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구본영 수습)더불어민주당은 4일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예산안·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가동 방침을 공식화하고 협상에 착수했다. 민주당이 전날까지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향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방해) 철회 및 국회 정상화'를 요구했으나, 한국당이 입장변화를 보여주지 않은 데
[시선뉴스 최지민] 2019년 10월 14일 월요일의 국내정세▶더불어민주당백재현 "사용후 핵연료 관리 실태 파악 위해 감사 실시해야해"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은 14일 사용후 핵연료 관리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자유한국당황교안 "조국은 사퇴했지만 국가 정상화는 이제부터 시작"자유한국당은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전격 사의를 표명하면서 두달여 이어진 '조국 정국'이 일단락됐지만 대여 공세의 고삐는 오히려 바짝 쥘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9월 20일 금요일의 국내정세▶더불어민주당이해찬 "2020년 총선서 승리, 우리 당에 주어진 역사적 과제"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의 정책경연대회에서 "2020년 총선에서 승리하는 것이 우리 당에 주어진 역사적 과제"라고 밝혔다.▶자유한국당나경원 "정기국회 국정감사, 조국 둘러싼 권력형 비리 진상규명"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기국회 국정감사는 결국 조국을 둘러싼 권력형 비리에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9월 16일 월요일의 국내정세▶자유한국당시민단체, 나경원 아들 국제 학술회의 연구 포스터 제1저자 등재 관련 고발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이 부당하게 국제 학술회의 연구 포스터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이를 계기로 해외 유명대학에 입학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민생경제연구소와 국제법률전문가협회 등이 16일 고발장을 제출했다.▶더불어민주당이인영, 정기국회 "국회 시간은 오직 민생을 위한 국민의 시간"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정기국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9월 10일 화요일의 국내정세▶더불어민주당이해찬, 추석 연휴 앞두고 합참 찾아...안보태세 점검 및 군 지휘부 격려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0일 서울 용산구의 합동참모본부를 찾아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군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라며 군 지휘부를 격려하고 안보태세를 점검했다.▶자유한국당황교안 "조국 파면과 자유민주 회복 위한 국민연대 제안"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과 관련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8일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19)의 음주운전 사고를 놓고 장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장씨는 만취상태에서 운전한 것도 모자라 금품으로 비위사실을 숨기려 했고 음주운전 사실 자체를 은폐하려 했다"며 "특히 자신이 운전했다고 주장한 사람이 '장 의원과 관계있는 사람'이라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수사당국은 이 모든 정황과 비위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논평했다.이 대변인은 "장 의원은 지난 2017년 아들 비위가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9월 4일 수요일의 국내정세▶자유한국당황교안-나경원,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관련 피고발인 조사 요구 불응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측이 4일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과 관련해 피고발인 조사를 받으라는 경찰 요구에 불응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해찬 "6일 재송부 기간까지 조국 잘 지켜나가는 일을 하겠다"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4일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6일 재송부할 때까지의 기간에 당은 최대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잘 지켜나가는 일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8월 14일 수요일의 국내정세▶자유한국당황교안 "文정권, 지금이라도 정책 대전환 나선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4일 '오늘을 이기고, 내일로 나아갑시다'라는 제목의 광복절 대국민 담화문 발표를 통해 "지금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은 대한민국을 잘못된 길로 끌고 가고 있다"라며 "지금이라도 정책 대전환에 나선다면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없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당, 74주년 광복절 하루 앞두고 여의도서 '봉오동 전투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8월 13일 화요일의 국내정세▶더불어민주당이인영 "한국당, 정상적 검증 대신 몰이성적 색깔론 들이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야당의 공세와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벌써 정상적인 검증 대신 몰이성적 색깔론을 들이대고 인사청문회 보이콧 주장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민주평화당유성엽 "그동안의 생각 바꿔 함께 새로운 길로 나서줄 것 간곡히 호소"민주평화당 탈당 의원들의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 대표 격인 유성엽 의원이 1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8월 12일 월요일의 국내정세▶자유한국당황교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지명에 "국가 전복 꿈꿨던 사람" 비판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국가 전복을 꿈꿨던 사람이 법무부 장관이 될 수 있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더불어민주당이인영 "'누구는 절대 안 된다'는 시각의 태도, 국민 시각과 동떨어져"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야당의 파상 공세와 관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7월 31일 수요일의 국내정세▶자유한국당나경원 "북한 3차례 도발로 삼진 