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필리핀의 관광명소인 앙헬레스에서 50대 한인이 2인조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1. 필리핀 앙헬레스유흥업이 발달한 필리핀의 관광지로 한인 1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과거 미군의 클라크 공군 기지가 있었지만 1991년 피나투보 화산 포발을 계기로 폐쇄되었고, 클라크 경제 특별구가
세계적인 축구 스타 네이마르의 애인과 딸을 겨냥한 무장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AP통신이 현지 매체 R7을 인용해 8일(한국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명의 강도가 브라질 상파울루 인근 코티아에 있는 네이마르의 애인 브루나 비앙카르디의 부모 자택에 침입했다.피의자들은 부모에게 비앙카르디의 행방을 물었으니 그는 더 이상 그 집에 살고 있지 않았고, 강도들은 부모를 묶고 재갈을 물린 뒤 명품 지갑, 시계, 보석류를 훔쳐 달아났다.피의자 중 한명은 이미 체포됐는데, 비앙카르디 부모의 이웃인 것으로 드러났다. 자택 보안 카메라에
[오늘의 주요뉴스]코레일, 추석 승차권 사전예매... 8월 29~31일 진행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올해 추석 승차권 사전 예매에 들어간다고 18일 전했다. 예매는 비대면 방식인 PC·모바일 등 인터넷과 전화 등 온라인으로만 100% 진행하고, 예매 대상은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일주일 동안 운행하는 KTX·ITX 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이다. 예매 첫날인 29일은 정보화 취약계층(경로·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30·31일 이틀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 예매 기간에 예약한
[오늘의 주요뉴스] 22년 전 대전 은행강도살인 주범 이승만, 2심서도 사형 구형검찰이 22년 전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사건의 주범 이승만(53)에 대해 2심에서도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대전지검은 21일 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승만과 이정학(52)의 강도살인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각각 원심 구형량과 같은 사형과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돈을 노리고 피해자를 살해하는 등 범행 동기가 불량하고 철저히 계획적으로 범행이 이뤄졌다“며 ”범행 수법이 잔혹하고
[오늘의 주요뉴스] 범행 16년 만에 잡힌 택시 강도 살인범 송치... 죄책 없었냐는 물음에 “죄송합니다” 범행 16년 만에 붙잡힌 인천 택시 강도 살인범이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인천경찰청 중요 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은 9일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한 40대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 씨는 이날 송치 전 인천 미추홀경찰서 앞에서 “검거될 줄 몰랐느냐. 16년 동안 죄책감은 안 느꼈나”라는 취재진의 잇따른 물음에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전날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신상정보 비공개 결정을 받은 A 씨는 모자와 마스크
[오늘의 주요뉴스] 유명 가수-배우 등 100여명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영상 제작 동참걸그룹 잇지(ITZY) 등 유명한 가수와 배우 등 100여 명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영상 제작에 동참했다. 부산시는 3일부터 오는 4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가수와 배우, 스포츠인 등 100여 명이 2030부산엑스포를 응원하는 영상 ‘2030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셀럽:100’을 차례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유명 연예인들에게 2030부산엑스포 응원 영상의 필요성과 의미를 설명하고 출연 섭외
[오늘의 주요뉴스] 견미리, 자신과 남편 둘러싼 주가조작 의혹 등 반박배우 견미리가 자신과 남편을 둘러싼 주가조작 의혹 등을 반박하며 해명에 나섰다. 견미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호는 17일 “견미리와 가족들을 둘러싼 회복할 수 없을 만큼 확대 재생산되는 뉴스들을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이를 올바르게 바로 잡기 위해 입장을 전달한다”며 공식 입장문을 배포했다. 견미리의 남편 이 모 씨는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려 수십억원의 차익을 챙긴 혐의로 2018년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2019년 2심에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14일에는 닷새 동안 서울시내 편의점 5곳을 턴 20대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A 모 씨는 지난 2012년 11월 서울 신수동과 목동 등에 있는 편의점 다섯 곳에서 심야에 혼자 근무하는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모두 41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았습니다.A 모 씨는 범행을 쉽게 들키지 않기 위해 상품진열대가 있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아프가니스탄 집권 세력 탈레반이 여성 인권 압박의 강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수도 카불에서 여성의 놀이공원 이용을 금지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탈레반 정부 권선징악부 대변인 모함메드 아키프는 전날 공원에서 이슬람 율법(샤리아)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1.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19일에는 보호관찰 중인 10대들이 도심 공원에서 떼강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나가던 행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가로챈 혐의(특수절도 등)로 김 모 군 등 4명을 상대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 모 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조사 결과 피의자 9명 중 7명은 지난
