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만에서 규모 7이 넘는 강진이 25년 만에 발생했다. 이에 현재까지 9명이 사망하고 천 명이 넘는 사람이 다치는 등 각종 피해가 보도되고 있고, 반도체 생산의 중심지인 만큼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에도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2024년 4월 4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지진 발생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3일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은 대만 동부의 인구 35만명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 (동의기간 2024-03-25 ~ 2024-04-24)- 산후조리원 안전지침 의무화 요청- 청원인 : 신**- 청원분야 : 보건의료청원내용 전문안녕하세요. 저는 평택 조리원 낙상사고 피해자 아기 엄마입니다.이 글을 쓰기까지 엄청난 고민과 기나긴 기다림에 몸도 마음도 지쳤습니다. 긴 글이 될 테지만 제발 이 글을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개봉한 지 30여 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재방영되는 영화 ‘나홀로 집에’. 이 영화는 ‘가족 없는 가족 코미디’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상징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미국 본토에서 크게 흥행했던 ‘나홀로 집에’는 최근 미국 국립영화등기부에 이름을 올렸다. ‘국립영화등기부’는 미국 국립 영화보존위원회(National Film Preservation Board; NFPB)에서 매년 선정 기준에 맞고, 가치 있다고 판단되는 미
크리스마스 대표 영화 ‘나홀로 집에’와 클래식 SF 액션영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이 미국 국립영화보관소에 영구 보존된다.미 의회도서관 산하 국립영화보관소(National Film Registry)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올해 보존 대상으로 선정한 영화 25편을 발표했다. 이 기관은 매년 미국의 영화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문화적·역사적·미학적 중요성을 평가해 25편을 선정, 보관소에 영구 보존한다.보존작 선정 과정에는 연중 일반 대중의 추천을 받는다. 올해 추천작으로 제출된 영화는 모두 6천875편이었으며, 특히 ‘나홀로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11월 2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오늘(2일)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승객들을 구조하지 못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정부 해경 지휘부가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유족들은 "책임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고 규탄했는데요.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심 팀장) : 오늘, 지난 2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미국 시카고 근교에서 70대 집주인이 6세 소년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증오범죄 혐의가 적용된 가운데, 미연방수사국(FBI)은 미국 내 유대인과 이슬람교도를 향한 증가하는 위협에 대해 경계를 강화했다.1. 증오범죄소수 인종이나 소수민족, 동성애자, 특정 종교인 등 자신과 다른 사람 또는 장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건물 붕괴, 굉음, 화재 등 전쟁 피해로 인한 ‘집단 트라우마’를 느끼고 있는데, ‘집단 트라우마’는 고통스러운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된 ‘집단’이 경험하는 심리적 영향을 뜻한다. 개인 트라우마와 다르게 집단 전체가 상처, 두려움 또는 취약성을 느끼는데, 해당 사건이나 사람들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우리나라도 비슷한 예가 있다. 바로 ‘한일전’에 예민하다는 것. 일제 강점기의 36년이 우리 민족에게 준 상처가 여
제76회 칸 필름 마켓 화제작 스릴러 영화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감독 형인혁 제작 타이거스튜디오·오픈시네마)'이 달달한 부부 로맨스 뒤에 숨겨진 서늘한 사연을 드러내며 주연 배우 데니안, 김민채, 홍경인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보여주고 있다.'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은 평온한 일상, 사랑하는 아내,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스릴러 영화.그룹 god 출신 래퍼에서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데니안이 아내의 비밀이 담긴 의문의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감독 형인혁 제작 타이거스튜디오·오픈시네마)'이 '작은 영화의 힘'을 보여주며 극장가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개봉 전부터 이미 해외 영화제 수상과 해외 개봉 확정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차박'은 일상의 순간이 일순간 공포로 바뀌는 지점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이 작품은 평온한 일상, 사랑하는 아내,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스릴러 영화다. 그룹 god 출신 래퍼에서 연기자로 우뚝 선
스릴러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감독 형인혁 제작 타이거스튜디오•오픈시네마)'이 지난 13일 개봉했다. 이 작품은 평온한 일상, 사랑하는 아내,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스릴러 영화다. 그룹 god 출신 래퍼에서 연기자로 우뚝 선 데니안이 아내의 비밀이 담긴 의문의 메일을 받은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수원을, 김민채가 행복한 신혼을 보내다 미스터리한 사건에 빠지는 아내 미유 역을 연기했다.'차박'은 '닌자터틀:뮤턴
시선뉴스=김선희 proㅣ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23년 08월 04일부터 2023년 08월 06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1. 밀수장르 – 범죄 / 한국 / 129분출연진 –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줄거리 –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군천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을 찾던 승부사 '춘자'(김혜수)는 바다 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큰돈을
