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작은 습관이 우리의 주머니 사정을 좌우합니다.” 매월 똑같은 주식종목에 투자하는 A와 B, 그런데 날이 갈수록 A의 수익이 B의 수익보다 현저히 적어진다.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A가 더 많은 ‘수수료’를 내고 주식종목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식 투자 전 꼭 비교해봐야 하는 ‘수수료’. 돈버는 습관에서 주식 투자 시 수수료 등을 절감하는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의 돈버는 습관, 주식 투자 시 수수료 등 절감하는 노하우- 매매수수료 저렴한 증권사 선택- 증권
[시선뉴스 심재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세계 경제가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경제를 이끌었던 자동차 산업 역시 위기를 겪고 있다. 지난 달 국내 자동차산업 동향은 어땠을까.2020년 4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코로나19 영향 지속 등 대내외 환경악화에 따른 글로벌 수요 위축으로 생산(22.2%)과 수출(44.3%)은 전년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자동차 내수 진작 정책 등으로 내수는 증가(8.0%)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조업일수 감소조업일수 감소(2일)와 해외 판매수요 위축에 따른 생산량 조정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22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5월 13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사실상 이혼 상태인 가구원도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수령 가능: 이혼소송 중이거나 사실상 이혼 상태에 있는 가구원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으로 추가적인 이의신청 처리방안을 발표하고, 자치단체에 안내하였다. 먼저 2020년 4월 30일(목) 기준으로 이혼소송이 진행 중이라면 이의신청을 통해 가구원에게 긴급재난지
[오늘의 주요뉴스] 뮤지컬 배우 강은일 무죄 확정, CCTV에 잡힌 그림자로 판결 뒤집어뮤지컬 배우 강은일이 강제추행 혐의를 벗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강 씨는 2018년 3월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하다가 여성 A 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는 A 씨가 사건 발생 직후 법원에서부터 일관되게 진술하고, 지인들과 주고받은 문자를 살폈을 때 더 신빙성 있다고 보고 강은일의 혐의를 유죄로
나영석 PD의 연봉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달 31일 고액 연봉 PD 수입이 공개됐다. 방송사와 CJ ENM,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등이 30일 공시한 201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드라마 ‘시그널’, ‘미생’, ‘아스달연대기’를 연출한 김원석 PD가 19억 5800만 원으로 국내 PD 중에서 2019년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김 PD는 급여 1억5500만원과 상여 7억7400만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 이익 3억7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억500만원, 퇴직금 1억4500만원 등 모두
[오늘의 주요뉴스]코스피 3.09% 급등...1,900선 회복17일 원/달러 환율이 11원 가까이 급락하며 전일 종가보다 10.8원 내린 달러당 1,217.9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3.09% 급등한 채 마감하며 한 달 만에 1,900선을 회복해 1,914.53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천180억원가량을 순매수하며 30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끝냈다. 환율은 1.7원 내린 1,227.0원으로 시작해서 장중 내내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여 디지털성범죄대책단, "양형 엄격히 해달라“더불어민주당 디지털성범죄근절
[오늘의 주요뉴스]코스피 1.7% 올라 상승 마감1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1.32포인트(1.72%) 오른 1,857.08로 상승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65포인트(1.13%) 오른 1,846.41에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761개에 달했고 내린 종목은 106개에 그쳤다. 보합은 37개 종목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천785억원, 기관이 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1천68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15억6천237만주, 거래대금은 8조2천211억원 수준이었다.초중고 2차
[오늘의 주요뉴스]금감원, 자본시장 위기단계 경계로 높여 대응금융감독원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공포로 국내 증시가 요동치자 자본시장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높여 대응하기로 했다. 유 수석부원장은 자본시장 위기 단계가 경계로 상향된 점을 거론하며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위기 대응 단계도 필요하면 격상해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 당분간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금융사 부담 완화를 위해 소비자 피해 우려가 큰 사안 등을 빼고는 1분기 중 현장 검사를 최
[시선뉴스 심재민] “작은 습관이 우리의 주머니 사정을 좌우합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며 국민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를 오히려 악용해 허위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피해를 야기하는 돈에 눈이 먼 세력이 있어 공분을 사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지 돈버는 습관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오늘의 돈버는 습관, ‘코로나19’ 허위 투자정보 유의‘코로나19’ 허위 투자정보의 위험성- 악성 세력들이 투자 관련 루머를 퍼트리면 일부종목의 주가가 급등락- SNS나 인터넷 카페 등에 근거 없는 루머 확산→ 일반투자자의
[강동원 법무법인 정의 대표변호사] A회사와 B회사는 둘 다 스타트업 회사다. 그런데 각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이 합쳐졌을 때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유에서 두 회사는 합병을 진행하려 한다. 그런데 합병을 진행하려면 주주총회도 열어야 하고 주식매수청구권 부여와 반대 주주로부터의 주식매수 등 여러 가지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바, 이들은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다.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스타트업 같은 경우 합병이 종종 문제 되는 경우가 있다. 중소기업이 자회사를 만들었다가 자회사 매출이 잘 안 나오자
