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윤아가 지난 방송에 출연했다.
윤아는 일상을 보여주기에 앞서 "영화 '엑시트' 이후 지금까지 OFF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쉴 새 없이 바쁜 20대를 보내고 30대에는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윤아의 OFF 생활은 중국어 공부와 홈 베이킹 같은 사적인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이날은 중국 활동 당시 인연을 맺은 통역사 부터 17년 지기 절친까지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 따뜻한 하루를 보냈다.
한편 윤아는 같이 일하는 스태프를 위해 직접 과자를 만들고, 친구의 공방을 찾아 설거지를 자처하는가 하면, 낡은 화장실 문을 드릴로 떼어내 셀프 페인팅을 해주는 등 시청자의 놀라움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운전 중 트로트를 흥얼거리고, 친구에게 소맥을 말아주는 모습에 윤아의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최귀화의 님다른 자연인 생활이 이어졌다. "바닷가에서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는 최귀화는 전라남도의 작은 섬 자은도에서 반전 전원 생활을 선보여 시청자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tvN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