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신미숙)는 지난 25일,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가 대전시립교향악단 앙상블과 함께하는 ‘홀트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이날 음악회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 앙상블은 대중에게 친숙한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현악 4중주와 최재혁 편곡의 ‘디즈니 메들리’ 목관 5중주 등을 연주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또한 쉽고 친절한 곡 해설을 곁들여 음악회에 참석한 홀트아동복지회 가족들에게 더욱 즐거운 음악 감상의 기회를 선사했다.2부 순서로는 홀트아동복지회의 다양한 가족으로 구성된 ‘다해패밀리코러스’ 합창단의 합창 공연이 이어졌다.
뮤지컬 배우 설가은이 라이브러리컴퍼니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설가은은 2015년 엠넷의 동요 오디션 프로그램인 출연 후, MBC드라마 , tvN , MBC 등 여러 드라마에 아역 배우로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2018년에는 600:1의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의 ‘마틸다’역으로 무대 데뷔를 이뤄냈다. 이후, 뮤지컬 , 등 여러 작품들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고 지난 2
YG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다음 달 1일 0시 첫 미니음반 선공개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을 발표한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31일 밝혔다.‘스턱 인 더 미들’은 오는 4월 1일 발표하는 첫 번째 미니음반의 선공개곡으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단순한 악기 구성의 팝 발라드 장르의 노래다.YG에 따르면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판타지 동화와 같은 영상미로 곡의 쓸쓸하면서도 아름다운 감정선을 펼쳐냈다.YG는 “베이비몬스터의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작은 숨소리까지 곡에 담아내고자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룹 세븐틴의 우지가 지난해 세상을 떠난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에게 곡을 선물했다.우지는 문빈의 생일인 26일 여러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어떤 미래’를 공개했다. 멜론에 실린 신곡 소개 문구에는 ‘사랑이 담긴 미소 절대 잊지 않으리 그 어떤 미래에서도’라고 적혔다.앞서 우지는 지난해 문빈의 SNS에 찾아가 “네가 언제 내줄 거냐고, 음원으로 좀 듣고 싶다고 그렇게 노래 부르던 ‘어떤 미래’, 내가 어떻게든 책임지고 회사랑 싸우기라도 해서 너 생일에 무조건 가져오겠다”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이날 공개된 신곡 커버에는 흰색 배경에
아이들이 영어라는 외국어 학습을 통해 의사소통 기술을 발전시킬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 학습의 목표와 지향점을 구체화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다른 문화권 사람들과의 연결과 소통, 학업적 성취 추구, 국제적 기회 즐기기 등 구체적인 목표를 염두에 두면, 영어 학습의 동기가 생겨 언어 학습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관련하여 멜라니 잉글리쉬의 심지원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멜라니 잉글리쉬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졸업 후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 중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가수 아이유가 발표한 신곡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이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25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노래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멜론 ‘톱 100’ 차트를 비롯해 지니와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며 바레인, 캄보디아, 체코, 싱가포르, 핀란드 등 전 세계 23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도 차지했다.‘러브 윈스 올’은 단순하고 클래식한 피아노 인트로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절정을 치닫는 아이유의 음색이 두드러지는 곡이다. 