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중동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16일(현지시간) 1년 치 비가 12시간 동안 쏟아져 도시 곳곳이 물에 잠겼다.1. 두바이페르시아만 남동쪽 해안에 위치한 아랍에미리트의 최대 도시다. 중동과 페르시아만 지역의 문화 중심지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관광, 항공, 부동산, 금융 서비스 관련 세계적인 대도시로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하와이 카우아이섬에 폭우가 내려 침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해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긴급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1. 카우아이섬(Kauaʻi)면적 1,430.5㎡로 오아후섬에 이어 하와이 제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다. 수려한 계곡과 하천, 폭포가 장관을 이루는 섬으로 섬 중앙에는 해발 1,598m의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불법·편법 반려동물 영업장 점검 추진일부 반려동물 영업장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는 불법·편법 영업, 동물학대 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생산·판매업 등 반려동물 영업장 전반을 집중 점검·단속할 계획이다. 최근, 무허가 번식업자의 동물경매 참여, 동물생산업자의 불법사육·동물학대 등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농식품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이에이(IEY)가 24SS 컬렉션, ‘The Memory Of Childhood’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이번 시즌은 별다른 고민과 걱정없이 마냥 즐겁고 재미있었던 ‘유년 시절의 회상’에서 시작됐다. 바쁘고 지친 일상 속,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잠시 쉬어 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그 시절 장난스럽게 입던 스타일을 재해석하고 오렌지, 버건디, 레몬 등의 컬러로 발랄했던 모습을 표현했다. 일상에서 가볍게 걸치기 좋은 점퍼와 바시티 자켓을 비롯해 블레이저, 발마칸 코트 등의 아우터와 스웻셔츠, 그래픽 니트,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1월 02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우리 가족을 지키는 ‘안전’을 체험하세요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겨울방학 기간(12~1월) 동안 ‘재난안전 가족체험’을 실시한다. ‘재난안전 가족체험’은 가족 구성원이 ‘재난안전체험관’이라는 공간에 모여 안전을 배우고 안전의 중요성을 깊이 새겨보자는 취지에서 2022년 여름방학부터 시작된 것으로, 생활안전에 중점을 둔 체험교육이다. 이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12월 마지막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제네시스, G80 부분변경 모델 출시2020년 3월 출시된 제네시스의 3세대 G80이 페이스리프트 되었다. G80은 2015년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을 이끌기도 한 모델로, 'G80'이라는 이름을 새로 달고 출시된 2016년부터 지금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40만대 이상 판매됐다.제네시스는 대형 세단 G80 부분 변경 모델을 26일 출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과일에 설탕 시럽을 발라 굳힌 ‘탕후루’. 특유의 달콤함으로 인기를 끌어 몇 년 사이에 탕후루 매장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당 섭취 논란과 함께 유명 탕후루 매장에서 뜨거운 설탕물을 도롯가 배수구에 버리며 탕후루에 대한 다양한 논란이 일고 있다. 2023년 12월 13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MZ세대 ‘탕후루’ 인기...급격한 매장의 증가세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왕가탕후루 매장 수는 420여 개였다. 202
바이오매스 에너지 설비 제조 기업 '해표산업(주)'가 계분 펠릿제조설비를 설치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해표산업(주)는 나무를 톱밥과 같은 입자로 분쇄, 건조, 압출해 펠릿으로 만드는 우드펠릿제조기, 석탄화력발전소의 석탄 분진 및 우드펠릿분진을 포집하여 입자화하는 발전소 분진 입자화설비, 바이오매스(나무류)를 불완전 연소한 후 발생하는 가연성 가스를 정제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매스 가스화장치'를 제작 및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계분 펠릿제조기를 추가해 업계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6일(수) 2023 강남구자원봉사자대회 「GANGNAM V-FESTIVAL」을 성암아트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강남구자원봉사대회는 올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공헌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강남구의 우수자원봉사자를 인정·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자원봉사자, 자원봉사 단체, 수요처 등 200여명이 함께 한 자리에 모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해 동안 강남구를 빛낸 이들에게 주어지는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은 강남구청장 표창 47명,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 1명, 자원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지난 7월. 폭풍우를 만나 반려견과 함께 태평양에서 표류하던 호주 남성이 2달 만에 극적으로 구조돼 화제였다. 태평양 한가운데서 악천후를 만나 표류된 그는 좌절하지 않고 낚시를 통해 생선을 건져 올렸고, 날 생선을 먹고 빗물을 받아 마시며 생존했다. 그렇게 두 달여 간 바다를 표류하던 섀독과 반려