아웃...9·19 남북군사합의 파기해야"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31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명백한 9.19 남북군사합의 위반"이라며 "북한은 이미 3차례 도발 함으로써 삼진 아웃 됐다. 9.19 남북군사합의를 파기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이해찬 "북미간 실무적 대화, 한미연합훈련 끝나기 전까지 어려울 것으로"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31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오늘 새벽에도 미사일을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7월 29일 월요일의 국내정세▶자유한국당황교안 'K-수거 챌린지' 참여, 다음 주자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 지목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대출 의원의 지명을 받아 'K-수거 챌린지'에 참여한다"라고 밝히며 'KBS 수신료 거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지목했다.▶더불어민주당이해찬, "황교안,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적이라고 생각하다니" 비판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7월 27일 토요일의 국내정세▶자유한국당황교안 "지난 3번의 선거서 한국당 패배는 당이 분열해서 진 것"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6일 오후 대전서구문화원에서 열린 대전시당 당원교육 행사에서 "지난 2년간 3번의 선거에서 한국당이 패배한 것은 당이 분열해서 진 것"이라며 "내부총질을 하지 말아야 한다"라며 당내 분란 상황에 일침을 가했다.▶더불어민주당이인영, '원포인트 안보 국회' 소집 "추경 처리 같이해야 할 것"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6일 인천 서구 현장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7월 25일 목요일의 국내정세▶자유한국당5.18 망언 김순례 의원, 징계 종료 후 첫 최고위원회의 참석 "죄송스럽다"5.18 망언으로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받았던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김순례 의원이 징계 종료 후 25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일단 그릇된 언어를 사용해 본질에 위배되게 5·18 희생자와 유공자에게 상처 드린 것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그분들에게 정말 죄송스럽다"고 사과했다.▶더불어민주당이인영 "北 단거리 미사일 발사, 한반도 군사 긴장 고조시켜 강력한 유감"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22일 "일본이 올해 1월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만드는 데 필요한 초고순도 불화수소 생산 계획을 고시했으나 한국 정부가 이를 무지로 간과했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일본이 27년 전 반도체 산업 1위를 한국에 빼앗겼지만, AI 반도체만은 한국을 잡으려는 계획을 세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마치 김대중 정부 당시 건설교통부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규제 공문을 접수하고도 무지로 민간기구에서 건방지게 정부에 제재 운운하니 서랍에 넣어버리고 나중에 기간이 지나 난리가 났던 경우와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7월 19일 금요일의 국내정세▶자유한국당황교안, 靑 회동과 관련 "마음 속에 숙제 많이 받아왔다"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회동과 관련해 "일본의 경제보복뿐만 아니라 경제 살리는 일, 안보를 튼튼하게 지키는 일 등 이런 게 다 과제라고 생각하며 마음 속에 숙제를 많이 받아왔다"라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이인영 "추경안 볼모로 지나친 정쟁 반복되는 것에 큰 자괴감 느껴"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추경안을 볼모로 해도 해도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7월 17일 수요일의 국내정세▶자유한국당정미경, 세월호 댓글 "'세월호' 단어 들어가면 막말?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는 뜻"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제가 소개한 댓글은 결국 세월호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는 뜻이었다"라며 "세월호라는 단어만 들어가기만 하면 막말인가. 도대체 무슨 내용이 막말인가"라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이인영,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 국회선진화법 위반 "덮기엔 너무 엄중"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7월 16일 화요일의 국내정세▶자유한국당황교안,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에 "검찰, 공정하고 바른 조직...걱정 많이 된다"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을 임명한 것과 관련해 "검찰은 공정하고 바른 조직이어야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된다"라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이인영 "자유한국당, 착한 추경을 나쁜 정쟁으로 그만 괴롭히길 바란다"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은 착한 추경을 나쁜 정쟁으로 그만 괴롭히길 바란다"라며 "자신
렌터카 기반 실시간 차량호출 서비스인 '타다' 서비스를 금지하는 이른바 '타다 금지법'이 발의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은 1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시행령에 규정돼있는 운전자 알선 가능 범위를 법률에 직접 명시하고, 11∼15인승 승합차를 임차할 경우 단체관광이 목적인 경우에만 운전자를 알선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현행법은 렌터카 업체가 운전자를 알선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지만, 시행령에 11∼15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7월 8일 월요일의 국내정세▶자유한국당박순자-홍문표, 국토교통위원장 자리 놓고 내부 진흙탕 싸움 반복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박순자 의원이 사전에 위원장 교체에 합의한 적 없다며 사퇴 거부 의사를 거듭 밝힘에 따라 잔여 임기를 이어받기로한 홍문표 의원이 재차 비난을 퍼부으며 내부 진흙탕 싸움을 반복했다.▶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건강 이상설 등 허위조작정보 63건 확인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허위조작정보대책특별위원회 분석 결과 문재인 대