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오는 6월 대통령선거·국회의원 총선거·지방선거를 동시에 치르는 멕시코에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잇따라 피살되는 일이 나타나고 있다.1. 숨진 후보들멕시코 과나후아토 검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라호르나다를 비롯한 현지 일간지 보도를 종합하면 집권당 국가재생운동(MORENA·모레나) 소속 히셀라 하이탄(3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중남미 최초이자 멕시코 유일한 성소수자 선거 법관인 에수스 오시엘 바에나 판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1. 헤수스 오시엘 바에나 판사중남미에서 처음으로 임명된 ‘논 바이너리’ 선거법원 법관이었다. 논 바이너리(Non-binary)는 남녀라는 이분법적 성별 구분에서 벗어난 성 정체성을 지닌 사람을 뜻한다.
“제 기부를 받은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 그들의 인생이 바뀌는 것, 그런 보람도 있지만 내 삶에 대한 감사가 회복된다는 게 가장 큰 행복인 것 같아요. 애초에 나눌 수 있다는 게 제가 많은 축복을 받은 거잖아요.” 한 줌이라도 더 큰 권력, 더 많은 부, 더 높은 명예를 움켜쥐려는 세상에서 낮은 곳으로 좋은 것을 흘려보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려준 이는 (주)디쉐어 현승원 의장이다.현승원 의장은 고액 기부자 모임인 기아대책 필란트로피 클럽(201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2019년), 월드비전 밥피어스 아너 클럽(20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오래전부터 조류와 이들이 낳은 알은 인간들에게 중요한 식량 공급원이 되어왔고 현재도 변함이 없다. 인간들이 농경생활을 시작하면서 일부 조류는 가금화되었고 닭을 비롯해 거위, 오리 등은 다양한 품종으로 개량되어 사육되고 있다. 물론 반려동물로 키우는 조류도 많다. 반려인으로 함께 생활하고 있는 새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십자매’는 반려용으로 흔히 키우는 새다. 크기는 참새만하고 성질이 순하고 사육이 까다롭지 않아 반려용으로 적당해 초심자에게 추천하는 종이다. 오랫동안 개량을
[시선뉴스 심재민]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세계 최악의 미세먼지 국가는 어디일까?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말한다. 주로 석탄, 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태울 때, 그리고 공장 및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에서 많이 발생한다.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50μm 이하인 총먼지(TSP)와 입자크기가 매우 작은 미세먼지(PM)로 구분한다. 미세먼지는 다시 지름이 10μm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μm보다 작은 초미세먼지(PM2.5)로 나뉜다. 미세먼지(PM10)는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
[시선뉴스 홍탁]◀ST▶오래전부터 조류와 이들이 낳은 알은 인간들에게 중요한 식량 공급원이 되어왔고 현재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인간들이 농경생활을 시작하면서 일부 조류는 가금화되었고 닭을 비롯해 거위, 오리 등은 다양한 품종으로 개량되어 사육되고 있죠. 물론 반려동물로 키우는 조류도 많은데요. 최근 새를 키우는 반려인들이 많은 가운데 우리가 키울 수 있는 반려조류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NA▶먼저 ‘십자매’는 반려용으로 흔히 키우는 새입니다. 크기는 참새만하고 성질이 순하고 사육이 까다롭지 않아 반려용으로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5월 29일에는 파키스탄 라호르의 사원 두 곳이 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한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았습니다.이 사원은 무슬림의 소수 종파에 속해 있어, 그동안 과격 무슬림 단체의 표적이 되어 왔습니다. 당시 목격자는 누군가가 지하 창문으로 총을 쐈고 경찰은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문을 부수고 겨우 탈출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이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7월 18일 목요일의 국제 이슈▶이란이란 외무장관, 미국 경제제재 관련 "잔혹한 경제 테러의 표적 됐다"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17일(현지시간) 미국이 핵합의 일방 탈퇴 후 자국에 가한 경제제재와 관련해 "이란인들은 불법적인 정치적 목적을 위해 무고한 민간인을 겨냥한 가장 잔혹한 형태의 경제 테러의 표적이 됐다"라고 주장했다.▶이스라엘방한 중인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 서울시 명예시민증 수여 받아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14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중인 레우벤 리블
[시선뉴스 심재민]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3월 3일에는 파키스탄에서 스리랑카 크리켓 대표팀이 테러 공격을 받아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스리랑카 크리켓 선수단은 당시 크리켓 경기를 위해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 시내 경기장에 도착했는데, 선수단 버스와 경찰 호위 차량을 향해 10여 명의 무장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이 공격으로 선수단을 호위하던 경찰관 5명과 행인 2
[시선뉴스 심재민 기자/디자인 이연선]▶ 자와할랄 네루 (Pandit Jawaharlal Nehru)▶ 출생-사망 / 1889.11.14 ~ 1964.5.27.▶ 국적 / 인도▶ 활동분야 / 정치▶ 주요저서 / , , 자와할랄 네루는 인도의 정치가로 간디의 영향을 받아 반영(反英)독립투쟁에 사회주의적 요소를 결합시키는 것이 목표였다. 비동맹주의를 고수하며 총 9차례 체포되어 약 10년 간 감옥 생활을 하였고, 인도의 초대 총리 겸 외무장관을 지냈다. 부유한 귀족 출신이 그가 이처럼 험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현지시간으로 27일, 파키스탄 북동부 펀자브주(州)의 주도인 라호르의 어린이공원에서 탈레반 자살폭탄 테러가 벌어져 65명 이상이 숨지고 약 300명이 부상당했습니다.부활절을 맞이하여 사람들이 많이 모인 것을 노렸는데요, 자신들의 종교적 정당성을
[시선뉴스] 2일(현지시각) 오후 6시 15분경 인도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 인근 와가 국경 검문소에서 자폭 테러가 발생해 55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다.2일(현지시간) AFP, DPA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파키스탄 자폭테러는 이날 인도와 국경을 맞댄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 인근 국경검문소에서 발생했다.이번 파키스탄 자폭테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