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윤아가 지난 방송에 출연했다.윤아는 일상을 보여주기에 앞서 "영화 '엑시트' 이후 지금까지 OFF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쉴 새 없이 바쁜 20대를 보내고 30대에는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윤아의 OFF 생활은 중국어 공부와 홈 베이킹 같은 사적인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이날은 중국 활동 당시 인연을 맺은 통역사 부터 17년 지기 절친까지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 따뜻한 하루를 보냈다.한편 윤아는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7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두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이날로 식을 연기 하기로 했다.김보미는 결혼식 전날인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드디어 내일♥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게재해 배우 김보미의 설레는 마음이 잘드러났다.김보미는 세종대 무용과 출신으로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해 이후 영화 '써니', 드라마 '내 딸 꽃님이', '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국내로 음악 여행을 떠난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특별한 거리두기 버스킹이 사람들의 지쳐있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줬다.지난 6일 처음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는 이소라, 헨리, 수현, 하림, 적재 그리고 새로 합류한 크러쉬, 정승환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춰버린 대한민국 곳곳으로 향해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했다.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는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발길을 붙잡아 채널을 고정 시켰다.이어 기분 좋은 긴장감이 감돌았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안현모, 신아영, 김민아가 출연했다.지난 6월 6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는 프리랜서 방송인 안현모, 신아영, 김민아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강호동은 "세 사람에게 힘들게 들어갔을텐데 왜 그만둔 것이냐"고 물었고 김민아는 "나는 정확히 말하면 잘린 것이다. 올해 3월 개편하면서 뉴스 코너가 없어져 자연스럽게 나오게 됐다"고 했다.신아영은 "프리랜서가 된 후 수입이 많이 올랐다. 스포츠 아나운서 수입이 적은 편이다. 스포츠 아나운서 초봉을 한 달 만에 벌었다"고 했다. 안현모는 "오
판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법농단 사태로 공황장애를 겪게 됐다"며 "건강 회복을 위해 잠시 국회를 떠나있겠다"고 전했다.이 의원은 "총선이 끝나고 국회 개원을 맞이한 오늘까지 말 못 할 고통과 싸워 왔다"며 "내 몸과 마음의 상태를 국민들에 솔직히 고백하는 것이 선출직 공직자로서 도리이자 책무인 것 같아 용기 내어 말한다"고 전했다.이 의원은 "당선 이후에도 약 두 달 간 알 수 없는 극도의 불안이 지속됐으며 하루 2∼3시간 이상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어떻게든 버텨왔지만, 몸과 마음은
개그우먼 안영미가 2020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셀카를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영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래야. 진짜 축하해. #시상식 #다신안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5일 개최된 '2020 백상예술대상' 이후 씁쓸하게 술을 마시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고 안영미는 마스크까지 착용, 앓아 누운 듯한 모습을 연기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안겼다. 앞서 안영미는 박나래와 함께 '2020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예능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은 박나래에게 돌아가
경찰이 6일 유튜브 방송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한 여배우를 후원했다고 주장한 김용호 전 기자를 검찰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6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초 서울 강남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 씨를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연예부 기자 출신인 김씨는 지난해 8월 25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슬럼프를 겪던 모 여배우가 갑자기 다수 작품과 광고에 출연했는데,
오늘(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데뷔가 임박한 김승현 부자를 위한 어디서든 볼수 없었던 가수 태진아의 1대 1 트로트 과외가 펼쳐진다.앞서 아버지의 인생이 담긴 자작 가사에 트벤져스 3인방(박현우, 정경천, 이건우)의 손길이 더해진 노래 '개코같은 남자'를 받은 김승현 부자는 녹음을 마치고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들어갔다.이런 가운데 트로트 새내기인 김승현 부자를 돕기 위해 트로트 황제 태진아도 두팔 벗고 나섰다. 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욱 쏠렸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1년 계약을 뒤로 흥국생명 복귀를 확정지었다.흥국생명과 김연경은 오늘 6일 계약서 사인을 마쳤다. 자신의 복귀로 인해 후배들이 불의의 피해를 입는 상황을 원치 않는다는 김연경의 뜻에 따라 연봉을 3억5000만원으로 합의했다. 후배들을 배려한 마음이자 한국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가 드러나는 대목이다.흥국생명은 “김연경 선수의 복귀를 진심으로 환영한며 오랜 해외 생활에 지친 선수와 1년 조금 남은 올림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환영 의사를 전했다.김연경은 11년만의 국내 복귀 소감에 대해 “무엇보
오늘 6일 이마트 수도권 점포에 새벽부터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모였다.이마트는 트레이더스 전국 18개 점포에서 일회용 마스크 2000만 장이 동시다발적으로 풀려 사람들이 몰리자 이마트 관련 측 직원들은 이른시간 번호표를 배부하기 시작했다. 불과 2시간여만에 1000여 명에 사람들이 몰려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준비한 마스크는 일찍히 동났다.마스크는 MB필터가 포함딘 3중 구조의 일회용 제품이며 320원 밖에 하지 않는 가격으로 기존 공적마스크보다 더욱 값싼 가격이다.오전에 이미 물건이 동이나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정문과 주차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오늘 대구 희움역사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제에 참가해 정의연과 더불어 민주당 윤미향 의원에게 다시 한번 강도 높게 비난을 했다.이용수 할머니는 윤미향 의원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고 죄를 지었으면 받아야 한다는 의견을 다시 밝힌 뒤, 30년 동안 진행해 온 수요집회 중단을 거듭 주장했다.이 할머니는 특히 자신이 "30년 동안 정대협 등에 이용당했다"며 기존의 입장을 반영하듯, 추모제에 참가한 일부 시민모임 인사들을 악인이라 지칭하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이어 떳
