아주 많지는 않기 때문에 지금보다 상황이 크게 악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치킨 프랜차이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기자] 2020년 1월 23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합니다. 그래서인지 설 명정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가 보도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설과 관련한 내용들을 다방면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심재민 기자와 함께합니다.안녕하세요.Q. 심재민 기자, 설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는 대표적으로 어떤 분야가 있습니까.네, 설 연휴가 시작하면서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설 연휴 급증하는 ‘교통사고’ 그리고 ‘설 연휴 문 여는 병원과 약국’, 마지막 ‘
[시선뉴스 김아련] 지난 10월 말 원작자 제임스 카메론과 주연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포함해 오리지널 멤버들이 복귀한 영화 가 개봉했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이번에 개봉한 시리즈는 1980년대 중후반 개봉했던 터미네이터 1, 2편의 후속 작품이다. 터미네이터 1, 2 편의 잇따른 성공으로 시리즈는 전설의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했는데, 이번 영화는 지난 2015년 이후 4년 만에 나온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김아련, 조재휘 기자] 2019년 9월 18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17일 오전 낙동강하구 기수 생태계 복원을 위한 '낙동강 하굿둑 운영 2차 실증실험'이 열렸습니다. 환경단체와 농민들은 생태계 복원 염원 행사와 수문 개방 반대 집회를 각각 개최하면서 낙동강 하굿둑 개방에 대한 상반된 시각 차이를 보였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낙동강 하굿둑 수문 개방에 대한 관계기관의 입장과 이에 대한 시의 입장을 살펴보겠습니다. 김아련 기자와 함께 합니다.A. 네
[오늘의 주요뉴스] MB 자택 침입 60대 여성 검거...침입 당시 위험 물질 소지 안 해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전 대통령 자택에 무단으로 들어간 엄 모(60)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엄 씨는 이날 오전 10시 55분께 강남구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에 몰래 들어갔다가 경호원에게 붙잡혔다. 엄 씨는 사업상 피해를 봤다며 이 전 대통령에게 호소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 주민은 아니며 침입 당시 위험 물질은 소지하지
▶누가 : 문화재청▶언제 : 2019년 9월 12일~15일▶어디서 :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종묘, 조선왕릉▶무엇을 : 무료 개방▶어떻게 : 장소에 따라 야간 관람 입장료 있음▶왜 : 추석을 맞아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 때 북한 예술단의 방남수단 등으로 사용됐던 선박인 '만경봉 29호'를 최근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개방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제재 속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외화 유치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북한의 현실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5일 북한 전문여행사 '고려투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최근 자사의 단체관광객이 외국인 여행자로는 처음으로 원산에서 만경봉 92호에 승선했다며 관련 사진과 함께 소식을 전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선박 내·외부 일부와 외국인 관광객의 승선 기념촬영
정부는 4월 27일 고성 구간, 6월 1일 철원 구간을 개방한 데 이어 세 번째로 경기도 파주 지역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다음 달 10일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특히 지난해 '9.19 남북군사합의'로 철거된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GP)가 있던 자리를 최초 공개한다.당시 남북은 비무장지대 내 GP 11개를 시범 철거하기로 하고, 이 중 1개는 보존하고 10개를 철거했다. 이곳 파주 GP 자리도 이때 철거된 것 중 하나다.파주 DMZ 평화의 길은 전체 21㎞이며 임진각에서 출발해 임진강변 생태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6월 26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손학규 바른미래당 당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정병국 국회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 류수노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관 및 도서관계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도서관 학술정보협정 2000번째 체결 및 지식정보 SOC 전략 선언식’을 개최했다. 국회도서관의 ‘지식정보 SOC 전략 선언’은 사회간접자본을 뜻하는 SOC를 변용해 만든 것으로, 4차 산
광주시는 지난 11일 올해 첫 국립공원 무등산 개방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무등산 정상 개방은 2011년 5월 이후 23번째다.개방은 서석대에서 군부대 후문을 통과해 지왕봉, 인왕봉을 지나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9㎞ 구간이다.행사에는 전국에서 1만여명의 탐방객이 몰려 신록과 철쭉이 어우러진 무등산의 봄철 정취를 만끽했다.특히 이동이 불편해 무등산을 찾기 어려웠던 중증장애인 50여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경찰과 소방,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광주산악연맹,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이 안전과 질서 유지를 도왔다.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7일)은 각 지역의 문화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문화 소식1. 문경 봉명산에 내년 완공 목표로 150m 출렁다리 설치 – 경북 문경경북 문경시는 해발 697m인 문경읍 마원리 봉명산에 26억원을 들여 길이 150여m, 폭 1.5m의 출렁다리를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이달 중 발주해 올 하반기까지 실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