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4·10 총선’ 총정리4·10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각 정당은 총선에 쓰일 로고송을 공개하는 등 선거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총선에서는 전과는 달리 새롭게 금지된 것도 있고, 규정이 완화된 부분도 있다.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해 본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053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극지방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의 높이가 오르고 수온이 오르고 있다. 전 세계 곳곳이 이상기온으로 산불이나, 수해 등 다양한 재앙·재난을 겪고 있다.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육류 생산이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에서 대체 식량을 개발하고 있으며 그 시장 규모도 점점 성장하고 있다. 미래의 먹을거리, 무엇이 있을까?대체육-배양육배양육은 소나 돼지, 닭 등 동물의 근육 줄기세포를 배양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고기로 키운 것으로, 맛과 향이 진짜 고기와 거의
[오늘의 주요뉴스]이낙연 대표, 오늘 오전 기자회견...개혁신당 중대 고비합당 선언 10여일 만에 내홍을 겪고 있는 개혁신당의 이낙연 공동대표가 오늘(20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입장을 밝힌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공동대표는 제3지대 통합 합의를 철회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다만 총선이 50일도 안 남은 만큼 이준석 공동대표에게 갈등 수습을 위한 협상안을 제시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앞서 어제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이낙연 대표 측과 이준석 대표 측이 총선 선거운동의 전권이 이준석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즐거운 설연휴가 끝났다. 이제 연휴동안 먹고 남은 음식들을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을 시간. 고민을 덜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았다. 첫째 보관법이다. ① 육류육류는 잘 못 보관하면 세균 번식이나 변색이 발생해서 위험할 수 있다. 만약 2일 이내에 먹을 계획이 있다면 냉장 보관을 해도 무관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먹을 만큼 소분해서 냉동 보관해야 한다. Tip. 오일을 바르고 랩에 싸서 보관하면 육즙과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② 각종 전 전은 산패되지 않도록 하는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입맛을 돋우기 위해 또 다이어트를 위해 현대인들이 즐겨 먹는 ‘샐러드’. 몸에 좋은 채소를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해 오래전부터 다양한 종류의 드레싱을 샐러드에 끼얹어 먹었다.드레싱(Dressing)은 채소에 마치 옷(Dress)를 입히듯 뿌려 전혀 다른 맛을 내는 소스를 일컷는 말로 다양한 오일(Oil) 베이스에 여러 조미를 가해 입맛에 맞춰 먹는 방식이다. 취향에 따라 정말 다양하기에 차가운 요리에 사용되는 냉소스를 광범위하게 ‘드레싱’이라 부르고 있다.드레싱은 함유되는 오일, 소금, 식초, 향신료 등 주요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한창 겨울 과일이 제철인 1월. 딸기를 먹다 보면 문득 딸기 꼭지가 일반 쓰레기인지 음식물 쓰레기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귤껍질도 마찬가지로 어디에 버려야 맞는 것인지 헷갈리기 쉽다. 오늘은 긴가민가한 음식물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천천히 알아보겠다.첫 번째, 과일의 딱딱한 씨앗과 껍질귤과 딸기의 꼭지는 모두 음식물 쓰레기이다. 상대적으로 부드러워서 가축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귤의 껍질과 바나나의 껍질, 사과 등의 껍질도 부드럽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하면 된다.반면, 과일의 껍질이어도 딱딱한 껍
한국의 대장암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암 중에 하나였으나, 최근에는 식생활이 육류 위주로 변하고 음주가 빈번해지면서 젊은 층의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한 연구에 의하면, 우리나라 20~49세 대장암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선종성 용종이 수년에 걸쳐 성장해 선암으로 진행되는 질환을 말한다. 대장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이 위장, 십이지장, 소장을 거쳐 이르는 마지막 장소로서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분류되는데,
㈜와룡식품(대표이사 김경도)은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전익조)과 공동 연구를 통해 ㈜와룡식품의 ‘자체 개발 보유 기술인 참나무 장작불을 활용한 직화방식의 가열처리 기술의 일부 개선 과정을 통해 유해물질 불검출과 추가 안전성 검증의 성과를 달성하였다고 2일 밝혔다.관계자는 "인류가 육류 및 생선 등을 구울 때 온도, 습도, 구이방식에 따라 화학반응에 의해 유해한 물질이 생성 될 가능성이 있고 발암성 물질 분류시스템을 개발한 IARC(국제 암 연구소)는 발암성의 정도에 따라 물질들을 분류하고 있는데, 벤조피렌은 인체발암성에 대해
사미헌이 오는 11월 24일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와 본점에서 최대 40%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특히 이번에는 사미헌 최초로 최대 40% 할인과 함께 전 제품 15%를 동시 할인한다."라며 "2023년 한 해, 사미헌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할인으로 고객님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가정 간편식 1,000만 팩 판매를 달성한 사미헌은 자체 CK(Central Kitchen)를 설립하여
지난 21일 (사)한국전복산업연합회·전복자조금관리위원회(회장 이종윤)는 양재 aT센터에서 (사)한국외식산업협회 김대권 부회장과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해우리홀딩스 오유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외식시장 내 전복 소비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은 변화된 외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전복 메뉴의 외식 소비시장 내 판매확대를 유도하고, 보다 대중화된 식재료로 전복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라고 설명했다.이어 “특히 전복 생산 어가 및 전복산업종사자들에게 새로운 기회
