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멜버른진컴퍼니의 MGC Gin이 롯데면세점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MGC Gin의 국내 독점 수입유통사 파이브네이쳐스 오엔마켓(대표 박인선)은 롯데면세점과 계약을 체결하고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제주공항점 오프라인 매장 세 곳과 온라인주류관에서 MGC진 판매를 시작했다."라며 "롯데면세점에서 판매를 시작한 제품은 ‘MGC싱글샷(Single-Shot)’과 ‘MGC멜버른드라이진(Melbourne Dry Gin)’ 두 종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5관왕인 MGC싱글샷은 2018년과 2022년 <글로벌 진 마스터즈 대회>에서 진마스터(Gin Master)를 수상한 것으로, 특히, 2022년에는 진마스터와 더불어 테이스트마스터(Taste Master)로 선정되었다."라며 "MGC멜버른드라이진도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글로벌 진 마스터즈 대회와 와인 앤드 스프리츠 컴피티션 등에서 4번의 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MGC Gin은 모두 호주의 청정 자연에서 채취한 식물들과 깨끗하게 정제된 호주의 빗물을 주요 원료로 수작업(Handcraft)으로 제조된다. 공예적인 접근을 취하는 작은 규모의 증류소나 양조장에서 일정한 양의 원료를 가지고 소량씩 증류하는 방식인 배치증류(Batch Distilled) 방식과 비냉각여과(Non-chill filtered) 방식을 사용하는 점이나, 수제로 고안된 포르투갈산 향수 제조용 수제 증류기를 사용해 향수의 향을 뽑아내듯 섬세하게 증류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당분간 면세점 이용 계획이 없는 고객들도 MGC 프리셔스 핸드크래프트 진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주류 쇼핑 어플리케이션, 데일리샷에서 11월 8일 오후 6시까지 일주일간 약 2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MGC싱글샷’ 이벤트가 진행된다."라며 "더멜버른진컴퍼니(The Melbourne Gin Company), MGC는 호주 빅토리아(Victoria)주의 청정 와인산지 야라밸리(Yarra Valley)에서 가업을 이어받아 3대째 빈야드(Vineyard)를 운영하고 있는 호주의 유명 와인 메이커 앤드루 마크스(Andrew Marks)가 설립한 독립증류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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