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연합뉴스]

시선뉴스=박대명pro, 정혜인 기자ㅣ2024년 01월 12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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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첫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신림동 등 총 6곳
서울시가 어제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신림동 650번지 일대 등 총 6곳을 올해 첫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올해 상반기부터 정비 계획과 신속통합기획 수립용역에 착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계획을 결정하게 됩니다.

당정, 소상공인 대출 연체기록 삭제하는 ‘신용사면’ 시행 
정부와 국민의힘이 서민과 소상공인의 대출 연체기록을 삭제하는, 이른바 '신용사면'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2021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2천만 원 이하 채무 연체자가 올해 5월 말까지 전액 상환하면 연체기록이 삭제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자는 최대 290만 명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현물 ETF 거래 첫날 비트코인 가격 급등락…채굴업계 주가 급락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첫날(현지시간 11일)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급등했다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덩달아 가상화폐 채굴업체 주가도 급락했습니다.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최대 채굴업체인 마라톤 디지털과 라이엇 플랫폼의 주가가 각각 12.60%와 15.82% 하락했으며, 아이리스 에너지와 클린스파크도 6.36%, 7.26% 내렸습니다.

코리아그랜드세일, ‘역대 최다’ 1천650여 개 기업 참가
다음 달 29일까지 열릴 ‘2024 한국방문의 해’ 첫 번째 행사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이 어제 개최된 가운데, 개최 이래 역대 최다인 1천650여 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인 1∼2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 쇼핑문화관광축제입니다. 국내 9개 항공사가 해외발 한국행 노선을 상대로 할인 제공을 하며, 숙박 기획전 및 쇼핑 기획전에서도 각각 최대 80%, 6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류현진, 메츠 구단으로 갈까... MLB 닷컴 “몸값 떨어지면 영입 검토”
선발 투수 자원을 꽉 채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 구단이 류현진(36)의 행선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오늘 MLB 닷컴은 “낮은 등급 투수들의 몸값이 떨어지면 영입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여야가 총선을 앞두고 공천 경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 위원장과 이재명 대표는 물론, 신당 창당의 이준석 위원장과, 탈당한 이낙연 이 전 대표까지. 각기 다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상 오늘의 주요뉴스를 마칩니다. 즐거운 주말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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