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도대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콜레라가 웬 말이냐"보건당국을 질타했다.26일 오후 국회에서 콜레라, C형간염, 학교급식 집단식중독 관련 긴급 현안 당정회의를 갖고 "형식적 보고 말고 지금 상황이 어떤지, 더 확산 추세인지 아닌지 국민이 궁금해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수그러들 줄 알았는데 생각지도 않은 콜레라와
[시선뉴스 문선아] 여름철 해산물 식중독 원인 ‘비브리오패혈증’ 때문에 여름에는 생선회를 즐기지 않지만 유독 여름철에 더 특수를 누리는 회가 있다. 바로 저 멀리 원양바다에서 건너오는 ‘참치’다. 냉동에서 건너오는 참치는 해동 시킨 후 부위별로 회를 즐기는데, 무더운 여름철 차가운 참치회는 여름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참치는 부위별로 맛과 모양이 달라 골
[시선뉴스 한성현] 8월 24일 기분 좋은 수요일의 퇴근길,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었을까요? 퇴근뉴스 시작합니다.1. 북한 SLBM 시험 발사북한이 동해상에서 잠수함탄도미사일, SLBM을 또다시 시험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5시 반쯤 함경남도 신포 인근 해상에서 SLBM 1발을 동해상으로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지난
[시선뉴스] 계속된 폭염에 일선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급식사고가 발생하자 정부가 24일부터 학교 급식소를 점검하기로 했다.교육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식중독 예방 조치와 확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정부에 따르면 22일 하루에만 서울과 경북, 부산, 대구의 고등학교 5곳에서 727명이 학교 급식을 먹은 뒤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였다. 신
[시선뉴스 한성현] 8월 23일 화요일의 기분 좋은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1. 국내 15년 만에 처음으로 콜레라 환자 발생국내에서 15년 만에 처음으로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8일 A씨는 의료기관으로부터 콜레라 의심환자로 신고 됐고, 지난 22일 콜레라 환자로 최종 확인됐는데요. 이에 A씨는 격리치료를 받아 건강을 회복해
[시선뉴스 문선아] 동화 ‘백설공주에’서 백설공주의 미모를 시기한 계모 왕비가 백설공주에게 사과를 주며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장면이 있다. 그런데 이 사과가 독이든 사과가 아닌 덜 익은 과일 혹은 채소였기 때문에 죽음에 쓰러진 거라면 어떻겠는가!독특한 이 발상. 그런데 실제로 제대로 익지 않은 과채들을 잘못 섭취하면 중독 증상이 일어나고 심하게는 죽음에 이
[시선뉴스 한지윤 에디터/ 이정선 pro] 장마철이 지나고 진짜 더위가 찾아왔다. 하지만 이상기온 현상인 탓일까. 곳곳의 소나기와 국지성 호우 등의 소식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간혹 들리는 말... ‘비 오는 날 회를 먹으면 안 된다?’는 말.이 이야기, 정말 사실일까?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철 비 오는 날. 이 시기는 고온다습하기
[시선뉴스] 이어지는 폭염과 무더운 날씨에 식중독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식중독 예방법과 함께 식중독에 좋은 음식이 눈길을 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손만 잘 씻어도 감염성 질환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외출하고 돌아온 뒤 반드시 손을 씻는다. 식사 전이나 화장실 다녀온 뒤에도 손 씻기를 습관화한다. 손을 깨끗이 씻는 방법은 먼저 흐르는 미온수에
[시선뉴스 한성현] 7월28일 목요일의 퇴근길.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었을까요? 퇴근뉴스 시작합니다.1. 헌재, 김영란 법 합헌 결정 헌법재판소가 일명 ‘김영란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 공직자 등의 부정청탁과 금품수수를 금지하는 법안인 김영란법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헌법에 어긋나는 부분이 없다며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시선뉴스 문선아] 5월 하순부터 6월 중순이 제철인 매실은 6월의 푸른 보약이라 불릴 정도로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특히 여름 질병 중 하나인 식중독 예방에 효과가 있어 여름에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매실은 단단한 과일로 생으로 먹기엔 불편함이 있어 예부터 설탕을 이용해 매실청으로 만들어 먹었다. 음료나 차로 먹기 좋고 요리에도 설탕 대신 이용할