화려한 악기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4년 01월 셋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용용은 십이지 중 다섯 번째 동물이자 유일한 상상의 동물로, 동아시아의 각종 신화와 전설에 등장했다. 우리나라 『삼국유사(三國遺事)』 기이(紀異)편에서도 용의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이야기는 신라의 제31대 신문대왕이 아버지 문무대왕을 위해 동해안에 감은사라는 절을 세운 데서 시작된다. (https://si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휴대전화도 없던 시절이었지만 때가 되면 삼삼오오 모여 친구들과 놀이를 즐기던 시절. 동네 골목이나 놀이터에서 놀이를 즐기고 해가 질 때쯤 집으로 돌아가곤 했는데, 특별한 도구도 없이 몇 시간 땀을 흘리며 재밌게 놀이를 즐겼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또 누군가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추억의 놀이’를 살펴본다. 지난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에 이 게임이 등장하며 추억을 돋게 만들었다. 바로 ‘딱지치기’다. 딱지 한 장을 바닥에 놓고 다른 딱지로 쳐서 뒤집으면 따먹을
지적장애 첼리스트 배범준(27세)이 첼리스트가 아닌 작곡가로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배범준씨가 직접 작곡에 참여한 곡이 1월17일 멜론, 스포티파이, 유투브뮤직 등 모든 스트리밍서비스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홍보대사이자 2014년과 2017년 세계장애인의 날(12월 3일), 유엔에서 첼로 독주와 장애인 인권에 대해 연설한 그는 3세 때 사람에 의한 충격적인 사건으로 기억상실과 함구증을 갖게 됐고, 초등학교 입학 후 따돌림과 폭행으로 증세가 심해졌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부단한 노력으로 첼로를 통해 더 큰 세상
지난 1월 12일(금) 웨딩그룹위더스 영등포 메리얼 컨벤션에서 모아 합격자 페스티벌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18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모아 합격자 페스티벌은 역대 최대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서울시립대학교 방재공학과 윤명오 명예교수, 한국소방기술사회 박경환 회장, 에이스 소방기술사회 구본휴 회장,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 김현숙 부회장, 한국화재감식협회 이정훈 기술이사 등 주요 내빈과 모아교육그룹의 황모아 대표, 문현주 원장 및 모아 소방/전기/안전 자격증 분야 주요 교수진이 참석하여 합격생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그러면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난 5일 ‘이효리의 레드카펫’ 방송이 첫 막을 올렸다. 첫 화 게스트로 블랙핑크의 제니, 신동엽, 화사, 이찬혁 등이 출연해 이효리를 지원했고, 보기 드문 신동엽의 노래와 이효리&제니 합작 무대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2024년 새로이 시작한 ‘이효리의 레드카펫’의 정식 명칭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다. 기존 KBS의 간판 토크쇼였던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종영하며 시즌제로 운영하는 ‘더 시즌즈’가 2023년 초 가수 박재범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다. 그렇게 ‘박재범의 드라이브’라는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날이 갈수록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K팝. 이제 ‘K팝 그룹 최초’라는 말이 낯설지 않게 들릴 정도이다. 그리고 요즘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멤버에게 자주 붙는 수식어가 있다. 바로 ‘육각형 인간’이라는 표현이다. ‘육각형 인간’은 집안, 외모, 성격, 학력, 자산, 직업. 이 여섯 가지를 모두 갖춘 사람을 가리킨다. 아이돌의 경우, 노래, 춤,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외모, 인성, 집안도 좋을 때 육각형 아이돌이라고 말한다. 육각형 아이돌의 경우 ‘올라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조선 최초의 오페라 테너 이야기’라는 주제로 일본의 문화통치 등에 저항했던 대학생들을 조명한 뮤지컬 .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잃어버린 봄을 찾기 위해 노래하는 청년들의 어둠 속 빛나는 하모니와 또 꿈을 좇아 전력 질주하는 순수한 청년의 찬란한 피날레. 뮤지컬 를 알아본다.■ 뮤지컬 ‘일 테노레(IL TENORE)’기간 : 2023.12.19.~2024.02.25.장소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배우 : 홍광호, 박은태, 서경수, 김지현, 박지연, 홍지희, 전재홍, 신성민, 남궁
