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유명 가수-배우 등 100여명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영상 제작 동참

[사진/부산시 제공]

걸그룹 잇지(ITZY) 등 유명한 가수와 배우 등 100여 명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영상 제작에 동참했다. 부산시는 3일부터 오는 4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가수와 배우, 스포츠인 등 100여 명이 2030부산엑스포를 응원하는 영상 ‘2030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셀럽:100’을 차례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유명 연예인들에게 2030부산엑스포 응원 영상의 필요성과 의미를 설명하고 출연 섭외, 일정 조율 작업을 진행했다.

시흥 편의점서 강도 사건 발생...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아

경기 시흥시의 한 편의점에서 새벽 시간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3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시흥시 정왕동의 한 편의점에서 강도가 침입해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5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으며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 초기 자세한 사항은 확인이 어렵다”며 “용의자를 체포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 아들 멘지스, FC바르셀로나 유스팀 입단

[사진/FC바르셀로나 유스팀 트위터]
[사진/FC바르셀로나 유스팀 트위터]

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의 아들이 아버지가 선수 시절 활약했던 FC바르셀로나에 둥지를 틀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클럽 바르셀로나는 현지시간으로 2일 호나우지뉴의 아들 주앙 멘지스(18)가 구단 유스팀에 입단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8번째 생일을 맞은 스트라이커 멘지스는 브라질 세리에B 소속인 크루제이루 유스팀에서 뛰다 지난해 계약이 끝난 뒤 올해 1월부터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합류해 테스트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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