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의료 분야에 전문의·상급병원 체계 도입 추진경기도 성남시 소재 해마루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동물의료 현장을 점검하고 동물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반려동물 양육자의 알권리 보장과 진료 선택권 제고를 위해 그간 도입된 진료비용 사전 게시 및 수술 등 중대진료 사전
시선뉴스=강원도 홍천 | 바쁘게 돌아가는 우리들의 일상. 정신없이 흐르는 삶에 치이다 보면 어느 순간 잠시 생각의 전원을 끄고 그저 멍하게 있고 싶은 순간이 있다. 이럴 때 우리는 ‘불멍’ ‘물멍’ 등 무언가 반복되는 장면과 소리를 들으며 ‘멍 때리는’ 시간을 가진다. 2024년 봄의 한 가운데, 강원도를 묵묵히 흐르는 홍천강에서 자연 속 행복한 ‘멍’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홍천강은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모곡리·마곡리에 걸쳐 흐르는 강을 말한다. 총 길이 143km로, 서석면 생곡리에서 발원하여 군 중앙부를 동서쪽으로 흐르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안전불감증에 빠져 한국의 안전 관리 실태와 혼란스러운 사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비극적인 사건이 있다. 대한민국 수학여행 관련 사고 중 역대 최대의 참사로 꼽히며, 476명의 승선 인원 중 172명이 구조되면서 36.1%의 생존율 기록. 2024월 4월 16일, 바로 오늘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다. 2014년 4월 16일. 우리는 아주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장면을 마주한다. 바로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인천항과 제주항을 오가는 정기 여객선인 세월호가 전복되어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지구 온난화로 바다 수온이 급격히 오르면서 지난해 3월 중순 이후 세계 바다의 평균 해수면 온도가 매일 역대 최고 일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1. 해수면 온도 상승미국 CNN 방송은 이 같은 내용을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과 메인대 기후변화 연구소 기후재분석기(Climat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4·10 총선’ 총정리4·10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각 정당은 총선에 쓰일 로고송을 공개하는 등 선거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총선에서는 전과는 달리 새롭게 금지된 것도 있고, 규정이 완화된 부분도 있다.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해 본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053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극지방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의 높이가 오르고 수온이 오르고 있다. 전 세계 곳곳이 이상기온으로 산불이나, 수해 등 다양한 재앙·재난을 겪고 있다.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육류 생산이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에서 대체 식량을 개발하고 있으며 그 시장 규모도 점점 성장하고 있다. 미래의 먹을거리, 무엇이 있을까?대체육-배양육배양육은 소나 돼지, 닭 등 동물의 근육 줄기세포를 배양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고기로 키운 것으로, 맛과 향이 진짜 고기와 거의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평상시에는 물속에서 지내다가 가끔 필요할 땐 지상에 나오는 포켓몬 우파. 포켓몬 우파는 도롱뇽의 일종인 우파루파를 모티프로 한 캐릭터로, 귀여운 생김새로 인기가 많은 우파루파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희귀 반려동물로 알려진 우파루파는 어떤 동물일까? 우파루파의 고향은 멕시코다. 생김새가 마치 사람과 비슷한 우파루파의 원래 이름은 ‘아홀로틀’이다. 일본 사람들이 쉽게 부를 수 있게 우파루파라 이름 지었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불리고 있다. 도롱뇽과의 이 동물은 분홍빛의 성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개사육농장 등의 신고 등에 관한 규정」 제정안 행정예고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개사육농장 등의 신고 등에 관한 규정’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1.23.~2.2, 10일간) 한다.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공포되면 사육농장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2023년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동물보호법에 대해 ‘명칭과 내용을 잘 알고 있음’, ‘어느 정도 알고 있음’의 응답 비율이 71.8%로, 2021년 이후로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등록제 인지도 또한 63.6%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반려견 양육자 준수사항(반려견 외출 시 목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럼피스킨 전국 이동 제한 해제12월 21일부터 럼피스킨 발생에 따른 지역별 방역조치가 모두 해제되었고, 럼피스킨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하였다. 럼피스킨은 10월 19일 충남 서산지역에서 첫 발생이후 11월 20일 경북예천을 마지막으로 총 107건이 발생하였으며, 발생농장 반경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동물들의 이모저모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시간. 오늘은 ‘보석거북’에 대해 알아본다. 정식명칭은 ‘중국 줄무늬 목거북‘ 또는 그냥 ’줄무늬목거북‘이라고 부른다. 원산지는 중국이지만 주로 중국과 베트남, 대만의 깨끗한 강에서 서식하고 있다. 보석거북은 성장하면서 모습이 변한다. 어릴 때는 등에 세 갈래의 용골이 선명하게 선을 이루고 있지만, 성장함에 따라 등갑의 색상이 갈색이나 고동색으로 짙어지면서 희미해진다. 체형 역시 어릴 때는 납작하지만 성장하면 등갑이 조금씩 위로 올라가며