더멜버른진컴퍼니의 MGC Gin이 롯데면세점에 입성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MGC Gin의 국내 독점 수입유통사 파이브네이쳐스 오엔마켓(대표 박인선)은 롯데면세점과 계약을 체결하고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제주공항점 오프라인 매장 세 곳과 온라인주류관에서 MGC진 판매를 시작했다."라며 "롯데면세점에서 판매를 시작한 제품은 ‘MGC싱글샷(Single-Shot)’과 ‘MGC멜버른드라이진(Melbourne Dry Gin)’ 두 종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5관왕인 MGC싱글샷은 2018년과 2022년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일대가 노숙자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게다가 집이 없는 이들이 캠핑카(RV)를 주거용으로 쓰는 사례도 늘어 당국이 주택가 주차 금지 등 규제를 추진하고 있다.1. 로스앤젤레스(LA)의 노숙자 문제로스앤젤레스는 2028년 하계 올림픽이 열릴 예정인데, 노숙 인구가 현재의 2배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8월 24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일본이 오늘(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했습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약 12년 반 만에 방류가 개시된 건데요. 많은 우려가 있는 만큼 일각에서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심 팀장) : 오늘부터 후쿠시마 오염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매년 여름 날씨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1일 폭염 위기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고, 위기 경보도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이후 지난 3일에는 폭염 대응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중대본 1단계가 2단계로 격상된 바 있다. 엄청난 무더위에 햇볕을 조금이라도 양산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자주 볼 수 있다. 양산을 고를 때에는 어떤 것을 중점으로 봐야 할까.첫 번째, 자외선 차단율 확인하기자외선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기파로 태양에서 나오는
[오늘의 주요뉴스] 서울 27개 하천 출입 통제제6호 태풍 ‘카눈’의 한반도 상륙을 앞두고 서울시가 27개 하천 출입을 통제했다. 태풍에 대비해 비상 1단계 근무로 상향했는데 근무 인원은 시와 자치구 3천470명이다. 시는 전 부서와 기관에 재해취약지역 등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는 공문을 보냈고 문자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도 해당 내용을 전달했다. 또 빗물받이와 산사태 취약지를 점검하는 등 피해 방지를 위해 사전 조치했다. 카눈은 오전 9시를 전후로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우리나라를 15시간 안팎에 걸쳐 종단할 것으로 예상된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6일에는 전국 곳곳에 세찬 소나기가 내려 각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전국 곳곳에 게릴라성 폭우로 피해가 속출했으며 낙뢰가 4만 7천여회 발생했습니다. 건물 간판이 떨어져 행인 4명을 덮치고 열차 운행이 지연되거나 화재가 발생했으며, 대구MBC는 방송에 차질을 빗기도 했습니다. 또 신호등 고장과 도로 침수로 시민들이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26일에는 일본에서 원전 및 방사능과 관련한 이상 징후가 잇따랐습니다.2013년 7월 24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고농도 방사성 물질을 함유한 수증기가 흘러나오는 것이 감시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이달에만 총 세 차례 발생했습니다.이에 대해 도쿄전력은 원자로 건물 내부에 스며든 빗물의 온도가 상승해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7월 19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7월 호우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팀 운영7월 9일부터 내린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취약지역에 대해 가전제품 무상수리를 위한 ‘가전 3사(社) 합동무상수리팀’을 운영한다. 이번 가전 3사 합동무상수리팀은 7월 18일(화) 오전 9시부터 충북 괴산군 불정면사무소에 수리 서비스 장소를 마련하여 운영한다. 무상수리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7월 18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7월 호우 피해 지역 응급복구를 위한 재정 지원계속되고 있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6억5천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호우로 인한 도로 사면 등 비탈면 토사 유실, 도로 파손, 하천 범람 등 피해를 입은 부산,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11개 지자체의 신속한 응급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전국에 여름철 첫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곳곳에서 침수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지대가 낮은 곳에서는 반드시 침수에 대비해야 하는데, 자동차 역시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침수차는 차량의 심각한 고장은 물론 중고차 시장에 유입되어 다수의 소비자 피해를 야기하기도 한다.실제로 국내 차량 침수 피해 대부분은 여름 장마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손해보험협회 및 중고차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침수 피해의 무려 약 95.5%는 장마철에 발생하고 있다. 이에 침수차를 방지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