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구혈미건[口血未乾]입니다. 

[입 구, 피 혈, 아닐 미, 하늘 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구혈미건은 ‘서로 피를 마시며 맹세할 때 입에 묻은 피가 아직 마르지 않았다.’는 뜻으로, 맹세한 지가 오래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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