[시선뉴스 조재휘] 2000년대 초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Gucci)를 품에 안은 ‘프랑수아 피노’. 명품 거인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과의 인수 경쟁에서 승리하며 구찌, 이브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부셰론, 세르지오로시, 발렌시아가, 알렉산더맥퀸, 스텔라매카트니, 브리오니 등의 브랜드를 거느린 명품 거인으로 변신했다. 젊은 나이에 세운 유통회사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피노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아버지의 제재소에서 일을 돕다 가업을 물려받았다. 27살의 나이에 소시에테피노라는 이름으로 목재 유통회사를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2월 첫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은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해 중화권 지역은 물론 세계 곳곳 전염의 중심이 된 질병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고 한다. 초동 대응에 미흡했던 중국 정부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으로 신중국 건국 역사상 처음으로 우한이라는 대도시 봉쇄에 나섰다.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아파트 입주를 앞둔 입주민들이 부동산이나 인테리어 업체 심지어 금융업체들에까지 쏟아지는 전화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는 투기 과열 우려가 큰 아파트 분양지역에서 심하며 ‘명단 아줌마’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제도가 필요함을 보여준다.'명단 아줌마'는 재건축 조합이나 시공사 일을 돕는 일종의 프리랜서로 입주자 정보를 모아 부동산에 파는 사람을 일컫는다. 이들은 주로 아파트 모델하우스 인근에서 활동하며 아파트 분양을 받은 사람들에게 접근해 아파트 동이나 호수
[시선뉴스 심재민] 무병장수에 대한 인간의 욕구는 의학 기술 발전이라는 긍정적 작용을 하기도 했지만, 반대로 무분별한 약물 및 식품의 오용과 남용이라는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이러한 부작용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끊이지 않고 이어져오며 인간의 건강을 오히려 위협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 문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최근에는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사슴 태반 줄기세포 캡슐 제품을 몰래 들여오려던 밀수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14일 관세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세관 당국은 2019년 7∼12월 국내 들여올 수 없는 사슴 태반 줄기세포
코스피가 6일 중동발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1% 가까이 하락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39포인트(0.98%) 내린 2,155.07로 종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1.49포인트(0.99%) 내린 2,154.97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지속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3천20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천359억원, 993억원을 순매수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0.21%), 네이버(-0.55%), 삼성바이오로직스(-2.37%), 현대모비스(-0.20%), 셀트리온(-2.54%), LG화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의 출발을 하게 하는 1월. 새해의 첫 달은 저마다 부푼 목표와 꿈을 가지고 힘찬 도약을 하게 된다. 이는 개인은 물론 사회, 경제 전반에서 나타나는 효과로, 특히 주식시장에서는 매년 새해가 되면 ‘1월 효과’로 인한 기대감이 고조되기도 한다. 1월 효과는 새해 첫 달 주가지수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아무래도 신년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적 전망이 반영돼 1월의 주가가 다른 달보다 많이 오르다 보니 ‘1월 효과’라는 용어로 나타나게 되었다.1월 효과 외에도 주식시장에는 특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선거법-문희상 법문희상 국회의장이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 먼저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지난 23일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결정안에대한 필리버스터신청을 거부하고, 범여권 '4+1' 협의체의 선거법 수정안을 기습상정한 것에 대해 26일 헌법재판소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선거법-문희상 법...피로도 극에 달한 文 국회의장의 돌파구는? [시선만평])2. 4+1 협의체4+1(
[시선뉴스]◀NA▶크리스마스가 되면 친구와 가족들에게 건네는 편지. 간혹 이 편지 속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담겨져 있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결핵환자들을 위해 만든 바로 ‘이’ 우표인데요. 덴마크에서부터 전해진 사랑의 손길, ‘크리스마스 씰’입니다. ◀MC MENT▶한 장에 3천 원.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세 달 동안 판매되는 이 우표는 덴마크에서 만들어져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착한 우표라고 알려진 이 우표는 판매수익의 전부가 결핵 환자를 위해 쓰였는데요... 매년 겨울이며
자유한국당은 21일 울산에서 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를 열었다.시내 한 백화점 앞에서 진행된 규탄대회에는 당 원내지도부, 지역 국회의원들,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이들은 울산 부정선거 원천무효라고 적힌 손피켓 등을 들고 청와대가 몸통이다, 대한민국 지켜내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기인 송철호 현 울산시장을 당선시키기 위해 청와대 핵심 인사들이 더불어민주당 내 경쟁 후보인 임동호 전 최고위원을 매수하고, 한국당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지시했다며 선거 농단 공세를 펼쳤다.심 원
6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1.11포인트 오른 2,081.85로 마감했다.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했다.지수는 전장보다 11.70포인트 오른 2,072.44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유지했다.기관 역시 동반 사자에 나서며 1천604억원어치를 사들였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1.82%)와 SK하이닉스(2.28%)가 동반 상승했으며 네이버(2.05%)와 현대차(0.42%), 현대모비스(0.61%), 셀트리온(0.89%), LG화학(0.34%), LG생활건강(1.44%) 등도 함께 올랐다.업종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