가수 혜리가 팬들의 깜짝 감동선물에 감사인사를 SNS에 전했다.혜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리 혜리 데이. 늘 사랑받는 사람이란 걸 느끼게 해줘서 감사하다. 덕분에 정말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혜리는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고, 이 커피차는 팬들이 보내준 것으로 혜리를 감동시키게 했다. 커피차에는 “파워 연예인 혜리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혜리는 최근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인 tvN ‘도레미마켓-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이고 tvN ‘도레미마켓-놀라운 토요일’은 오후
최근 한화는 경기에서 12연패를 당해 1군 코치 4명을 한꺼번에 말소했다.한화 구단은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NC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장종훈 수석코치, 정민태 투수코치, 김성래,정현석 타격코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2군에서 1군으로 올라온 코치는 아무도 없다.한화 관계자는 "오늘 오전 결정된 내용이다"라며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코치진 1군 말소를 결정을 했다"고 전하며 "일단 오늘 경기는 4명의 코치 없이 진행한다"고 덧붙여 얘기했다.이례적인 상황으로 한화 팬들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 2군에서 활동하던 코치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찬원의 첫 콘서트 합주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오늘(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합주 연습 현장이 공개되며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상승하고 있다.이날 예고편에서는 이찬원은 인생 처음으로 콘서트 합주 연습에 참여하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품고 연습실에 입장한 이찬원은 인사 후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이어 이찬원의 솔로 연습도 펼쳐졌고 이찬원은 자신의 청국장 보이스 매력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2주 연속 상승했다. 국내 기름값은 국제유가 폭락 여파로 1월 말부터 17주 연속 하락하다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는 여파로 지난주 부터 상승 반전했다.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 주보다 17.5원 상승한 L당 1천276.1원이었다. 상승폭은 지난주는 9.8원이었으나 이번 주는 17.5원으로 커졌다.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 주보다 L당 17.1원 오른 1천374.3원이었다.최저가 지역 대구 휘발유 가격은 L당 21.0원 오른 1천241
흑인 조지 플로이드(46)의 사망에 연루된 경찰관 2명이 재판에서 '목 누르기를 제지하려 했으나 상관이 이를 무시했다'고 주장했다고 미국 매체에서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고참 명령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체포에 가담한 신참'으로 자신을 묘사했다.당시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모두 4명으로 약 9분간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찍어 누른 데릭 쇼빈(44)이 최고참이었다. 토머스 레인(37), 투 타오(34), 알렉산더 킹(26)은 토머스 레인의 후배였다.미네소타주 키스 엘리슨 검찰총장은 3일 이들 중
이유비는 고정 출연중인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유비는 “처음에 비반려인의 대표로서 시청자분들과 함께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시작했다. 제목 ‘개는 훌륭하다’가 처음에는 와 닿지 않았다. 9개월이 지나고 보니까 사람이 강아지를 돌보는 것보다, 강아지가 사랑을 주는 게 훨씬 더 크다는 걸 배웠다”고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유비는 “무조건적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을 진짜 좋은 보호자가 되는 거라고 생각했다. 저는 이제 본업으로 떠나지만 개는 훌륭하다는 계속 되니까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대중들에게 암울하고 반대로 웃음을 자아시킨 영화 기생충이 또 한번 수상을 했다.올해의 백상예술대상이 KBS2 드라마 부문 ‘동백꽃 필 무렵’과 영화 부문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에게 돌아갔다.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동백꽃 필 무렵’이 드라마 부문 대상을, ‘기생충’의 봉 감독이 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동백꽃 필 무렵’은 대상뿐 아니라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강하늘), 남자 조연상(오정세), 극본상(임상춘)을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다.이와함께 칸영화제와 아카데미시상식을
배우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 방송에 등장하지 않아 시청자들은 하차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6일 MBC ‘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이시언 씨는 하차가 아니다. 다음주 방송에 출연한다. 지난 5일 예고편에도 등장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으로 일상을 공개해온 이시언은 지난 3주 간 녹화에 불참했다. 하지만 불참의 이유도 설명되지 않아 궁금증이 더해졌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이름이 오르며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해졌다.최근 이시언은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는
배우 공효진이 '2020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이후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숲의 전도연, 정유미, 수지 등 여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모두 드레스코드 블랙 컬러의 시상식 의상을 갖춰 입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또 공효진은 "정말 기쁩니다.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출연했던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출연진과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