지난해 한 의학 저널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20~49세 대장암 발생률이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중 1위라고 나타났다. 50세 미만의 젊은 대장암 발생률이 세계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육류 섭취 증가·섬유소 섭취 감소, 과도한 음주 등으로 변화했으며, 운동부족, 비만 인구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대장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에 환자가 발병 여부를 자각하기 어렵지만 정작 혈변, 복통 등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이미 진행된 정도가 상당하여 치료 예후가
호주축산공사가 1일 새로운 호주청정우 TV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고, 호주청정우 공식 페이스북에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영상은 ‘Be the 청정스타’ 콘셉트를 바탕으로, 가족과 함께 먹기 좋은 호주청정우를 조명하고 있다. 특히, ▲성장기 아이의 영양 보충, ▲아빠의 고단백질 에너지 보강, ▲가족을 위해 호주청정우와 함께 안전한 식단을 준비하는 엄마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온 가족의 건강을 빛나게 해주는 청정 대자연에서 온 호주청정우를 소개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지나갔다. 추석에는 송편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들을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음식을 가득 준비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차례를 지날 때는 음식이 모자라지 않도록 넉넉하게 차린다. 그러다 보니 연휴 내내 온 가족이 배부르게 먹어도, 음식이 남기 마련이다. 남은 명절 음식, 어떻게 처리하는 게 좋을까.첫 번째, 명절 대표 요리 ‘전’보통 명절에는 생선전, 동그랑땡 등의 전들을 굉장히 많이 부쳐 남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래서 누구나 한 번쯤은 명절이 끝난 뒤에도 남은 전을 연달아 먹었던 기억이
미국육류수출협회(MEF) 美육류 생산자 단체 ‘하트랜드팀’ VIP 멤버 29명이 ㈜프랭크에프앤비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방문 목적은 프랭크버거를 직접 방문하여 미국육류 홍보와 함께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프랭크버거와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것이다."라며 "이번 방문에서 프랭크에프앤비 기업 소개, 공장 투어, 버거 시식행사 등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곧 가맹점 영업활성화와 비례하는 것인 만큼 브랜드 이미지 전략을 시기별 상황에 맞게 집중과 선택보다는 꾸준히
주식회사 인정푸드(대표 조휘진)의 ‘식육당903’이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의 정육식당 프랜차이즈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주식회사 인정푸드는 지난 2020년 6월 정육점과 식당을 혼합한 신개념 숙성 정육식당 ‘식육당903’을 런칭했다. 원팩시스템 정육식당 식육당903은 한우를 본사에서 직접 가공해 인건비를 최소화했으며 40가지의 다양한 육류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고기의 동면상태(포유류가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신진대사를 억제하고 체온을 낮추는 등 체내 각종 생명현상의 진행을 늦춘상태)를
㈜행복한상상에프앤비(대표 이미숙)가 프리미엄 숯불구이 무한리필 고기싸롱이 3년연속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프리미엄 고기부페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관계자는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지속적인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는 고기싸롱은 최근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과거 대장암이라고 하면 젊은 층보다는 나이 든 중년에게 많이 발병하는 암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배달문화가 발달하면서 올바르지 않은 식습관으로 인해 젊은 층의 암발생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암 발생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주요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을 꼽고 있다.평소 채소나 과일의 섭취가 부족하고 육류나 기름진 식사를 많이 하는 경우 발병 가능성이 더욱 높다. 소화기관에서는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과도한 소화효소를 분비시키는데 이때 소화기를 자극하여 소화기 내에 염증을 일으키고 이것이 대장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해외직구 동식물류, 반드시 검역을 받아야 합니다해외직구, 국제우편물을 통한 동식물류 구입 시에도 반드시 검역신고를 해야함을 8월 28일부터 한달간 집중 홍보한다. 주요 식물류 검역대상물품은 생과일, 생채소, 종자, 묘목, 한약재 등이며 대부분의 생과일, 살아있는 곤충, 흙은 금지품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육가공 식품들은 육류 소비량의 증가와 함께 소비량 상승폭을 기록했다. 또한,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급증함과 더불어 식당에 가지 않고도 간편하게 요리를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밀키트처럼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육가공 식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에 햄, 베이컨 등의 간편 육가공 식품에서 벗어나 닭볶음탕, 찜닭, 돼지불고기 등 고기를 이용해 다른 재료들과 함께 만들어야만 했던 음식들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육가공 식품들이 쏟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와 같은 육가공 식품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부
지난 6월 28일 ‘미션임파서블 : 데드 레코딩 파트 1’ 홍보를 위해 전 세계적인 슈퍼스타 톰 크루즈와 할리우드 배우들이 한국을 찾았다. 작년 ‘탑건 : 매버릭’ 홍보를 위해 방한 때 2023에도 방한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다. 톰 크루즈는 이번 2박 3일의 방한 일정 중 공식 행사 외에도 서울 곳곳의 식당가에 출몰, 그의 한식 사랑을 보여주었다.관계자는 "지난 28일 한국 도착 후 첫 저녁식사로 숙소 인근에 위치한 경복궁 방이점을 방문했다. 한식 다이닝 경복궁은 한식전문 셰프들이 엄선한 최상급 육류와 제철 식재료를 즐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