주식회사 청훈은 최근 ‘이야 프라임 족욕기IFB-0922’를 이달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관계자는 "신체 온도를 높이면서 7개의 전동 회전볼로 발 마사지가 가능한 족욕기로 약재통까지 장착되어 있다."라며 "고객 니즈에 맞춘 끊임없는 개발을 거듭하며 4세대 업그레이드된 이야 프라임 족욕기 IFB-0922는 발 측부까지 마사지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탈부착 가능한 지압볼판설계로 청결과 위생까지 고려해 출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안전장치(바이메탈) 복귀 버튼을 장착하여 자동 리셋이 가능해 A/S 발생률을 현저히 줄여 사용자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추석 연휴가 지나고 한차례 비가 내리며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일교차가 큰 이 시기엔 감기 등 각종 질병 관리 및 컨디션 조절에 힘써야 한다. 날씨가 좋아 야외활동이 잦아지며 밀집 지역 등에 방문하게 돼 각종 전염병 및 감기에 노출되기 쉬운데, 이럴 땐 ‘제철 음식’만 한 게 없다. 10월의 제철 음식엔 무엇이 있을까?첫 번째, 전어와 대하전어는 바닷물고기로 우리나라 서남해안에 많이 분포하며, 가을을 대표하는 해산물 중 하나다. ‘집 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에 돌아온다’는 말이 있을 만큼 그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추석 연휴에도 진료가 가능한 ‘우리 동네 응급 동물병원’추석 연휴(9.28.~10.3.)에 반려동물이 갑자기 아프더라도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동네 응급 동물병원’ 정보를 농식품부 누리집에 게시하고 있다. 누리집 상단의 안내창을 누르면, 지역별 검색을 통해 동물병원의 명칭과동물병원별 진료가 가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지난 17일 브라질 산타마리아 연방 대학 로드리고 뮐러 박사팀이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를 통해 2억 3천만 년 전 트라이아스기 파충류 라거페티드(lagerpetid)의 화석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라거페티드는 날카로운 발톱과 부리를 가지고 있어 날지 못하는 파충류 가운데 익룡과 가장 가까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대 파충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파충류의 특징과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던 것이다. 이렇듯 파충류에 대해서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다. 특히 파충류는 지능이 낮은 생물로
시선뉴스=심재민 선임기자, 정혜인 수습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8월 8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지난 7월 28일, 제6호 태풍 카눈이 발생했습니다. 태풍 카눈은 대만과 일본을 지나 중국을 강타했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10일 오전부터 11일 새벽까지 우리나라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일 호우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시선뉴스=심재민 선임기자, 정혜인 수습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8월 1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가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온열질환자도 잇따라 발생해 소방 당국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상황인데요.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폭염 대비 기간이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119 구급대 온열질환 출동 건수는 총 232건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와 관련된 이슈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고수온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국립수산과학원의 17개 해역에 대한 고수온 주의보 발표에 따라 7월 28일(금) 11시부로 고수온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였다. 고수온 위기경보(해양수산부 발령)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순으로 심각은 고수온 주의보가 15개 해역 이상일 때
시선뉴스=(강원도 양양군)ㅣ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 휴가 철이 다가온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동해, 서해, 남해를 골라 갈 수 있다. 각각의 특징이 있는데 남해는 섬이 많고, 서해는 갯벌 체험이 가능하며 동해는 깊은 수심과 거센 파도로 서핑하기 좋다. 그중에서도 동해, 국내 서퍼들의 성지 ‘양양 서피비치’로 떠나보자. 양양 ‘서피비치’는 양양군 하조대해수욕장 북쪽에 조성된 1km의 서핑 전용 해변으로, 서핑객을 위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서핑만을 위한 해변으로는 국내 처음이다. ‘서퍼가 서퍼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호주 남서부 해변에서 돌고리 51마리가 폐사했으며, 호주 당국이 남은 다른 고래들을 살리기 위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1. 해변에 등장한 돌고래 무리현지시간 26일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아(WA)주 퍼스에서 남동쪽으로 약 400㎞ 떨어진 체인스 해변 근처에 참돌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