[시선뉴스 이호기자, 정유현 인턴/디자인 이정선pro]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초여름 날씨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이런 날씨에 크게 위험률이 증가하는 질병이 식중독이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에 따르면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3%는 다가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식중독 예방을 위해선 개인위생에 철저하게 신경 써야 한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pro] 갑자기 더워진 날씨, 빨리 다가온 여름인 만큼 여름철 질병에 대해 미리 알고 대비해야 합니다.첫 번째 자외선 및 차단제로 인한 트러블 입니다. 따가워지는 햇살에 자외선 차단제 많이 사용하는데요. 간혹 PA의 +표시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은 줄 알고 사용합니다. 그러나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함유 성분이 많아지기
[시선뉴스 문선아]◀MC MENT▶갑자기 더워진 날씨, 빨리 다가온 여름인 만큼 여름철 질병에 대해 미리 알고 대비해야 합니다.첫 번째 자외선 및 차단제로 인한 트러블 입니다. 따가워지는 햇살에 자외선 차단제 많이 사용하는데요. 간혹 PA의 +표시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은 줄 알고 사용합니다. 그러나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함유 성분이 많아지기 때문에 피부
[시선뉴스 박진아] 전국이 30도 안팎의 무더위를 보이고 있다. 가장 예민하고 위험할 수 있는 시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지난달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전체 식중독 환자수의 평균 38%가 나들이철인 4월~6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봄과 초여름에 음식물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고, 야외활동 속에 음식물이 장시간 방치되는 등 관리 부주의가 원인이
[시선뉴스] 초여름과 같은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장염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운 날씨에 발생하는 장염은 대부분 식중독에 의해 발생하는 세균성 장염으로 더운 날씨로 인해 변질된 음식물에 많이 감염된다. 장염이 심한 경우에는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과 함께 합병증이 발생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절한 예방과 치료가 필요하다.특히 장염 환자가
[시선뉴스 심재민/디자인 이정선 pro] 여름이 되면 음식물 섭취에 있어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상한 음식, 찬 음식, 세균 등으로 많은 질병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런 잘못된 음식물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식중독과 장염, 배탈과 급체의 배를 불편하게 만드는 병들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일까?먼저 정의를 살펴보자. 배탈은 배 속 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시선뉴스 한성현] 초여름이 다가오면서 시원한 음료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특히 건강을 위해 과일 음료를 많이 사서 마시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과일 음료도 좋지만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는 냉차를 찾는 것은 어떨까?더운 날씨에 갈증도 해결하고 장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오매 냉차’는 말린 매실(오매)를 이용한 차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
[시선뉴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ㆍ연출 전우성) 59회에서는 장세진(박하나)이 이나연(이유리)의 치킨 집을 망하게 하려고 식중독 사건을 꾸몄다. 장세진 때문에 이나연네 가게의 치킨을 먹고 식중독이 걸렸다는 사람들이 줄줄이 치킨 집에 들이닥쳤고, "영업을 못하게 하겠다"고 협박하며 가게는 아수라장이 됐다.
[시선뉴스 이호기자, 시선뉴스 심재민 인턴/디자인 이정선 인턴]최상의 궁합으로 여겨졌던 음식들이 알고 보니 ‘잘못된 만남’인 경우가 있다.먼저 치킨과 맥주의 경우 기름을 사용한 튀김은 산성 식품으로 소화 될 때 몸속에 이산화탄소를 뿜어내게 되고 이는 혈액을 산성화하기 때문에 음주 후 숙취나 악취의 원인이 된다. 또 기름기 많은 음식은 소화가 더딘데 여기에
[시선뉴스 문선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이다희입니다.식중독은 무더운 여름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철에도 노로바이러스로 인해 식중독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겨울 영하의 날씨에도 오랫동안 생존 가능하다는 노로바이러스. 그래서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겨울철 식중독의 주범 ‘노로 바이러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노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입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의 노워크 지역에서 집단 발병되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