[시선뉴스 조재휘] 분단 이후 현재까지도 북한이 우리나라를 향해 각종 도발을 일삼고 있지만 최근 들어 전례 없는 빈번한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북한은 7차 핵실험 준비를 마치며 미국의 전략자산 전개를 빌미로 최근 잇따른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서고 한국과 미국은 연합방위태세는 물론 일본을 포함한 3국 안보협력으로 맞서고 있다. 지속적인 도발을 자행하는 북한의 도발 수위 등은 과거와 어떻게 달라졌을까.첫 번째, 단거리 이어 중거리 미사일 발사...다음은 핵실험 가능성북한은 최근 4차례 연속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쏘다가 지난 4일에는
[시선뉴스 조재휘]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초강력 허리케인이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州)에 상륙하면서 곳곳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시간으로 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P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후 3시쯤 허리케인 ‘이언’이 플로리다 서부해안 포트 마이어스 인근의 섬 카요 코스타에 상륙했다고 전했다.1. 이언의 위력허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14일에는 지난 2003년부터 6년간 경기도 수원시 일대에서 8차례에 걸쳐 부녀자를 상대로 강도강간 범죄를 저지른 40대 남자가 붙잡혔습니다.경기경찰청 형사과는 20∼40대 여성 8명을 성폭행한 혐의(강도강간)로 이 모 씨를 검거했으며 이 씨는 수원 시내 주택가를 돌며 혼자 사는 여성을 골라 8차례 걸처 성폭행을 하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1일에는 단 12초 만에 우체국을 털어 달아났던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구리 우체국 강도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구리경찰서는 이 사건 범인으로 김 모 씨를 붙잡아 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 씨는 지난 2012년 5월 29일 낮 12시 23분쯤 근무 직원이 2명에 불과한 점심시간을 틈타 구리시 모 우체국에 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5월 1일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부녀자의 돈을 빼앗은 20대 강도가 격투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부녀자를 위협, 현금 등 200만원을 빼앗은 이 모 씨를 검거,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이 씨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모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흉기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3월 23일에는 인터넷 도박비를 마련하기 위해 편의점에 침입해 강도짓을 벌인 대학생이 붙잡혔습니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인터넷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고 상습적으로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강도)로 대학생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조사 결과 대학 휴학생인 정 씨는 불법 인터넷 도박에 빠져 큰 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3월 2일에는 편의점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중학생 등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자퇴생 A 군 등은 새벽 4시쯤 광주광역시 봉선동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여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5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이들은 또 면허 없이 훔친 승용차로 광주 일대를 시속 180km 속도로 난폭 운행하는
[오늘의 주요뉴스] 코로나19 확진-격리자 대선 투포 오후 6시∼7시30분, 국회소위 통과코로나19 확진·격리자의 대선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해 본투표 당일(3월 9일)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를 연장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10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기존 오후 6시인 투표마감 시간을 1시간 30분 늦추는 셈이다. 애초 여야는 각각 본투표 당일 투표 시간을 9시까지로 3시간 연장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인력 사정과 비용 문제 등을 이유로 이에 반대 의견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월 24일에는 흉기를 들고 편의점을 털려던 강도가 주인과 몸싸움 끝에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석 모 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쯤 관악구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와 콜라를 계산하면서 흉기를 꺼내 주인 김 모 씨를 위협하고 금전등록기에 들어 있는 현금을 요구했습니다.김 씨와 몸싸움을 하던 도중 흉기를 놓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월 11일에는 편의점 종업원에게 수면제를 먹여 재운 뒤 3시간 동안 물건을 대신 팔고 그 돈까지 몽땅 털어간 간 큰 도둑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금천경찰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수면제를 탄 핫초코를 먹여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 후에 금고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장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