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3월 22일에는 북한군이 며칠 전부터 서해 5도와 마주보고 있는 해안포 갱도 입구를 모두 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앞서 2014년 3월 19일, 백령도 등 서북 5도와 마주보고 있는 북한 4군단의 해안포 갱도 문이 모두 열렸고, 수십여 문의 해안포가 일제히 갱도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해상에 있던 북한 어선들도 재빨리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손흥민-이강인 손흥민(토트넘)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축구대표팀 후배들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라고 전했다.(https://sisunnews.co.kr/ne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북한이 오는 2월 16일 김일성 국방위원장의 82번째 생일을 기리는 '광명성절'을 앞두고 각종 도발을 이어가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어제(14일)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했는가 하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무시하고 연평도와 백령도 북쪽에 멋대로 '국경선'을 그어 군사적 대비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밝이며 긴장 수위를 끌어올렸다. 2024년 2월 15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광명성절?광명성절(2월 16일)은 김정은 위원장의 부친인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최근 북한이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민족경제협력국, 금강산국제관광국 등 여러 대남 기구들을 정리하고, 우리나라를 ‘주적’으로 선포하는 등 남북관계가 악화하고 있다. 삼대에 이어 권력을 세습하고 있는 김씨 일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세 부자는 각각 어떤 대남정책을 펼쳐왔을까?첫 번째, 김일성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초대 최고지도자인 김일성은 통일 교섭을 채택했다. 국가주석 취임 직후 평화통일론을 선언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평화통일을 제안했다. 박 전 대통령이 이를 일부 수용하며 매년 판문점에서 남북고위급 회
통인익스프레스는 지난 1일 백령-연평도에 신규 지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통인익스프레스 백령-연평도 지역 신규 지점 오픈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는 이사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가 생겼다. 통인익스프레스의 백령-연평도 신규 지점은 고객들의 편안한 이사를 위해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을 수료했으며 2024년 1월 1일부터 전문적인 포장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통인익스프레스는 1980년대에 포장이사 서비스를 출시한 업체로 1924년 고미술품 취급품점의 포장운반부서에서 출발했다. 통인익
[오늘의 주요뉴스]北, 사흘째 서북도서 인근 포사격...김여정 '거짓담화' 심리전도북한군이 어제(7일)까지 사흘 연속으로 서해 최북단 서북도서 인근에서 포 사격을 실시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7일 오후 4시께부터 5시 10분께까지 연평도 북방에서 90여발의 포병사격을 했다. 북한군의 서북도서 인근 포 사격은 지난 5일 이후 사흘째다. 북한은 이날 연평도 북방에서 포 사격을 실시하기 직전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명의 담화를 내고 전날 자신들은 서북도서 지역에서 포탄을 쏜 적이 없고, 포성을 모방한 폭약을 터뜨리는 기만 작전
[오늘의 주요뉴스]서해 연평·백령도 주민 대피령 3시간 30분 만에 해제5일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안포 사격으로 인천 연평도와 백령도에 내려진 주민 대피령이 3시간 30분 만에 해제됐다. 인천시 옹진군은 이날 오후 3시 46분께 연평도와 백령도에 내려진 주민 대피령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대피령이 내려지면서 연평도에서는 주민 2천100여명 중 495명이 대피소 8곳으로 나눠 대피했다. 백령도에서도 주민 4천800여명 가운데 269명이 대피소 29곳으로 각각 대피했고, 대청도에서는 36명이 대피했다. 또 오후 1시 출
[오늘의 주요뉴스]北, 연평도·백령도 북방서 해안포 200여발 사격...NLL 이북 낙하북한군이 5일 서북도서 지역에서 해안포 사격을 실시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에서 “북한군은 오늘 오전 9시경부터 11시경까지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한 우리 국민과 군의 피해는 없으며, 탄착지점은 북방한계선(NLL) 북방 일대”라고 설명했다. 합참은 북한군 포탄이 서해 완충구역에 낙하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격훈련을 도발로
[오늘의 주요뉴스]국민의힘 비대위 체제로 전환...“국민눈높이 맞는 비대위원장 선임”국민의힘이 14일 김기현 전 대표의 사퇴에 따라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중진연석회의와 최고위원회의를 잇달아 연 뒤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를 열 상황이 안 된다고 다들 의견을 모아서 비대위 체제로 빨리 지도체제를 구성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비대위원장을 선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대위원장 인선에 관해선 “국민 눈높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3일에는 북한이 우리 영토에 무차별 포격을 가한 지 3년이 지나 이때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추모식이 있었습니다.추모식에서는 시민과 군 장병 4천여 명이 한마음으로 故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넋을 기렸습니다. 故 서 하사의 어머니는 이 자리에서 아들을 잃은 비통함을 드러냈습니다.