시선뉴스=김선희 수습ㅣ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23년 07월 28일부터 2023년 07월 30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1. 밀수장르 – 범죄 / 한국 / 129분출연진 –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줄거리 –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군천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을 찾던 승부사 '춘자'(김혜수)는 바다 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큰돈을
시선뉴스=김선희 수습ㅣ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23년 07월 21일부터 2023년 07월 23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1.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장르 – 액션, 어드벤처, 스릴러 / 미국 / 163분출연진 –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레임스, 사이먼 페그줄거리 – 가장 위험한 작전, 그의 마지막 선택.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은 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매년 되풀이되는 재난 재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식의 한발 늦은 조치조차도 되지 않고 있어,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위해가 가해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진 이번 장마에도 어김없이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고, 특히 몇몇 피해는 과거의 참사들과 너무도 닮아 있어 정부와 지차체 등의 안일함이 피해를 키운 인재(人災)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발생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참사 역시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참사였기에 인재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습하고 끈적거리는 날씨가 지속되고, 장마로 인해 우중충한 하늘이 자주 보이는 여름이다. 이런 날씨에는 더위를 날려주는 오싹한 공포영화를 찾게 된다. 더운 날씨에 영화관도 냉방을 강하게 틀어주어 공포영화를 몰입해서 보기 좋은 계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공포영화의 상당수가 여름에 개봉한다. 올여름에는 어떤 공포영화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첫 번째, ‘인시디어스: 빨간 문’영화 은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다.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인시디어스’는 20
(주)킹콩소프트(대표 김준태)가 지난 13일 신작 RPG ‘오늘도 레벨업’을 출시했다며, 용족 콘텐츠 관련 대규모 1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관계자는 "신규 업데이트된 콘텐츠 중 최소 4종의 용족으로 진행 가능한 ‘합체’는 숲의 고대용을 소환하여 더욱 강력한 전투력의 전용 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용족심연 던전 콘텐츠에서는 용족 합체 콘텐츠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일반, 어려움 그리고 악몽 3가지의 난이도와 이에 따른 클리어 보상이 각각 구성되어 있어 단계별로 클리어하는 재미를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 김선희 수습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타이태닉 관광 잠수정111년 전 침몰한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비극이 재현되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려는 관광객을 위해 운영되는 심해 잠수정 '타이탄'이 실종 나흘만에 탑승자 5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았다.(https://www.sisunnews.co.kr/news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6월 23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111년 전 침몰한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비극이 재현되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려는 관광객을 위해 운영되는 심해 잠수정 '타이탄'이 실종 나흘만에 탑승자 5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심 팀장) :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려 시도했던 잠수정 '타이탄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2023년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16일 부터 27일까지 프랑스 칸 일대에서 개최된다. 아쉽게도 올해 영화제에 한국영화는 경쟁 부문 초청작이 없다. 하지만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다양한 작품과 스타들이 칸으로 향하며 별들의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경쟁 부문에 초청 받은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의 김지운 감독, 주인공인 송강호를 비롯해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 부문에 초청 받은 영화 '화란&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지난 11일 발생한 강릉 산불은 주택과 펜션 등 72채를 태우고 막대한 산림 피해는 물론 인명 피해까지 초래했다. 정부는 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을 정도다.그런데 동해안 지역은 산불이 발생했다 하면 대형산불로 번지는 악몽이 되풀이되고 있어 큰 문제다. 특히 해마다 봄철이면 대형산불로 인한 '화마의 악몽'이 되풀이되는데, 이 지역에서 봄철에 부는 태풍급 강풍인 '양간지풍'이 그 피해를 키우는 악재로 꼽히고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