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선거법-문희상 법

문희상 국회의장이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 먼저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지난 23일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결정안에대한 필리버스터신청을 거부하고, 범여권 '4+1' 협의체의 선거법 수정안을 기습상정한 것에 대해 26일 헌법재판소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선거법-문희상 법...피로도 극에 달한 文 국회의장의 돌파구는? [시선만평])

2. 4+1 협의체

4+1(민주당/바른미래당통합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23일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법 및 검찰개혁 법안에 대한 수정안에 최종 합의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23일 한국당을 제외한 범여권 '4+1' 협의체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적용 선거제 개혁안 협상이 사실상 타결된 것과 관련, "추한 야합 막장 드라마"라며 비판의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4+1 협의체’ 선거법 및 검찰개혁 법안에 최종 합의...한국당 비판 수위 최고조 [시선만평])

3. 따뜻한 말 한마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모습. 여러 가지 모습이 있다.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교회나 성당에 나가기도 할테고, 가족들과 혹은 사랑하는 연인과, 친구들과 보내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크리스마스를 잘 보내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은 무엇이었을까.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들어보았다. ([따말] 해피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왜 멀리서 찾죠?)

4. 근막통증증후군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 계절, 겨울. 만약 목이나 어깨 주변이 경직되면서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한다면 근막통증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근막통증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강프라임] 근막통증증후군, 목디스크와 어떤 점이 다를까?)

5. 크리스마스 씰

한 장에 3천 원.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세 달 동안 판매되는 이 우표는 덴마크에서 만들어져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갔다. 착한 우표라고 알려진 이 우표는 판매수익의 전부가 결핵 환자를 위해 쓰였는데, 매년 겨울이며 볼 수 있는 ‘결핵 퇴치 기금 마련’을 위해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씰에 대해 알아본다. ([지식의 창] 덴마크에서 전해진 사랑의 손길 ‘크리스마스 씰’은 어떻게 시작 됐을까)

6.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연말 곳곳에 설치된 화려한 전구들은 밤이 되면 빛깔을 뽐내며 크마스마스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켜 준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캐럴까지 더해진다면 흥겨운 연말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노래인 캐럴. 그런데 의외의 인물이 크리스마스 앨범을 냈다 하는데, 어떤 의외의 인물이 캐럴 음반을 발매했을까? ([세컷뉴스] 이 사람도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을 냈다고? 의외의 인물 알아보기)

7. 무비

2014년 연재를 시작해 평점 9.8을 기록하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한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시동>을 통해 마동석이 돌아왔다. 2019년 겨울을 유쾌하게 사로잡기위해 시동을 걸었다는 이 영화, 무비레시피에서 영화 <시동>을 살펴본다. ([무비레시피] 마동석X박정민의 따귀 케미 영화 ‘시동’ / 박진아 아나운서)

8. 혼외자식 친자

친자 관계는 친권, 부양 의무 및 상속권 등이 비롯되는 부모와 자식 간의 법적인 관계를 말한다. 친자 관계의 확인은 자녀의 양육과 양육권, 양육수당, 상속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육체적 관계가 아닌 사회적 관계가 친자 관계의 성립 요건이 될까? ([생활법률] 혼인 중에 태어난 자식, 아버지와 유전자 달라도 친자 될 수 있어)

9. 자원재활용

25일부터 재활용 용이성에 따라 포장재를 4개 등급으로 나누고, 등급에 따라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분담금을 차등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의 개정 하위법령이 시행된다. 때문에 주류업체들은 소주 페트병의 색깔을 녹색에서 투명한 색으로 교체해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색깔 있는 병'의 사용이 일부 수입 주류 업계는 해답이 없는 상황이라며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자원재활용법(개정) 시행에 투명해진 소주 페트병...와인 업계 등은 울상 [시선만평])

10. 올해의 컬러

지난 5일에는 글로벌 색채전문기업 팬톤이 2020년 올해의 컬러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팬톤은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Classic Blue, 팬톤색상 번호 19-4502)’를 선정했다. 네이비 컬러보다 가볍고 스카이 블루보다 어두운 클래식 블루는 안정성과 심플함을 구현할 수 있는 색으로 꼽히며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카드뉴스] 팬톤, 2020년 올해의 컬러 선정...다양한 컬러 어디에 활용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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