가수 서태지의 명곡 ‘시대유감’이 걸그룹 에스파 버전으로 나온다.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시대유감’을 리메이크해 15일 발표한다.‘시대유감’은 1995년 발매된 서태지와아이들 4집 수록곡으로, 직설적이고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노래다.당시 기득권층에 대한 환멸 등을 담은 가사가 한국공연윤리위원회의 사전 심의에 걸리자, 서태지는 항의의 표시로 가사를 뺀 연주곡으로만 앨범에 수록했다.이후 팬들의 서명 운동을 도화선으로 이듬해인 1996년 음반 사전심의제가 폐지됐고, 이 사건은 서태지가 '문화 대통령'으로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세상에 없는 사람을 다시 되돌리는 일, 실제 세상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AI가 만드는 가상공간에서는 가능한 일이 되었다. 실제 많은 기업에서 개발했고, 개발 중인 ‘디지털 휴먼’ 기술이 이러한 일을 가능하게 만들고 그 정교함 역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디지털 휴먼은 AI 휴먼, 버츄얼 휴먼 등으로도 불리며 소프트웨어로 만든 가상의 인간을 의미한다. 디지털 휴먼은 잘 알려진 딥페이크(deepfake) 기술 또는 다른 모델링 기법을 활용해 만들어진다. 보통 가상의 3D 모델링으로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세븐틴 동생그룹’으로 알려진 6인조 신인 투어스(TWS)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오늘(2일) 선공개곡 ‘오 마이마이: 7s’(Oh Mymy: 7s)를 발표한다.소속사에 따르면 ‘오 마이마이: 7s’는 ‘단 7초 만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줄 수 있다’는 투어스의 자신감이 담긴 노래다. 플레디스는 “투어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노래인 만큼 멜로디와 퍼포먼스 등 전반적인 요소에서 짜릿한 결과물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이 곡은 로베르트 슈만의 ‘어린이 정경’을 샘플링한 스트링 사운드 도입부가 특징으로,
시선뉴스 박진아 기자 l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꿈과 환상의 세계로 이끈 사람.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탄생시켰고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개척한 인물 ‘월트 디즈니’. 디즈니의 탄생이 100주년을 맞았다. ‘꿈꿀 수 있다면, 이룰 수 있다. 내 모든 것이 꿈과 생쥐 한 마리로 시작했다는 것을 늘 기억하라.’라고 말 한 월트 디즈니의 꿈이 녹아든 100년. 영화 가 100주년은 기념해 찾아왔다. 지난해 12월 21일 용산CGV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에 대해 살펴보자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언제부터인지 화제가 되는 모든 이야깃거리에는 “‘무한도전’에 다 있다”라는 말이 덧붙여지고 있다. 연일 사건·사고와 이슈가 쏟아지는 와중에 미래를 예견이라도 한 듯, 레전드 예능 ‘무한도전’엔 모든 자료가 다 있기 때문이다. ‘무한도전’을 보고 자란 사람들은 많은 것에서 무한도전을 떠올리는 이른바 ‘무도세대’다.‘무한도전’은 2005년부터 2018년까지 MBC에서 방영되었던 국민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최초 ‘무모한 도전’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방송되다가 약 1년 후 ‘무한도전’으로 재탄생했다. 프로그램의 제목대로
국가나 지역을 넘어 전 세계 각계각층에서 존경받는 사람들. 그런 역량을 갖춘 인재이자 국가나 기업을 ‘글로벌 리더’라고 부른다. 역사 속 그리고 현재의 시대를 이끌고 존경받는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그들의 삶의 기록과 가치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최근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영화 로 돌아왔다. 영화는 칸 영화제 각본상을 받았고 관객들로부터 호평도 이어지는 가운데, 故 류이치 사카모토가 음악감독을 맡고 올해 3월 세상을 떠나 그의 유작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오늘 ‘글로벌★피플’은 일본의
안산 한빛여성병원은 지난 12월 20일(수)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안산 문화재단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for D-line 태교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태교콘서트는 지난 5월에 이어 병원 타이틀을 걸고, 진행한 2023년도 두 번째 지역 임신부를 위한 행사로, 행복한 임신과 즐거운 출산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한빛여성병원만의 특별한 문화서비스다”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이날 행사는 한빛여성병원 대표원장인 이호형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빛여성병원의 지난 발자취와 24년 2월 오픈 예정인 ‘한빛 키즈발달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