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2026 수능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수학·영어 모두 전년도보다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상위권을 겨냥한 변별력 있는 문항이 배치되면서 체감 난도가 상승했고, 특히 자연계 수험생의 사회탐구 선택이 폭증하는 이른바 ‘사탐런’이 올해 대입의 결정적 변수로 떠올랐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224)

2.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대장동 개발 비리 1심에서 주요 피고인들에게 중형이 선고된 직후,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후폭풍이 거세다. 검찰의 결정을 두고 내부에서도 불만과 항의가 들끓고 있으며, 여야도 이를 두고 정치적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108)

3. 뉴진스 전원 복귀 
걸그룹 뉴진스 다섯 멤버가 지난해 11월 전속계약 해지 선언 이후 1년 만에 소속사 어도어로 돌아오겠다는 뜻을 밝혔다. 어도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먼저 공식화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179)

4. 부천 시장 트럭 돌진
경기 부천 제일시장에서 트럭이 사람들을 잇따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으며, 60대 운전자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부천 오정경찰서는 13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199)

5.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宗廟) 맞은편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을 둘러싼 논란을 두고 “중앙정부가 나서 일방적으로 서울시를 매도해 유감”이라며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서울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국무총리와 공개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042)

6. 전국단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전사고)
“어떤 고등학교를 택하느냐”가 대학 입시의 성패를 가르는 시대다.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교육정책 변화로, 학교별 학생기록부 구성과 내신 관리 방식이 달라지면서 대입 전략의 방향도 다양해졌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학부모들의 고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최근 주목받는 선택지는 ‘전국단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전사고)’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107)

7. 조두순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또다시 허가 없이 거주지를 벗어났다가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보호관찰 중인 그가 외출 제한 명령을 반복적으로 어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판부가 ‘치료감호’ 명령을 검토 중이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178)

8. 캐나다 홍역 확산 
캐나다가 12개월 연속 홍역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지 못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홍역 퇴치 국가 지위를 박탈당했다. 홍역은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력이 매우 높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095)

9. 단풍 
나무들이 옷을 갈아입는 시간 가을. 우리나라는 산이 많아 평균적으로 10월 초부터 전국이 형형색색 아름답게 물든다. ‘단풍’은 기후 변화로 인해 식물의 잎이 붉은빛이나 누런빛으로 변하는 현상으로, 나뭇잎이 더 이상 활동하지 않게 되며 나타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098)

10. 트럼프 노벨상 집착 이유
떼를 쓰듯 노벨 평화상 노래를 불렀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집권 첫해에 노벨평화상을 거머쥐겠다는 그의 꿈은 좌절됐다. 도널드 트럼프는 왜, 노벨상에 집착할까?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018)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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