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2일에는 북한이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청와대 불바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우리 정부를 위협했습니다.
북한의 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는 이날 대변인 담화에서 “괴뢰들이 또다시 도발을 걸어온다면 그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것이 서남전선군 장병들을 포함한 우리 천만 군민의 드팀 없는 의지이고 결심”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전했습니다.
또 연평도에서 불과 7km 떨어진 북한 장재도에 남쪽을 겨냥한 해안포를 배치했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는 북한에 대남 비방·중상과 반정부 선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한 뒤 재도발에 나설 경우 가차없이 응징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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