북한은 2010년 11월 23일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2일에는 북한이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청와대 불바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우리 정부를 위협했습니다.북한의 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는 이날 대변인 담화에서 “괴뢰들이 또다시 도발을 걸어온다면 그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것이 서남전선군 장병들을 포함한 우리 천만 군민의 드팀 없는 의지이고 결심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슬기로운 반려생활을 위한 입양자 교육 실시물보호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실·유기동물의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입양예정자 및 최근 1년 이내 입양자를 대상으로 대면 교육을 시범 실시한다. 교육은 반려견, 반려묘로 나누어 진행되며, 사회화 교육, 공공 예절 교육 등*이 주된 내용이다. 특히, 반려견의 경우 동반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3일에는 연평도 포격 도발이 일어난 지 2년째 되는 날로 북한군의 포탄에 산화한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을 기리는 추모식이 엄숙히 거행됐고, 북한군의 서북도서 기습 강점에 대비한 육해공군의 대규모 훈련도 실시됐습니다.당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송영길 인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추
시선뉴스=조재휘 기자 / 디자인= 이윤아Proㅣ최근 북한이 지상과 공중에 이어 해상으로까지 전방위 도발 수위를 확대하고 있다. 한동안 서해 NLL 일대에서 잠잠하던 북한이 24일 새벽 시간에 뜬금없이 상선을 NLL 이남으로 항해토록 했다. 새벽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상선 1척은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했고, 군 당국은 북한 상선이 새벽 시간에 NLL을 침범한 것은 '의도적인 행위'라는데 무게를 두고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해 북방한계선(NLL)’은 1953년 8월 30일 당시 유엔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문재인 정부 시절 남북 간 체결한 9·19 군사합의가 북한의 무차별적 동시다발 도발로 파기의 갈림길에 섰다. 북한은 지난 14일 야음을 틈타 군사합의가 설정한 비행금지구역 코앞까지 군용기를 내려 보낸 데 이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인 탄도미사일 발사에 나선 다음 9·19 합의를 명시적으로 위반하는 완충구역 내 방사포 등 포병 사격까지 감행했다. 이처럼 북한이 완충수역으로 포병사격을 감행하고 비행금지구역을 위협하면서 9·19 군사합의는 체결 후 4년여 만에 파기 가능성이 가장 커졌다. 9·19 군사합의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21일에는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침범한 북한 어선들이 우리 해군의 경고 사격을 받고 퇴각했습니다.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 어선 6척이 오전 11시 44분부터 연평도 서북방 NLL을 0.5~0.7노티컬마일(0.9~1.2㎞) 정도 순차적으로 침범했다”면서 “이에 우리 해군 고속정 2척을 오후 3시부터 NLL 인근으로 고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2년 2월 둘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정주생활지원금정주생활지원금은 남북간 군사적 대립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서해 5도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지급되는 지원금이다. 정부는 2010년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태 이후 2011년 2월부터 서해5도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실제로 거주한 주민 1인당 매월 5만원씩 정주생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서해 5도 주민 지원하는
[시선뉴스 심재민 / 일러스트 임하은 수습] 우리나라는 정전(停戰) 국가로 1950년에 발발한 한국전쟁의 여파가 여전히 남아있다. 특히 2022년 새해부터 북한이 끊임없이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이럴 때마다 북한과의 경계에 인접한 지역의 주민들의 불안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실제 2010년 11월 23일에는 대한민국 서해 5도 중 하나인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대연평도에 북한군이 선전포고도 없이 포격한 사건이 발생해 군인과 민간인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일촉즉발의 상황이 빚어졌다. 이는 정전 협정 이래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01월 2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1월 19일부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대상 재택치료 허용1월 19일부터 현재 재택치료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를 재택치료 대상으로 포함하도록 한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무증상 또는 경증이라고 하더라도 병원·생활치료센터 입원(입소)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1월 19일 부터는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병원·생활치료센터에는 위험성이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01월 2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서해 5도 주민, 정주생활지원금 월 12만 원으로 20% 인상서해 5도 주민에게 매월 지급되는 ‘정주생활지원금’을 기존 10만원에서 12만으로 20% 인상한다. 정주생활지원금은 남북간 군사적 대립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서해 5도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지급되는 지원금이다. 이번 달부터 서해 5도에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